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중입니다.

어떡해...2007.07.31
조회267

저는 24살의 남자입니다.

 

얼굴도 그닥 잘 생긴거도 아니고... 남들에 비해서 cm는 낮고 kg은 높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에 제눈에 한 여자가 들어왔고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몇일뒤 술 먹고 참지 못하고

 

그만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원래 초등학교 동창이었는데 초등학교 졸업후엔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제가 전역하고 12월에서야 첨 보게 된 거였습니다. 고백을 하니.... 처음엔 안믿더니 나중엔 친구로 지내

 

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리 할때까지만 이라도 연락끊지말고 지내달라했죠..

 

그런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녀와 지금까지 사귄 사람들은 사회경험도 많고 나이도 보통 4살정도

 

많은 사람들이어서 항상 제게 생각도 짧고 어리고 눈치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9개월...

 

지금까지 오면서 숱하게 짝사랑을 그냥 접어버려야 할 위기들도 많았습니다. 문론 제가 미련하고

 

눈치없는 바람에 생긴 일들이지만요...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좋아하는 감정을 이용하는 기분이 든다고..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더 이상 못하겠다고... 너무 지친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직 그녀를 놓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미친듯 매달렸어요. 마지막으로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얼마 못갈꺼라 하더군요

 

어떡해야 할까요... 전 아직 미친듯 좋은데 그녀가 힘들어하고 지쳐해요....

 

그리고 어제 이후론 태도도 좀 달라진거 같고...자꾸 얼마 못갈꺼라고 이야기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정리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