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려운 취업문을 통과하고 얼마전부터 직장에 다니고 있는 25살의 처자 입니다.^^ 며칠전이 중복이였죠.. 제가 지금 사귄지 한달 좀 안되는 남자가 있는데 그날 그 사람이 중복이라서 몸보신 시켜준다고 삼계탕 이라도 먹으러 가자고,,자기가 맛있게 하는 집을 알고 있다고 그래서 따라가게 됐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삼계탕 보다는 보신탕이 더 땡기더군요.여자들중에 그런음식 거부감 든다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제가 음식 가리는거 없이 다 잘 먹고 개고기도 별 거부감 없이 어려서부터 먹게 되니까 나이가 들어서도 즐겨먹게 되었죠..근데 개는 한번도 안 키워봤지만 개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삼계탕 보다는 보신탕 먹고 싶다고 하니까 그 남자가 하는말이 "넌 그런것도 먹니?? 내가 개를 좋아해서 집에 세마리나 키운다고 했자나,, 개고기 먹는사람 진짜 혐오스럽고 그렇던데..." 사실 사귀기전에 개를 엄청 좋아하고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깜박하고 얘기를 꺼냈지만 개 키우고 좋아한다고 개 안먹는다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개를 키워도 보신탕 먹는사람 주위에도 있고...뭐 그래서 분위기가 좀 이상해 지는것 같아 그럼 그냥 삼계탕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근데 그려려니 하고 그냥 가면 될것을 계속 말을 이어가는 겁니다.. "그거 먹으면서 역겹고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니??젊은 애가 개고기라니..... 너 개 안 좋아하는건 알지만 나랑 계속 만날꺼면 앞으로 그런 혐오스런 음식 안 먹었으면 좋겠다." 개를 안 키우고 개고기 즐겨 먹는다는 이유로 졸지에 죄인이 되버린거죠..-.- 근데 듣도있자니 제가 잘못한것도 없고 개고기를 먹든,닭고기를 먹든 자기가 안 먹는다고 음식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화가 나더군요,,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자기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사람들이 뒷처리 할때는 뭐같이 한다는 사람이 많다니까.. 배설물 처리 안하면 과태료 십만원 낸다고 하는데 한 백만원은 내게 해야 된다니까,,글구 개 데리고 지하철,버스 타는 사람들,, 그리고 호프집에 데려와서 술 쳐 먹이는 인간들도 있드라(진짜 목격담 입니다),,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렇게 개념없는 인간들 보면 몇대 쳐 때리고 싶어.." 그렇게 얘기한후,,한동안 썰렁한 분위기로 차안에 있다가 삼계탕이고 나발이고 입맛이 싹 없어져 다음에 먹자고 하고 그냥 집으로 와 버렸습니다.. 여자가 개고기 먹는다고 그러면 이상해 보이나요? 아니 여자 남자를 떠나서 자기돈 주고 자기가 먹겠다는데 뭘그리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지.... 어제 티비를 보니 개고기로 유명한 모란시장 앞에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나와 "잔인하고 혐오스런 개고기를 추방하자!!"고 외치면서 사람을 개장에 넣어서 가두는 쇼도 보여주고 시위하던데 아니 그사람들의 논리대로 라면 개뿐만 아니라 돼지,소,닭,양,오리등도 먹지 말라고 시위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불쌍한걸로 따지면 살아있는 모든 동물들이 다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개고기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건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쩝 여튼 그일이 있고난후 며칠동안 전화와도 전화 안받고 냉전중에 있습니다..~
보신탕을 즐겨먹는 여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려운 취업문을 통과하고 얼마전부터 직장에 다니고 있는 25살의 처자 입니다.^^
며칠전이 중복이였죠.. 제가 지금 사귄지 한달 좀 안되는 남자가 있는데
그날 그 사람이 중복이라서 몸보신 시켜준다고 삼계탕 이라도 먹으러
가자고,,자기가 맛있게 하는 집을 알고 있다고 그래서 따라가게 됐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삼계탕 보다는 보신탕이 더 땡기더군요.여자들중에 그런음식 거부감 든다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제가
음식 가리는거 없이 다 잘 먹고 개고기도 별 거부감 없이 어려서부터 먹게 되니까
나이가 들어서도 즐겨먹게 되었죠..근데 개는 한번도 안 키워봤지만 개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삼계탕 보다는 보신탕 먹고 싶다고 하니까 그 남자가 하는말이
"넌 그런것도 먹니?? 내가 개를 좋아해서 집에 세마리나 키운다고 했자나,,
개고기 먹는사람 진짜 혐오스럽고 그렇던데..."
사실 사귀기전에 개를 엄청 좋아하고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깜박하고 얘기를 꺼냈지만 개 키우고 좋아한다고 개 안먹는다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개를 키워도 보신탕 먹는사람 주위에도 있고...뭐 그래서 분위기가 좀 이상해 지는것 같아
그럼 그냥 삼계탕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근데 그려려니 하고 그냥 가면 될것을
계속 말을 이어가는 겁니다..
"그거 먹으면서 역겹고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니??젊은 애가 개고기라니.....
너 개 안 좋아하는건 알지만 나랑 계속 만날꺼면 앞으로 그런 혐오스런 음식 안 먹었으면 좋겠다."
개를 안 키우고 개고기 즐겨 먹는다는 이유로 졸지에 죄인이 되버린거죠..-.- 근데 듣도있자니
제가 잘못한것도 없고 개고기를 먹든,닭고기를 먹든 자기가 안 먹는다고 음식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화가 나더군요,,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자기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사람들이 뒷처리 할때는 뭐같이 한다는 사람이 많다니까..
배설물 처리 안하면 과태료 십만원 낸다고 하는데 한 백만원은 내게 해야 된다니까,,글구
개 데리고 지하철,버스 타는 사람들,, 그리고 호프집에 데려와서 술 쳐 먹이는 인간들도
있드라(진짜 목격담 입니다),,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렇게 개념없는 인간들 보면
몇대 쳐 때리고 싶어.."
그렇게 얘기한후,,한동안 썰렁한 분위기로 차안에 있다가 삼계탕이고 나발이고
입맛이 싹 없어져 다음에 먹자고 하고 그냥 집으로 와 버렸습니다..
여자가 개고기 먹는다고 그러면 이상해 보이나요? 아니 여자 남자를 떠나서 자기돈 주고
자기가 먹겠다는데 뭘그리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지....
어제 티비를 보니 개고기로 유명한 모란시장 앞에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나와
"잔인하고 혐오스런 개고기를 추방하자!!"고 외치면서 사람을 개장에 넣어서 가두는 쇼도
보여주고 시위하던데 아니 그사람들의 논리대로 라면 개뿐만 아니라 돼지,소,닭,양,오리등도
먹지 말라고 시위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불쌍한걸로 따지면 살아있는 모든 동물들이
다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개고기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건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쩝
여튼 그일이 있고난후 며칠동안 전화와도 전화 안받고 냉전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