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업는하늘아래

이쁜딸2003.06.11
조회407

할머니 엄마 아버지 잘지내시죠?

그곳은편할거라믿구싶어요

엄마는 넘 어릴때돌아가셔서 엄마의정은잘모르고자랐지요.

할머니의보살핌과 아버지의그늘이 그리컷엇다는걸 빈자리가되니뼈저리게느껴지는군요.

왜 생전에빨리깨달지못하구 효도한번 제대로못햇나 이제와 땅을치며 통곡한들 넘 늦엇군요

아버지 이렇게 나마하늘나라로 아버지께 글을쓰고잇어요

아버지큰딸 늘 아버지의 걱정과 (내색은안하셧지만늘걱정하셧을거라)보살핌이있어야햇던 넘 힘없구 약한딸이엿지요

아버지..    아버지....

이제와 천번 만번을 불러본들 아무대답도업구 소용도없는 아버지를다시한번만본다면 정말 용서받구싶은일잇는거 아버지는아시죠?

생전 마지막에 못난 절 그래도딸이라구 오셧는데 따뜻한진지도 못지어드리구

전화하셔도 퉁 하게받구 아버지 용서하세요

그래도 아버지자식이잔아요

부모는 무조건 자식의 허물을 기꺼이 덮어주는게 부모사랑이라믿어요

용서하세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딸 잘살수잇도록 도와주세요

어두운길이면불밝혀주시고  험한길이면 앞에서인도해주세요.

저에게 험한세상살수있도록 힘과 용기를주세요 . 능력을주세요.

아버지의 영혼이나마 이글을 읽고 저의불효를 용서해주셨음좋겟어요

아버지 편하게  잘지내고계시죠? 

아버지 ...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