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저런! 이를 우째~란 말 밖에 나올 수 밖에 없었지만 이 야기기는 제가 가끔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한테 우스개 소리로 곧 잘 합니다...
제가 뚜벅이 시절 거래처 사장을 만나기 위해 점심을 후다닥 마치고 서울 역삼동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버스는 비교적 한산했고 빈자리는 3개정도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침 맨 뒷좌석 창가가 비어있어 그곳에 앉아 조용히 찌그러져 있었죠...
그리고 얼마후에 한 남자가 탔는데 그 남자는 이상하게도 다른 빈자리를 놔두고 제가 앉아있는 줄, 앞에 앞에 앞에 앉아 있는 한 아가씨 옆으로 가더니 양 손으로 아가씨의 의자와 앞의 의자를 붙잡고 서있는 거예요.
사실 제 코가 좀 개코거든요~조금 있다보니 갑자기 술냄새가 솔솔 나드라구요. 알고보니 방금전에 탄 그 남자가 낮술을 했는지 머리는 땅으로 향하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는 거예요~
앉아있던 아가씨는 옆에 서있는 그 남자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를 코를 막으며 일어날려고 하는데 남자의 행색이 노가다 행색이라 쉽지 않고 더군다나 술에 취해 간신히 몸만 가누는 데다 설상가상으로 양쪽손으로 의자를 붙들고 있어 그 아가씬 완전히 갖혀버린 상태...상상이 가시나요?
여하튼 그 아가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어요...그래서 아가씨는 뭐~술냄새도 나고 일어나기도 그렇고해서 그랬는지 창가에 기대어 자는 척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그 취객이 창문을 쭈왁 여는거예요. 달리는 차라 창문을 여니 당연히 버스안으로 바람이 들어오겠죠.
문제는 여기서 부터 터졌어요.
버스안으로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머리가 날리자 잠에서 깬 그 여자는 취객을 힐끔 힐끔 보며 불쾌하다는 듯 했고 다른 빈자리를 놔두고 왜 하필 자기가 앉아 있는 자리 옆에 서있는건지....말안해도 상상이 되더군요....
그렇게 바람이 들이치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흠~
그 남자는 갑자기 크어억~~하면서, 거 왜 있잖아요! 가램침 같은거 뱉을때 내는 소리....
어느 여자의 끔직한 하루!
제가 오래전에 목격했던 웃지 못할 사건을 말씀 드릴려고 해요...
당시에는 저런! 이를 우째~란 말 밖에 나올 수 밖에 없었지만 이 야기기는 제가 가끔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한테 우스개 소리로 곧 잘 합니다...
제가 뚜벅이 시절 거래처 사장을 만나기 위해 점심을 후다닥 마치고 서울 역삼동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버스는 비교적 한산했고 빈자리는 3개정도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침 맨 뒷좌석 창가가 비어있어 그곳에 앉아 조용히 찌그러져 있었죠...
그리고 얼마후에 한 남자가 탔는데 그 남자는 이상하게도 다른 빈자리를 놔두고 제가 앉아있는 줄, 앞에 앞에 앞에 앉아 있는 한 아가씨 옆으로 가더니 양 손으로 아가씨의 의자와 앞의 의자를 붙잡고 서있는 거예요.
사실 제 코가 좀 개코거든요~조금 있다보니 갑자기 술냄새가 솔솔 나드라구요. 알고보니 방금전에 탄 그 남자가 낮술을 했는지 머리는 땅으로 향하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는 거예요~
앉아있던 아가씨는 옆에 서있는 그 남자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를 코를 막으며 일어날려고 하는데 남자의 행색이 노가다 행색이라 쉽지 않고 더군다나 술에 취해 간신히 몸만 가누는 데다 설상가상으로 양쪽손으로 의자를 붙들고 있어 그 아가씬 완전히 갖혀버린 상태...상상이 가시나요?
여하튼 그 아가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어요...그래서 아가씨는 뭐~술냄새도 나고 일어나기도 그렇고해서 그랬는지 창가에 기대어 자는 척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그 취객이 창문을 쭈왁 여는거예요. 달리는 차라 창문을 여니 당연히 버스안으로 바람이 들어오겠죠.
문제는 여기서 부터 터졌어요.
버스안으로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머리가 날리자 잠에서 깬 그 여자는 취객을 힐끔 힐끔 보며 불쾌하다는 듯 했고 다른 빈자리를 놔두고 왜 하필 자기가 앉아 있는 자리 옆에 서있는건지....말안해도 상상이 되더군요....
그렇게 바람이 들이치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흠~
그 남자는 갑자기 크어억~~하면서, 거 왜 있잖아요! 가램침 같은거 뱉을때 내는 소리....
그 소리를 내더니 창 밖으로 퉤@#@# 하고 내 뱉는 거예요....헐~
이런 세상에@#@$ 달리는 차에서 침을 퉤 뱉으면 그 가래침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 가래침은 바람에 의해 앉아있던 여자의 얼굴을 내리쳤고 그 가래침은 황당하게도 걸쭉해서 취객의 입에서 밪줄처럼 이어져 있는 거예요...
그러자 여자는 비명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 났고 갑작스런 비명에 버스안의 모든 시선은 여자와 취객을 향했죠...버스기사도 비명소리에 놀라 브레이크를 밟았고 취객은 갑자기 버스가 멈추는 바람에 기사가 있는곳까지 쭈욱 슬라이딩을 하지 뭡니까.
시선은 다시 여자쪽으로....그 여자는 너무 쪽팔려 문을 열어 달라고 한뒤 뒷문 앞으로 섰습니다.
취객은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서 그 여자에게 죄송하다며 사죄를 했고 여자는 이 아저씨가 미쳤어 정말! 하면서 분노하고 있었고 마침 뒷문이 열리자 여자는 내렸죠.
아~그런데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여자의 옷이 모두 흰색인데 치마를 입었더라구요. 아주 긴치마....
여하튼 여자가 내리자 그 남자도 덩달아 내리려는 순간 여자의 치마를 버스 계단에서 그 남자의 발에 붙잡힌 겁니다. 황급히 내리려던 여자의 치마를 밟자 주욱 하면서 치마가 약간 찢어 지면서 여자는 그대로 보도블럭 위로 넘어 졌고 진짜 민망하게도 팬티까지 드러나더군요~
여자는 경악을 하며 일어나더니 내리고 있는 취객을 향해 싸대기를 치려는 순간, 그 취객의 마지막 필살기....한방~~
우웪~~~$@#$@#$@%@ 여자의 가슴부분에다 먹은것 확인차 죄다 부어 놓는 겁니다~
세상에 정말 재수가 옴 붙은 그 여자의 하루였죠...
짧은 순간에 벌어진 수 많은 일들~~
아마 그 여자는 일생 일대의 최악의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