돈내고 밥먹으면서 벌레취급?

무조건2007.07.27
조회1,290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생전 이런글을 올리는것을 귀찮아 하는 저인지라..

올리지 않으려 했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참~

 

며칠 전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서 저를 보기 위해 서울로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맛있게 먹었던 곱창;; 을 대접하려고 왕십리 곱창골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유명하다는 J곱창집을 갔습니다..

 

정말 맛있게 정말 즐겁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산서를 들고 계산을 하러 갔지요;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와서 카드를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75000원;

어찌보면 큰 가격이 아닐지 몰라도 월급이 빠듯한 저는 카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죠;

 

계산하시는 여사장님이

15000원으로 잘못 결제를 하시게 되었고 저는

"에이 잘못하셨네요~그냥갈껄~`ㅎㅎㅎ"

이렇게 웃으면서 다시 카드를 드렸습니다. 여기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옆에있던 남사장님이..여사장님께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저를 째려보시면서 이거가지고 카드를 쓰냐며~

짜증을 무지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저히 부모님께서는

사장님 결제가 잘못된건데 왜 우리에게 짜증을 내시냐고;;

ㅠㅠ

착한 우리 부모님께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십원짜리 욕을 막무가내로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왜그러시냐고,..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그러니..

남사장 왈

"이런 X발년이 내가 머 잘못했냐 X발 미친것들이 꼭 이러네;;;"

그러면서 폭력을 휘두르시지 멉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어찌 부모님께 욕을 하는데 참을수 있겠습니까;;

저도 욕을 하기 시작했죠;;

 

그러자 여사장이..

"이사람들 웃긴 사람들이네~ 왜 우리한테 그래요?"

이러는거 아닙니까..ㅠㅠ

 

 

완전 돈내고 욕먹는 기분 진짜 드러웠습니다.

 

저히 부모님..

서울에 다시 오시지 않을 것 같네요.

 

장사하시는 분들.

아무리 아쉬운것 없다고 해도

개념은 가지고 일하십시오

 

그리고 왕십리 J곱창집..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