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파구에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송파 쪽에서 강남 가는 구간이 우선 2호선이 있긴 하지만 학동 쪽등 가지 않는 구간이 많아서 다니기가 애매한 곳도 많았고, 환승에, 사람 많은 시간에 2호선은 워낙에 미어터지고.. 7호선도 타려면 빙 둘러가서 어정쩡하기는 마찬가지죠.. 묘하게 둘다 안가는 곳도 있구요. 강남에 지하철 많은데 왜 또 뚫느냐는 말도 있지만 이렇게 강남쪽을 다니는 지하철 자체는 많은데 비해 강남쪽에서 다른쪽과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끼리의 연결은 정비가 잘 되있질 못하니까요. 또 강북 쪽에는 경전철 노선이 생기고 있구요. 그밖에도 저희 동네쪽에서 노량진쪽 가려면 대중교통으로는 어떻게 가도 한시간이상 꼬박 걸리는 문제도 해결되고, 김포공항 이용할 때도 거리가 5호선보다 상당히 단축이 되기 때문에 9호선 개통을 쌍수들어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5호선 제외하고 교통망 열악하던 김포쪽 사시는 분들도 상당히 환영하실테고, 예를 들면 여의도 - 여의나루 역이 있지만 국회쪽은 가기가 불편했던 식으로 통행량이 많은데 비해 기존 지하철이 닿지 않던 곳을 잘 찔러주는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하철 기본요금이 스물스물 오르고 올라서 900원이고, 9호선이 개통되어도 당연히 같은 요금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니까 1300원이 된다더군요. 기타 거리 요금은 똑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400원 더 비싸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겁니다. ※ 추가 - 현재 요금은 확정 요금은 아닙니다. 원래 2007년 말 개통 예정이었지만 다소 늦춰져서 09년 개통 예정이구요.. 다만 서울시가 민자사업자의 수익을 보장해주기로 한 계약에 따라 실질 운임 상승률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평균 지하철 요금 상승률 만으로 추산한 1264원을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때 1300원 전후가 될 것으로 계산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건 오히려 더 오를 수 있다는 말이고..서울시 측에서는 아직 요금 책정한 바 없다고 하지만 산출 근거도 더 싸게 될 거라는 말도 한마디도 없어서 저는 여전히 불안하네요.. 신분당선도 2000원 할꺼라는데 1300원 안할까요? 만약 반대 여론이 일고 운임이 더 싸게 책정된다면 그건 환영할 일이겠지만요. 기타 경전철 요금도 이런 식으로 책정될 예정이고, 물가상승율에 따라서도 요금은 계속 오릅니다. 생활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고 수입은 거기서 거기고.. 벌써 생활물가 세계 수위권에 들은지 오래죠? 차끌고 다닐 돈도 없거니와 도로 교통사정도 강남에 차끌고 나가는게 미친 짓인데 대중교통도 계속해서 이러니 참 사는게 막막하네요. 시장바뀌고, 지하철공사 공짜승객 막 태워주면서 적자낸다고 뭐라더니만 민간투자 업체들어서고, 서울시는 수익 보장해주고.. 이거 다 예견된거였나요? 난 이럴줄은 몰랐는데 참.. 이제 새 지하철 오르면 그거만 오릅니까? 구 지하철도 어느정도 맞춰가지, 수준 맞춘다고 버스도 따라서 안오를까요? 월요일부터 속이 탑니다. 에휴~~~
지하철 9호선 기본요금은 1300원?!!
저는 송파구에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송파 쪽에서 강남 가는 구간이 우선 2호선이 있긴 하지만 학동 쪽등 가지 않는
구간이 많아서 다니기가 애매한 곳도 많았고, 환승에, 사람 많은 시간에 2호선은
워낙에 미어터지고.. 7호선도 타려면 빙 둘러가서 어정쩡하기는 마찬가지죠..
묘하게 둘다 안가는 곳도 있구요. 강남에 지하철 많은데 왜 또 뚫느냐는 말도
있지만 이렇게 강남쪽을 다니는 지하철 자체는 많은데 비해 강남쪽에서 다른쪽과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끼리의 연결은 정비가 잘 되있질 못하니까요. 또 강북
쪽에는 경전철 노선이 생기고 있구요.
그밖에도 저희 동네쪽에서 노량진쪽 가려면 대중교통으로는 어떻게 가도
한시간이상 꼬박 걸리는 문제도 해결되고, 김포공항 이용할 때도 거리가
5호선보다 상당히 단축이 되기 때문에 9호선 개통을 쌍수들어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5호선 제외하고 교통망 열악하던 김포쪽 사시는 분들도
상당히 환영하실테고, 예를 들면 여의도 - 여의나루 역이 있지만 국회쪽은
가기가 불편했던 식으로 통행량이 많은데 비해 기존 지하철이 닿지 않던
곳을 잘 찔러주는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하철 기본요금이 스물스물 오르고 올라서 900원이고,
9호선이 개통되어도 당연히 같은 요금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니까 1300원이 된다더군요. 기타 거리 요금은 똑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400원 더 비싸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겁니다.
※ 추가 - 현재 요금은 확정 요금은 아닙니다. 원래 2007년 말 개통
예정이었지만 다소 늦춰져서 09년 개통 예정이구요..
다만 서울시가 민자사업자의 수익을 보장해주기로 한 계약에 따라
실질 운임 상승률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평균 지하철 요금 상승률
만으로 추산한 1264원을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때 1300원
전후가 될 것으로 계산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건 오히려 더 오를 수
있다는 말이고..서울시 측에서는 아직 요금 책정한 바 없다고 하지만
산출 근거도 더 싸게 될 거라는 말도 한마디도 없어서 저는 여전히
불안하네요.. 신분당선도 2000원 할꺼라는데 1300원 안할까요?
만약 반대 여론이 일고 운임이 더 싸게 책정된다면 그건 환영할 일이겠지만요.
기타 경전철 요금도 이런 식으로 책정될 예정이고, 물가상승율에
따라서도 요금은 계속 오릅니다. 생활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고 수입은 거기서 거기고.. 벌써 생활물가 세계 수위권에 들은지
오래죠? 차끌고 다닐 돈도 없거니와 도로 교통사정도 강남에 차끌고
나가는게 미친 짓인데 대중교통도 계속해서 이러니 참 사는게 막막하네요.
시장바뀌고, 지하철공사 공짜승객 막 태워주면서 적자낸다고 뭐라더니만
민간투자 업체들어서고, 서울시는 수익 보장해주고..
이거 다 예견된거였나요? 난 이럴줄은 몰랐는데 참.. 이제 새 지하철
오르면 그거만 오릅니까? 구 지하철도 어느정도 맞춰가지, 수준 맞춘다고
버스도 따라서 안오를까요?
월요일부터 속이 탑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