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는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내가 정말 생각을 잘못하고 있나해서요.. 저는 아이 둘있는 주부이고요 직장인입니다..지금은 휴가중입니다 남편은 다음주가 휴가이구요 둘의 휴가 날자가 맞진 않지만 제 일이 좀 자유로운편이라 담주에 2박3일정도 가족들과 바닷가라도 다녀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친정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는 큰언니네가 낼부터 2박3일 휴가를간다고 하더라고요(참고로 저희는 여자형제가 많습니다) 전화를 한 동생은 남편일이 휴일에 쉬는 직업이 아니고 차도 없는지라 결혼 10 여년동안 제대로 된 휴가를 가본적이 없구요 큰언니네와 같이 가고싶었는데 한 차에 다 갈수가 없어서 못간다구하더라구요 내가 가게 되면 차가 2대가 가니까 세가족이 갈수 있겠다 싶었죠.. 물론 남편은 아직 휴가가 아니니까 나와 아이들만 가려고하다가 남편에게 전화걸어 금요일 하루정도만 휴가를 융통해서 내보고 담주 휴가를 하루 반납하면 안되냐고 상의했어요..내일 저녁에 출발한다니까 나름 같이 가면 좋겠다 싶어서 제안을 한거죠 정 그렇게 안된다면 저라도 가려구요.. 아이들하고만 가면 아무래도 남편이 며칠씩 혼자 있는게 걸리기도 했고,, 동생생각하고 아이들생각하면 며칠이니까 다녀오는게 좋겠다도 생각했죠.. 저두 결혼생활 13년이지만 사실 여태껏 그래본적 한번도 없었어요 사실 늘 남편눈치를 많이 봤죠 먼가를 하고싶어도 어디를 가고싶어도 친구와의 약속도 아이들 때문에 늘 잘 못하고 살았어요 몇달전부터 이제는 좀 자유로워지고 싶다 생각했고 남편한테도 앞으로는 난 좀 다르게 살거라고 말도했어요 물론 서로가 지금 감정이 좋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예전처럼 억매여 살지않고 가끔은 저녁때도 아이들만 놔두고 친구만날일 있음 늦는 날도 있었고 또 가끔은 주말에도 친구들하고 산행약속해서도 다녀오기도 했었구요 남편이 등산을 싫어하니까 전 여태 가고싶어도 잘 갈수가 없었거든요 첨엔 아이들도 걸리고 남편도 걸리고 모든게 맘이 불편했지만 조금씩 내시간들이 만들어지는게 좋더라구요 늘 직장끝나면 바로 퇴근하거나.. 회식있어도 불참하거나..머 그런식,,, 그래서 이번에도 동생전화에 흔쾌히 그럼 가지 머 이렇게 얘기했던거에요 내 나름대로 이런 과정들이 있어야만 내가 남편에게서 좀 자유로워질수 있다 싶은것도 있고,,, 근데 남편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나보구 너무하는거 아니냐고하네요 사실 지금 남편과 나는 몇달째 꼭 필요한 말만 하고 그냥 아이들 아빠로서 엄마로서 충실하며 살고있네요.. 감정이 아주 멀어져 있죠.. 그래서 난 더 내 인생을 살고싶어요 남편한테 억매이지 않고.. 내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물론 가족하고 행복할수있다면 더 바랄게 없이 좋겠지만 이미 그럴수 없는 부부사이라면...
남편만 두고 휴가가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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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생각을 잘못하고 있나해서요..
저는 아이 둘있는 주부이고요 직장인입니다..지금은 휴가중입니다
남편은 다음주가 휴가이구요
둘의 휴가 날자가 맞진 않지만 제 일이 좀 자유로운편이라 담주에 2박3일정도 가족들과 바닷가라도
다녀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친정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는 큰언니네가 낼부터 2박3일 휴가를간다고 하더라고요(참고로 저희는 여자형제가 많습니다)
전화를 한 동생은 남편일이 휴일에 쉬는 직업이 아니고 차도 없는지라
결혼 10 여년동안 제대로 된 휴가를 가본적이 없구요
큰언니네와 같이 가고싶었는데 한 차에 다 갈수가 없어서 못간다구하더라구요
내가 가게 되면 차가 2대가 가니까 세가족이 갈수 있겠다 싶었죠..
물론 남편은 아직 휴가가 아니니까
나와 아이들만 가려고하다가 남편에게 전화걸어
금요일 하루정도만 휴가를 융통해서 내보고 담주 휴가를 하루 반납하면 안되냐고
상의했어요..내일 저녁에 출발한다니까 나름 같이 가면 좋겠다 싶어서 제안을 한거죠
정 그렇게 안된다면 저라도 가려구요..
아이들하고만 가면 아무래도 남편이 며칠씩 혼자 있는게 걸리기도 했고,,
동생생각하고 아이들생각하면 며칠이니까 다녀오는게 좋겠다도 생각했죠..
저두 결혼생활 13년이지만 사실 여태껏 그래본적 한번도 없었어요
사실 늘 남편눈치를 많이 봤죠
먼가를 하고싶어도 어디를 가고싶어도
친구와의 약속도 아이들 때문에 늘 잘 못하고 살았어요
몇달전부터
이제는 좀 자유로워지고 싶다 생각했고 남편한테도
앞으로는 난 좀 다르게 살거라고 말도했어요
물론 서로가 지금 감정이 좋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예전처럼 억매여 살지않고
가끔은 저녁때도 아이들만 놔두고 친구만날일 있음 늦는 날도 있었고
또 가끔은 주말에도 친구들하고 산행약속해서도 다녀오기도 했었구요
남편이 등산을 싫어하니까 전 여태 가고싶어도 잘 갈수가 없었거든요
첨엔 아이들도 걸리고 남편도 걸리고
모든게 맘이 불편했지만 조금씩 내시간들이 만들어지는게 좋더라구요
늘 직장끝나면 바로 퇴근하거나..
회식있어도 불참하거나..머 그런식,,,
그래서 이번에도 동생전화에 흔쾌히 그럼 가지 머 이렇게 얘기했던거에요
내 나름대로 이런 과정들이 있어야만
내가 남편에게서 좀 자유로워질수 있다 싶은것도 있고,,,
근데 남편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나보구 너무하는거 아니냐고하네요
사실 지금 남편과 나는 몇달째 꼭 필요한 말만 하고
그냥 아이들 아빠로서 엄마로서 충실하며 살고있네요..
감정이 아주 멀어져 있죠..
그래서 난 더 내 인생을 살고싶어요
남편한테 억매이지 않고..
내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물론 가족하고 행복할수있다면 더 바랄게 없이 좋겠지만
이미 그럴수 없는 부부사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