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고갈비집

What the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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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고갈비집

젊은 시절..

어려웠더너 그 시절..

돈이 무서웠던 그 시절..

날 달래주었던 고갈비집..

내가 겪고 있는 인생의 고뇌를 떨쳐버리고..

인생 선배들의 흔적을 따라갔던 그 고갈비집..

가끔은 그립다..


인사동 고갈비집

다른 메뉴는 없었다..

그저 고갈비와.. 막걸리..

사람의 냄새

생선 튀기는 냄새와 막걸리 냄새..

그리고 사람의 땀냄새가 섞여 있는 그 곳..

누군가에겐 추억이 묻어있는 곳..

내겐 고뇌를 묻어둔 곳..


인사동 고갈비집

우리 여보야와 함께 찾아가서..

잠시나마 그 맛을 느껴보고 싶은 집..

아직도 그대로 있겠지??

 

 

찾아가는길 : 종로2가 금강제화 옆 피맛골에 위치

 

 

 

- 사진출처 : DC인사이드 -
(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