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다 이래요?ㅠㅠ

못가진죄인2007.07.28
조회175

 

 

저는 현제 20대 초반 여성이구요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대학을오고..그래서

현제는 자취중입니다

저에게는 언니가 한명 있는데요~

언니도 학생이라 서울에서 저랑 같이 자취를 합니다

문제는...

 

지금 사는집 집주인인데요

진짜 말 그대로 집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세입자들에게 온갖것들을 갈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말은 맨날
" 내가 어린 니네들 돈 떼먹어서 뭐하냐? 난 그런돈 줘도 싫다"

이렇게 말하면서 정작 보면 너무 심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일반 주택인데 1,2층으로 나눠져 있고

오래된 집입니다. 그리고 계량기가 1,2층 하나씩있는데

총 6가구가 살아요~

1층에 3가구(주인집 아줌마네집(1층다 차지하고 있음),지하 두가구(되게 조그만한집)

2층은 3가구( 저희집 양옆으로 두가구)

이렇게 있는데요

 

우선, 처음에 이사왔을때요~

전기세가 3~4만원정도 나왔습니다 ;;;;;;;;;

 

전 집에서는 많이 나와도 12000원정도?(최고 많이나온것)

그러고 대부분 6~8천원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그때부터 아줌마랑 트러블이 생겼는데요~

제가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온거 같다며 계량기가 잘못됐거나

그런거 아니냐고 하니깐? 뭘 따지냐며 너같이 피곤한 얘 첨봤다고 막 소리를 지릅니다 -_-;;(물어본것도 죈가?)

 

그러곤 제가 집을 살펴 봤습니다(아줌마 몰래 )

근데 분명 지하 아저씨 세탁기인거 같은데 저희 콘센트에 같이 꼽혀 있는겁니다

그럼 그 전기료 울히가 당근 내는 것이 었구요~-_-;;

 

그래서 제가 아줌마께 그 얘기를 드렸더니

세탁기가 전기료가 나오면 얼마나 나오냐고 또 그럽니다 ;;

나참~! 세탁기 보통 한번 돌리면 1시간정도 돌리는데 그 전기료가 얼마 안나옵니까?????

가정주부들이 그럼 왜 손빨래하고 세탁기 잘 안돌리는게 왜그럽니까? 전기료 때문 아닙니까???

이래저래 얘기해도 아줌마는 (나이가 많으심) 어린게 나이많은사람한테 이런다고

자기 혈압으로 쓰러지게 할 얘라고 온갖 진짜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을 해댑니다 ;;

 

살면서 진짜 매번 이런식으로 말 막히면 꼭 나가라며 나랑은 말안통한다고 그러고 말을 끊습니다

 

전기료만 그런게 아니고 도시가스도 15만원 나옵니다 -_-;;

 

물론 전집에서는 6~8만원(겨울에 좀 돌렸을때 ) 정도 나왔었구요~

그래서 영수증들고 물어보러가면 적게 나왔다며 막그럽니다=_=(그러면서 또 사람을 막돼먹은사람 취급;;)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럼 방 하나만 틀테니 조절하는곳 알려주면 하나만 틀도록 조절하겠다(참고로 구조가 방2개 거실1(거실겸 주방인데 조그만곳  전 집과 똑같은구조와 크기)

아!그리고 언니가 도서관에서 밤새고 그래서 잘 안들어오거든요~

그럼 빈방 돌아 가니까 그렇게 하겠다 진짜 좋게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하는말

 

아줌마: "괜히 건들었다가 고장내서 안된다"

나: "고장안내고 할께요 전에도 그렇게  조절하고 살았어요"

아줌마: :"너한테 못맡겨 쫌있음 여름이니까 그냥 손대지말고 살어"

나: "아줌마 아직 여름될려면 많이남았어요"ㅠㅠ

아줌마: 무시하고 들어가심

 

완전 졸졸 따라다니면서 얘기해봤지만 또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ㅠㅠ

 

참~!!! 2층에 3가구의 계량기가 전기나 가스가 하나밖게 없어서

울히가 틀면 옆방까지 자동으로 돌아가는데요~

옆에 한사람이 좋은집으로 이사가게되서 나간상태라

아무도 없는집 돌리는 샘입니다ㅠㅠ

또 이사람은 전기료가 월세에 포함되어 20을내는데요 거기안에서 전기료 포함이라

많이 쓰면쓸수록 유리합니다  그래서 나갈때도 컴터 켜두고 나간다는 ㅠㅠ(유리문이라 얼핏 불빛이 보여요)

그런 상황에서도 아줌마는 전기료 계산하실때 딱 1인분만 나누어 돈 주시고 나머진 우리보고 내라고 하니깐 우리만 너무 돈내기 힘든 상황이었어요 ㅠㅠ

 

수도료도 전체에서 n분의 1로 계산하니깐  아줌마는 그 넓은집에서 자기 혼자 산다는 이유로 딸랑 1인분 값만 계산하고 우리는 언니 오지도 않는데 2배로 내게 하시고...ㅠㅠ (집 통틀어 저희집이 제일 많이 내요 ㅠㅠ~인원이2명이란 이유로 ㅠㅠ)

아줌마는 김장도 아들 며느리 딸...수도 없는사람들꺼 까지 담근다고 막 물 쓰시고 꽃도 엄청 많으셔서 물도 많이 쓰시거든요~

저희는 진짜 바빠서 딱 잠만 자요 ㅠㅠ

 

이런식으로 살다가...이제 드디어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태쓴 세금을 계산하는데, 이사가는날 전화해서 계량기보고 번호 불러주고

상담원 언니가 오늘까지 얼마 내라고 하면 그렇게 해서 아줌마 주고 가면 담 사람이 들어 와서 살다가

고지서 나오면 울히가 준돈 포함해서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아줌마는 고지서 나오면 그걸로 계산하랍니다-_-;;(한달뒤에 나온다고)

분명히 전화해서 계산하라고 몇분전까지 말해놓고 또 먼소리랍니까???

 

그래서 상담원언니껜 죄송하지만 다시 전화해서 설명좀 부탁드렸더니(아줌마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나중엔 화를 내셨지만요 ;;)

그렇게 설명 다 들어 놓고 또

무슨 검침이 안됐으니깐 담달 돈을 주고 가랍니다 ㅠㅠ

그럼 저희가 28일날까지 썼는데

보니까 그 돈에 포함된 기간이 7월 10~7월 28일 현제 까지 인데

고지서는 8월 28일날 나오는데

그럼 7월 29~8월 28일까지 담사람이 쓴걸 우리보고 계산하랍니까?/

 

아진짜 눈물밖게 안나오고 진짜 펑펑울었습니다

여태까지 갈취당한 생각까지 생각나서 아주 펑펑울었습니다

 

제말이 틀렸으면 얘기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