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일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김소년2007.07.30
조회853

안냐세요~대한민국 20대 후반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아는 동생 이야긴데요...너무 황당하고 열받는 일이 있어서 여러분께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아는동생(학교후배)도 같은학교 같은과이고 저희 학교가 좀 멀다보니 차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 많은데요~이 동생도 한달전쯤 집에서 차를 사주셨드랍니다.물론 기름값이나 유지비는 그동생이 알바를 해서 감당하고 있습니다만~

운전을 하시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죠~짜증날때도 많고~

문제는 일주일전이었습니다...

이 동생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차를 주차한뒤 시동을 끄고 다른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10살쯤 되는 꼬마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 이 동생 차에 부딪혔죠~

타고 있던 동생은 갑자기 쿵하는 소리에 놀라 내렸더니 꼬마는 도망가려고 하던 찰나였다고 하네요

차를 보니 뒷범퍼 위쪽이 찌그러지고 스크래치가 나있더라네요

꼬마에게 머라고 하기 그래서 그 부모님에게 연락을 했더니...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부모라는 사람이 적반하장식으로 오히려 법대로 하자며 자기들은 모르겠다고 소리치더랍니다

그리고 아버지란 사람이 꼬마에게 하는말이 정말 웃기지도 않더랍니다

그냥 차 다 부셔버리지 그랬노!!

그말 듣고 제 동생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왠만하면 수리비만 조금 받을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 부모란 사람들 하는 말이나 행동이 화가나서 그럼 법대로 하자고 하고 경찰서로 갔었답니다.

경찰서에서 그 아빠란 사람은 아예 그 부딪힌 자국이 자기자식이 자전거로 낸 사고가 맞냐며...

다른데서 생긴거 지금 꼬마한테 덮어씌우는거 아니냐며 오히려 화를 내더랍니다

진짜 어이가 없는건 경찰서까지 오면서 아빠란 사람한테 교육을 받았는지..

이젠 꼬마마저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우기더랍니다..

머 그날은 그렇게 대충 법대로 처리하자고 하고 마무리 짓고 왔었드랬죠..

그리고...저한테 그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랬죠 ..그런사람들 바주지 말라고...꼭 끝까지 책임 물어서 최대한 손해보지 말라고

그리고 며칠이 지난 오늘...이 동생이 경찰서를 갔다와서 하는 말이..

13세 이하는 법적 책임인지 먼지가 없어서 배상을 할 의무나 그런게 없다고..

그래서 그 동생이 그럼 그 아이의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경찰이 하는말이...아니라네요...ㅡㅡ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그럼 13세 이하는 동네 차 다 뿌시고 다녀도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건가요?

지금 제 동생 화나고 열받아서...그리고 어이가 없어서...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 부모란 사람이 미안하다고 그리고 차 수리비에 대한건 어떻게 해주겠다고 했으면

이렇게 될일은 없었겠죠...

가만히 주차된 차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