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무조건 주먹이 앞서는 남친..ㅠㅠ

니가깡패냐..2007.07.29
조회1,074

 

 

제목 그대로입니다.ㅠㅠ

저는 20살 남친은 21살입니다..

만난지는 올해 3월에 첨만났고 4월부터 사겼어요 ㅠㅠ

같은 학교 동아리 선후배로 만났어요

키도 크고요

뚱뚱하고 이런건 아닌데 체격이 좋아요

태권도 검도 이런거 해본 적도 없다는데 ㅡ,.ㅡ;

근육질이기도 하고.. ㅡ,.ㅡ

얼굴 인상도 나쁘진 않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암튼 나름 카리스마를 갖고 있어서 좋아하다가 사귄건데요ㅠㅠ

생각보다 넘넘 무서워요..ㅠㅠ

 

난 별명이 왜 호돌이두 아니고 효돌인가 했네 ㅠㅠ

 

 

그냥 넘어가도 될일을 사람을 때려요ㅠㅠ

제 앞에서는 2번그랬는데 알고보니 더 자주 그런대요 ㅠㅠ

저는 예전엔 얼굴에 멍 같은거 있어도

이 동아리가 농구동아린데요.. 농구하다 멍든지 알았어여....

 

 

한번은 길가다 어떤 남자가 택시 잡는데에서 우리한테 왜 택시 가로채가냐구 막 그러는거예요

우린 그런거 아닌데 ㅠㅠ

제가 아니라구 막 하는데 막 그남자가 욕하면서 (술약간취함)

인신공격성 발언을 말 햇지요... 예를들면 제 얼굴이 어쩌고 ㅗㅗ 니들 연애 어린것들이 어쩌구..

암튼 듣기 싫은 소리였어요 굉장히. ㅠㅠ

"니 택시타고 집에 가라!!" 갑자기 이러고 저 택시에 태워주고 문 탁 닫고는

그남자 끌구가길래 전 다시 택시에서 내려서 막 따라갔어요ㅕ ㅠㅠ

근데 남친이 그사람을 졸리 팼어요.......................................ㅠㅠ

ㅠㅠ

무서웠지만 그땐 아 넘화났나부다.. 그럴수두 있는건가.. 이랬거든여..

근데..

 

두번째 사건은 다른학교랑 농구시합 하다가 졸리 팼어요.............

ㅠㅠ

솔직히 대학교 동아리끼리 교류전 하는건데 이거 그냥 재미로 즐겨도 되잖아요 ㅠㅠ

근데 사실 그쪽이 좀 깐죽대고 잘못하긴 했는데 ㅠㅠ

암튼 졸리 팼어요 ㅠㅠ

사람들 다 너무 놀래서 말리지도 못하고............

저도 너무 무서웠는데 제가 가서 말렸어요 ㅠㅠ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남친은 미안하다고.. 좀 욱해서 그런다구 나두 잘못한거 안다구 막 이러고

첫번쨰 때는 니욕해서 화가나서 그랬다고 막 그랬고

두번째 때는 동기선배들 갖고 어쩌구 저쩌구 해서 너무 화가났다고 했어요 ㅠㅠ

 

 

데이트 폭력 이런거 티비에두 나오고 그러잖아요 ㅠㅠ

그래서 제가 너무너무 무서워서요 ㅠㅠ

막 선배들이랑 남친 친구들한테 말해봤는데요ㅠㅠ

(남친이 알면 화낼까봐 아주 조심스럽게요 ㅠㅠ)

자기들두 걔 진짜 욱하는거 못말리겠는데

걔가 그렇게 미칠때 보면 미친놈 같기도 한데

뭐 그리 자주 미치는 것도 아니고

지 개인문제로 그러는 법은 절대 없다고 하시면서

걔 사람 패는건 많아야 일년에 열번도 안된다구 ㅠㅠ

좋은놈인데 사람팰때 개되는거 땜에 걱정이라고 다들 하시구 ㅠㅠ

여자는 절대 안때리고 ㅠㅠ 그러니까 ㅠㅠ 걱정말라구 ㅠㅠ

그리고 자기들도 잘 말해보겠다구 ㅠㅠ 하시는데 ㅠㅠ

전 넘넘 무서워요 ㅠㅠ

남친은 욕도 잘안하고 예의도 굉장히 바릅니다 ㅠㅠ

하지만 전 넘넘 무서워요 ㅠㅠ

흑흑

어쩌죠................ㅠㅠ

하지만 남친이 넘 좋아서 헤어질 수도 없단 말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