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빤 키가 175에 젊었을쩍부터 바디 빌더처럼 큰 덩어리 근육을 갖고 계세요 또 제 남동생도 체대출신이고 남동생 친구들도 씨름부, 유도부 출신들이라 워낙 덩어리 큰 애들뿐이랍니다. 어려서 부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몸매 소유자라 그런 몸만 보고살아서 인지 아빠처럼.. 남동생 처럼..그런 덩치가 큰~ 남자가 자연스럽게 이상형이 되어버리더군요.. 하지만... 그런 몸을 갖고 있는 저희 아빠도.. 제 남동생도.. 남동생 친구들도.. 저에겐 그런 남자를 사귀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런 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나쁘단게 아니라... 어려서 부터 운동하고 키도 덩치도 큰 남자들 한창 나이인 20대 들은.. 그 누구에게도 쉽게 쫄지 않고 자신의 힘과 몸을 믿고 있기에.. 누군가가 시비를 걸면... 무시하지 못하고 꼭 싸우고 만다고 합니다. 아닌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요.. 이런부분 때문에... 집안에서도 그런 몸을 갖은 남자를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만.. 그런 몸만 보면서 자라왔기에.. 전 마른 남자, 날씬한 연예인 같은 남자들은... 특이하게도 저에게는 비호감 이랍니다. 그래서 집에서 반대 해도 전... 23살때부터 그런 몸을 갖은 사람만을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27살인전... 봄에 한 남자를 만나서 사겼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두살 어리고 키 182, 체중 90키로에 유도선수 였었고.. 매일 헬스를 2시간씩 하는 흔히 말하는 말근육의 소유자였죠... 사귄지 3개월쯤 되었을때... 부평 술집거리를 주말 저녁에 남친과 손을 잡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부평 술집 번화가 길 중앙에 나이트 광고지를 뿌리는 분들이 계셨지요 그중 한남자분이 절 못번건지.. 뱅글 뱅글 돌면서 광고지를 던지며 뿌리다가 절 보지 못했는지 어깨를 심하게 밀치게 되서 제가 넘어졌습니다. 그남자분은 아; 죄송합니다;~ 라고 하고 다시 광고지를 뿌렸습니다. 이럴때.. 보통 남자 친구분들은.. 안다쳤는지 확인하고 다치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가지 않나요... 근데.. 제 남친은.... 절 밀쳤던... 그 남자분을 쫒아가 어깨를 잡아 돌렸고 내 여친한테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죄송하다 말 한마디면 다냐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전 쫒아가서 옷도 멀쩡하고 안다쳤다고 괜찮으니까..그냥 가자고 했습니다. 그시간에 부평에 사람도 엄청 많아 시선 집중되는 것도 싫었기에.. 말렸죠 그 남자분이 그냥 제 남친말에 그냥 말한마디로 사과만 한번 더했으면...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분은.. " 니 여친이 못피한게 잘못이지.. " 라고 하는 바람에... 제 남친... 바로 얼굴을 주먹으로 쳐버렸습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그분 일어나서 덤벼 들었고... 어느새 사람들은 우리 주위를 둘러 매웠습니다 사람들이 말려서 다행히도 크게 다치지 않고 끝났지만.. 그 남자분은 입이 다 터졌고 제남친은 완전 멀쩡하더군요 전 그런 모습을 처음봐서... 너무 당황하고 너무 놀래서인지 그장면이 며칠내내 머리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남자친구의 친구들과 부평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남친 외에 총 8명이 왔는데.. 하나같이 180 이 넘고 덩치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데... 다들 과거에 보통이 아닌듯한 얘기들만 하더군요 그리고 2차로 술집을 옮기기 위해 나와서.. 노래주점으로 갔습니다. 룸이 꽉차서 결국.. 홀? 이라고 해야 하나요.. 노래하는 무대있는 테이블.. 결국 거기서 놀게 되었는데요... 노래방 책을 찾던 남친의 친구1이 우리 옆에 이미 바로 무대앞쪽 테이블을 차지하고 신나게 놀고 있는 팀에게 책한권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꽤나 많이 마신듯한... 또한 우리 팀과도 덩치가 비슷한 분들이 있는 테이블이었죠 그 옆테이블중 한분이..." 책? 주기 싫은데?.." 하며 눈을 흘겼습니다. 제 남친의 친구는 다시 책 많으신데.. 한권만 빌려주시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술취하신 옆테이블 남자분은..." 주기 싫다고 이xx야~ " 하면서 빈 소주잔을 제 남친의 친구 얼굴에 던졌습니다.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전 며칠전에 제 남친의 행동을 봤으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제 남친은 어느새 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쪽 테이블이나.. 저희쪽 테이블이나 인원수도 비슷했고.. 그쪽 테이블도 만만치 않은 덩치의 소유자 분들이더군요.. 순간.. 이미 주먹은 날아 갔고.... 너무 놀란 전 울며 말렸습니다. 내 나이 27살에... 10대도 아니고... 남자들 싸움에 끼어.. 머하는 짓인지.. 말리다 맞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또.. 내 힘으로 말린다고 들을 성격들도 아니기에.. 술집 사장님께 경찰을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나마 술이 덜취한 우리쪽 남자애들 몇명이 싸움을 말렸고 뒤늦게 들어왔던 우리팀이 술집에서 쫒겨나듯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노래 주점을 찾아... 준코술집으로 자릴 옮겼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놀고 있으라고... 담배 하나만 사갖고 온다며 나간 남친... 그리고 그 뒤를 같이가자고 따라 나가는 두명의 남친의 친구들... 전.....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정말 담배 사러 간지 알았거든요..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날쯤..... 왜 몰랐을까.. 왜 이제 느낀걸까.. 담배 사러 간게 아니라.... 그 싸움이 났던 노래주점을 갔다는걸... 남친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지만.. 받질 않습니다... 거긴 인원이 두배인데... 고작 3명이 가서 멀 어쩌겟단건지.. 너무 겁이나서 눈물이 나더군요.. 전 남아있던 남친의 친구들에게.. 남친 있는곳에좀 가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런데..... 그 애들... 오히려 저를 말립니다.. " 누나... 지곤 못사는 넘이에요.. 글구.. 걔들.. 맞을 애들아니니에요.." 무슨 내 남친이...최배달도 아니고..... 키나 덩치나 비슷한데... 머릿수로도 딸리는데.. 전 두려워서 뛰쳐 나갔습니다.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뛰쳐 나간 저를 잡기 위해 남친의 친구 두명이 제 뒤를 따라 달려왔구요 싸움이 났던 주점은 그리 멀지 않아 바로 도착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 주점 앞에서 사람들이 몰려있더군요 그사람들을 헤집고 다가가니...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더군요 피가 터지고.. 옷이 찢기고... 그 수많은 구경꾼들도... 워낙 큰 덩치들이 싸우고 있어서 인지 말리는 사람 하나 없더군요.... 제 남친 옆모습이 보였는데... 얼굴이 온통 피였습니다 상대쪽도 마찬가지로 피투성이 얼굴... 정말 무서웠습니다. 다행히 절 뒤따라왔던 두명이 간신히 싸움을 정리했고 구경꾼중에 경찰을 불렀는지... 경찰 소리에 다들 달아나버렸습니다. 남친은 그제야 절 알아보고... 그 피투성이 얼굴로... 여긴 왜왔냐고 놀고 있으랬지... 이러는 겁니다;; 그렇게 우린 바로 집으로 향했고.. 남친도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전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일이 사귀는 4개월간... 3번이나 있었고 싸움까진 가지 않았어도 시비가 붙은경우도 몇번 있었습니다. 25살쯤 되면... 어린 나이도 아닌데.. 직상 생활 하고 있는 제 남친이.. 점점 철없게 느껴졌습니다. 싸움을 할때 외엔.. 정말 자상하고 남자답고 절 잘 아끼고 챙깁니다. 하지만.. 조금의 시비만 붙어도 참지 못하고 꼭 주먹과 발이 나갑니다. 결국... 전 이 남자친구와 두달전에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남자의 연락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싸우는 모습만 뺀다면.. 너무 좋았으니까요 너무 좋아했고 너무 행복했거든요 몇번을 술마시며 대화로도 싸우지 말라 해봤지만.. 그건 고쳐지지 못하나 봅니다. 아직 누구에게도 져본적 없다는 이유로 자신감에 가득차 있더군요 솔직히... 누군가에게 한번 크게 맞게 되면.. 그때부턴.. 본인이 싸움을 젤 잘하는게 아니란걸 알게되면 그때부터 안싸우게 될지..... 하지만... 이러다 정말 누가 무기라도 갖고 있어서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어떻하나 싶고 다시 시작하자고 아직 연락이 오고 있는 이 남자.. 전 아직 매몰차게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빠와 남동생 말대로.. 정말 그런걸 현실로 겪어봐서 인지.. 겁도 많이 나구요... 하지만...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키크고 덩치큰 남자들..싸움이 두렵지 않나요?
저희 아빤 키가 175에 젊었을쩍부터 바디 빌더처럼 큰 덩어리 근육을 갖고 계세요
또 제 남동생도 체대출신이고 남동생 친구들도 씨름부, 유도부 출신들이라
워낙 덩어리 큰 애들뿐이랍니다.
어려서 부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몸매 소유자라 그런 몸만 보고살아서 인지
아빠처럼.. 남동생 처럼..그런 덩치가 큰~ 남자가 자연스럽게 이상형이 되어버리더군요..
하지만... 그런 몸을 갖고 있는 저희 아빠도.. 제 남동생도.. 남동생 친구들도..
저에겐 그런 남자를 사귀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런 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나쁘단게 아니라...
어려서 부터 운동하고 키도 덩치도 큰 남자들 한창 나이인 20대 들은..
그 누구에게도 쉽게 쫄지 않고 자신의 힘과 몸을 믿고 있기에..
누군가가 시비를 걸면... 무시하지 못하고 꼭 싸우고 만다고 합니다.
아닌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요..
이런부분 때문에... 집안에서도 그런 몸을 갖은 남자를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만..
그런 몸만 보면서 자라왔기에.. 전 마른 남자, 날씬한 연예인 같은 남자들은...
특이하게도 저에게는 비호감 이랍니다.
그래서 집에서 반대 해도 전... 23살때부터 그런 몸을 갖은 사람만을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27살인전... 봄에 한 남자를 만나서 사겼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두살 어리고 키 182, 체중 90키로에 유도선수 였었고..
매일 헬스를 2시간씩 하는
흔히 말하는 말근육의 소유자였죠...
사귄지 3개월쯤 되었을때...
부평 술집거리를 주말 저녁에 남친과 손을 잡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부평 술집 번화가 길 중앙에 나이트 광고지를 뿌리는 분들이 계셨지요
그중 한남자분이 절 못번건지.. 뱅글 뱅글 돌면서 광고지를 던지며 뿌리다가
절 보지 못했는지 어깨를 심하게 밀치게 되서 제가 넘어졌습니다.
그남자분은 아; 죄송합니다;~ 라고 하고 다시 광고지를 뿌렸습니다.
이럴때.. 보통 남자 친구분들은.. 안다쳤는지 확인하고 다치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가지 않나요...
근데.. 제 남친은.... 절 밀쳤던... 그 남자분을 쫒아가 어깨를 잡아 돌렸고
내 여친한테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죄송하다 말 한마디면 다냐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전 쫒아가서 옷도 멀쩡하고 안다쳤다고 괜찮으니까..그냥 가자고 했습니다.
그시간에 부평에 사람도 엄청 많아 시선 집중되는 것도 싫었기에.. 말렸죠
그 남자분이 그냥 제 남친말에 그냥 말한마디로 사과만 한번 더했으면...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분은..
" 니 여친이 못피한게 잘못이지.. "
라고 하는 바람에... 제 남친... 바로 얼굴을 주먹으로 쳐버렸습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그분 일어나서 덤벼 들었고...
어느새 사람들은 우리 주위를 둘러 매웠습니다
사람들이 말려서 다행히도 크게 다치지 않고 끝났지만..
그 남자분은 입이 다 터졌고 제남친은 완전 멀쩡하더군요
전 그런 모습을 처음봐서... 너무 당황하고 너무 놀래서인지
그장면이 며칠내내 머리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남자친구의 친구들과 부평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남친 외에 총 8명이 왔는데.. 하나같이 180 이 넘고 덩치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데... 다들 과거에 보통이 아닌듯한 얘기들만 하더군요
그리고 2차로 술집을 옮기기 위해 나와서.. 노래주점으로 갔습니다.
룸이 꽉차서 결국.. 홀? 이라고 해야 하나요.. 노래하는 무대있는 테이블..
결국 거기서 놀게 되었는데요... 노래방 책을 찾던 남친의 친구1이
우리 옆에 이미 바로 무대앞쪽 테이블을 차지하고 신나게 놀고 있는 팀에게
책한권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꽤나 많이 마신듯한... 또한 우리 팀과도 덩치가 비슷한 분들이 있는 테이블이었죠
그 옆테이블중 한분이..." 책? 주기 싫은데?.." 하며 눈을 흘겼습니다.
제 남친의 친구는 다시 책 많으신데.. 한권만 빌려주시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술취하신 옆테이블 남자분은..." 주기 싫다고 이xx야~ " 하면서
빈 소주잔을 제 남친의 친구 얼굴에 던졌습니다.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전 며칠전에 제 남친의 행동을 봤으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제 남친은 어느새 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쪽 테이블이나.. 저희쪽 테이블이나 인원수도 비슷했고..
그쪽 테이블도 만만치 않은 덩치의 소유자 분들이더군요..
순간.. 이미 주먹은 날아 갔고.... 너무 놀란 전 울며 말렸습니다.
내 나이 27살에... 10대도 아니고... 남자들 싸움에 끼어.. 머하는 짓인지..
말리다 맞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또.. 내 힘으로 말린다고 들을 성격들도 아니기에..
술집 사장님께 경찰을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나마 술이 덜취한 우리쪽 남자애들 몇명이 싸움을 말렸고
뒤늦게 들어왔던 우리팀이 술집에서 쫒겨나듯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노래 주점을 찾아... 준코술집으로 자릴 옮겼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놀고 있으라고... 담배 하나만 사갖고 온다며 나간 남친...
그리고 그 뒤를 같이가자고 따라 나가는 두명의 남친의 친구들...
전.....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정말 담배 사러 간지 알았거든요..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날쯤..... 왜 몰랐을까.. 왜 이제 느낀걸까..
담배 사러 간게 아니라.... 그 싸움이 났던 노래주점을 갔다는걸...
남친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지만.. 받질 않습니다...
거긴 인원이 두배인데... 고작 3명이 가서 멀 어쩌겟단건지..
너무 겁이나서 눈물이 나더군요..
전 남아있던 남친의 친구들에게.. 남친 있는곳에좀 가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런데..... 그 애들... 오히려 저를 말립니다..
" 누나... 지곤 못사는 넘이에요.. 글구.. 걔들.. 맞을 애들아니니에요.."
무슨 내 남친이...최배달도 아니고..... 키나 덩치나 비슷한데... 머릿수로도 딸리는데..
전 두려워서 뛰쳐 나갔습니다.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뛰쳐 나간 저를 잡기 위해 남친의 친구 두명이 제 뒤를 따라 달려왔구요
싸움이 났던 주점은 그리 멀지 않아 바로 도착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 주점 앞에서 사람들이 몰려있더군요
그사람들을 헤집고 다가가니...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더군요
피가 터지고.. 옷이 찢기고...
그 수많은 구경꾼들도... 워낙 큰 덩치들이 싸우고 있어서 인지
말리는 사람 하나 없더군요....
제 남친 옆모습이 보였는데... 얼굴이 온통 피였습니다
상대쪽도 마찬가지로 피투성이 얼굴...
정말 무서웠습니다.
다행히 절 뒤따라왔던 두명이 간신히 싸움을 정리했고
구경꾼중에 경찰을 불렀는지... 경찰 소리에 다들 달아나버렸습니다.
남친은 그제야 절 알아보고... 그 피투성이 얼굴로...
여긴 왜왔냐고 놀고 있으랬지... 이러는 겁니다;;
그렇게 우린 바로 집으로 향했고.. 남친도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전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일이 사귀는 4개월간... 3번이나 있었고
싸움까진 가지 않았어도 시비가 붙은경우도 몇번 있었습니다.
25살쯤 되면... 어린 나이도 아닌데..
직상 생활 하고 있는 제 남친이.. 점점 철없게 느껴졌습니다.
싸움을 할때 외엔.. 정말 자상하고 남자답고 절 잘 아끼고 챙깁니다.
하지만.. 조금의 시비만 붙어도 참지 못하고 꼭 주먹과 발이 나갑니다.
결국... 전 이 남자친구와 두달전에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남자의 연락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싸우는 모습만 뺀다면.. 너무 좋았으니까요
너무 좋아했고 너무 행복했거든요
몇번을 술마시며 대화로도 싸우지 말라 해봤지만..
그건 고쳐지지 못하나 봅니다.
아직 누구에게도 져본적 없다는 이유로 자신감에 가득차 있더군요
솔직히... 누군가에게 한번 크게 맞게 되면..
그때부턴.. 본인이 싸움을 젤 잘하는게 아니란걸 알게되면
그때부터 안싸우게 될지.....
하지만... 이러다 정말 누가 무기라도 갖고 있어서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어떻하나 싶고
다시 시작하자고 아직 연락이 오고 있는 이 남자..
전 아직 매몰차게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빠와 남동생 말대로.. 정말 그런걸 현실로 겪어봐서 인지..
겁도 많이 나구요...
하지만...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