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한살어린애를 알게됐어요.. 그냥 고등학교땐 대부분 그러듯이..아무생각없이 사귀게됐는대 정말 전 혼전순결주의자??이런거였거든요 제주위에 임신하고 낙태하는애들이 정말 안좋아보여서 난 정말 저렇게 되지말아야지...뭐하는짓인가싶어서....... 사귀고 몇달지나서부터 그애가 성관계를요구했어요 전 난 혼전순결주의자거든? 이런식으로싫다하구............... 정도들고 사랑하게 되다보니까 저애가 내가 싫다고 거부해서 날 떠나면어떡하지? 막 이런생각이 들고.....결국 성관계를가졌어요 근대 덜컥애가생긴거예요. 피임을 잘하지못한 제 제잘못이 크죠.. 키우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는거예요 어쨌든 낙태는 생명을 죽이는일이잖아요... 낙태를 하지않으면 정말 예쁜아기가 태어나는일인대... 전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사람이 태어나지않으면 행복이든 고통이든 느끼지 못하는거 아니예요 일단 살아야 고통이든 행복이든 느끼는거잖아요... 그래서 낳기로 결심하고 집에서 알면 아기를 지우라고할까봐 집에서 나와서 살게됐어요 부모님한텐 애기를낳거나 애기를 지울수없을상황이됐을때 알릴생각으로요 남자친구랑 살다가 미혼모실에가서 애를낳았어요 근대 애를 좀 힘들게낳았거든요 애기심장박동수가 자꾸 떨어져서 급하게 제왕절개할 상황이됐어요 수술하면 보호자동의서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아빠한테 연락을 해서 아빠가 애기낳는날 알게됐어요 제남자친구는 그전부터 애키우는 문제는 제의견을 따르겠다고했어요 전키우겠다고아빠한테말했는대........ 남자친구 아버지가 반대를 하시는거예요 니네 인생을 생각하시라면서......... 제남자친구도 아버지가 반대하시니까 입양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부모님한테 나혼자미혼모실가서 키우겠다고 얘기를했어요 미혼모랑 아기를 키우게해주는곳있잖아요 세상에 부모님이 자기딸 잘못되길바라는분없잖아요 당연히 반대하시는거예요 "애아빠랑 같이 살면서 키우겠다고해도 믿음이안가고 겨우 허락해주는건대 애기아빠도 싫다고 하는데 왜 혼자 힘든결정해서 힘들게살려구하냐" 이러시면서 입양을 보내자고하시는대 제가 싫다고 자꾸고집을 부리니까 부모님이 너알아서 하라구 하시면서 집에 가버리시구 전......막 성인이되서 임신을 한상태라서........ 벌어놓은돈 한푼 없고 아기가 쉬를 쌋는데........기저귀는없고. 자꾸우는데............정말 무기력하더라구요 기댈데도없구 남자친구도....오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구 저도 저희동네 산후조리원도아니어서 도움 청할때도없구 고모가 하신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왜 이쁜아기를 힘들게하려구하냐구 저 힘든건 걱정 안되는데 왜 니아기까지 힘들게만드려구하냐고 니욕심때문에 입양보내면 정말 사랑받구 살애기를 힘들게 만드려구하냐구.......... 요새는 불임가정이 많아서 사랑받구잘산다구 전 아무리 쪼달리게 살아도 엄마 사랑을 받으면서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근대 애기 기저귀하나 못갈아줄 엄마보다는 ........ 애기가 혹시라두 아프면 병원도못데리고가줄 엄마보다는 차라리 부족함없이 키워줄사람이 낳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저한테는 크기만하고 무섭기만하고 삭막한 세상앞에서 할수있는일은 없는거같았어요 몇일을 고민하고 몇일을 부모님하고얘기해보고 결국내린 결정은 입양이었어요 정말 제 인생을생각해서 한 결정은아니었어요........... 그냥 아이가 저같은 엄마보다는 아빠도없이 크는것보다는 차라리 입양보내서 모르고 사는게 낫겠다 하는생각에서 지금 아이는....... 위탁모(애기가 입양가기전까지 맡아주는엄마)한테갔어요........ 아직 입양을 간상태는 아니지만 정말 아이생각만나요 몇일전에 아이를 보고왔는데........... 헌옷을입고............얼굴에는 땀띠같은게 잔뜩 나서.......... 정말 속상하고 진짜엄마라면 저렇게 아기얼굴에 땀띠가 날때까지 방치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화나고 속상하고 눈물나고............. 데리고와서 키우고싶은데............ 전 능력도 안되고............. 어떡해야할까요 ? 정말............. 위탁모한테 가있는 아기는 그동안 위탁모가 키워준 일당 같은거 그런거랑 분유값 기저귀값 이런거주면 데리구올수있다고하는대 정말 이쁜제아기 ...............정말 보내기싫은데 어떡해야할까요 가슴이미어져요. 평생못보고 .......... 어떡해살지모르고산다고생각하면......... 애기가 입양아취급받으면서 산ㄷㅏ고생각하면 ..... 미칠거같아요............
입양보냈어요...
저보다 한살어린애를 알게됐어요..
그냥 고등학교땐 대부분 그러듯이..아무생각없이
사귀게됐는대
정말 전 혼전순결주의자??이런거였거든요
제주위에 임신하고 낙태하는애들이 정말 안좋아보여서
난 정말 저렇게 되지말아야지...뭐하는짓인가싶어서.......
사귀고 몇달지나서부터 그애가 성관계를요구했어요
전 난 혼전순결주의자거든? 이런식으로싫다하구...............
정도들고 사랑하게 되다보니까
저애가 내가 싫다고 거부해서 날 떠나면어떡하지?
막 이런생각이 들고.....결국 성관계를가졌어요
근대 덜컥애가생긴거예요.
피임을 잘하지못한 제 제잘못이 크죠..
키우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는거예요
어쨌든 낙태는 생명을 죽이는일이잖아요...
낙태를 하지않으면
정말 예쁜아기가 태어나는일인대...
전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사람이 태어나지않으면 행복이든
고통이든 느끼지 못하는거 아니예요
일단 살아야 고통이든 행복이든 느끼는거잖아요...
그래서 낳기로 결심하고
집에서 알면 아기를 지우라고할까봐
집에서 나와서 살게됐어요
부모님한텐 애기를낳거나
애기를 지울수없을상황이됐을때 알릴생각으로요
남자친구랑 살다가
미혼모실에가서 애를낳았어요
근대 애를 좀 힘들게낳았거든요
애기심장박동수가 자꾸 떨어져서
급하게 제왕절개할 상황이됐어요
수술하면 보호자동의서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아빠한테 연락을 해서 아빠가
애기낳는날 알게됐어요
제남자친구는 그전부터
애키우는 문제는
제의견을 따르겠다고했어요
전키우겠다고아빠한테말했는대........
남자친구 아버지가 반대를 하시는거예요
니네 인생을 생각하시라면서.........
제남자친구도 아버지가 반대하시니까
입양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부모님한테 나혼자미혼모실가서 키우겠다고 얘기를했어요
미혼모랑 아기를 키우게해주는곳있잖아요
세상에 부모님이 자기딸 잘못되길바라는분없잖아요
당연히 반대하시는거예요
"애아빠랑 같이 살면서 키우겠다고해도
믿음이안가고 겨우 허락해주는건대
애기아빠도 싫다고 하는데 왜 혼자
힘든결정해서 힘들게살려구하냐" 이러시면서
입양을 보내자고하시는대 제가 싫다고 자꾸고집을 부리니까
부모님이 너알아서 하라구 하시면서
집에 가버리시구
전......막 성인이되서 임신을 한상태라서........
벌어놓은돈 한푼 없고
아기가 쉬를 쌋는데........기저귀는없고.
자꾸우는데............정말 무기력하더라구요
기댈데도없구
남자친구도....오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구
저도 저희동네 산후조리원도아니어서
도움 청할때도없구
고모가 하신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왜 이쁜아기를 힘들게하려구하냐구
저 힘든건 걱정 안되는데
왜 니아기까지 힘들게만드려구하냐고 니욕심때문에
입양보내면 정말 사랑받구 살애기를 힘들게 만드려구하냐구..........
요새는 불임가정이 많아서 사랑받구잘산다구
전 아무리 쪼달리게 살아도 엄마 사랑을 받으면서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근대 애기 기저귀하나 못갈아줄 엄마보다는 ........
애기가 혹시라두 아프면 병원도못데리고가줄 엄마보다는
차라리 부족함없이 키워줄사람이 낳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저한테는 크기만하고 무섭기만하고 삭막한 세상앞에서 할수있는일은
없는거같았어요
몇일을 고민하고
몇일을 부모님하고얘기해보고
결국내린 결정은 입양이었어요
정말 제 인생을생각해서 한 결정은아니었어요...........
그냥 아이가 저같은 엄마보다는 아빠도없이 크는것보다는
차라리 입양보내서 모르고 사는게 낫겠다 하는생각에서
지금 아이는....... 위탁모(애기가 입양가기전까지 맡아주는엄마)한테갔어요........
아직 입양을 간상태는 아니지만
정말 아이생각만나요
몇일전에 아이를 보고왔는데...........
헌옷을입고............얼굴에는 땀띠같은게 잔뜩 나서..........
정말 속상하고 진짜엄마라면
저렇게 아기얼굴에 땀띠가 날때까지
방치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화나고 속상하고 눈물나고.............
데리고와서 키우고싶은데............
전 능력도 안되고.............
어떡해야할까요 ? 정말.............
위탁모한테 가있는 아기는
그동안 위탁모가 키워준 일당 같은거 그런거랑
분유값 기저귀값 이런거주면 데리구올수있다고하는대
정말 이쁜제아기 ...............정말 보내기싫은데
어떡해야할까요
가슴이미어져요.
평생못보고 .......... 어떡해살지모르고산다고생각하면.........
애기가 입양아취급받으면서
산ㄷㅏ고생각하면 ..... 미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