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에 대하여 ..

십사태2007.08.01
조회493

너무나 흔한 주제일겁니다. 식상하고 지루하겠죠 .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제 나이 21살밖에 안됬습니다. 웃긴분들도 계실겁니다. 어린놈이 무슨 사랑을 알겠냐.. 미래준비나 해라는둥... 하지만요.. 저 21살밖에 안됫지만.. 사귄여자들은 40명이 넘습니다.. 자랑아닙니다. 악플하지마세요.. 제가 이런글을 남기는 의도는 제가 여자를 많이 사귀어 봤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정말 미친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봤기때문에 제 경험으로 인해 다른분들은 똑같은 실수 안하셨으면 해서 남기는겁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사람이 사랑하는데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뭐 흔하디 흔한 사랑이야기는 접어두겠습니다..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들의 사랑이 자신의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것인냥 생각하기때문에...

사랑하던 사람과 성격문제든,, 어떤 문제든 헤어졌습니다.. 당신이 차버렸든 그쪽에서 차버렸든.. 헤어졌습니다.. 그럼 그걸로 끝입니다.. 누구든 아는 사실이죠? 다 아는말인데 왜 글을 올리나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하는 말입니다.. 제 경우에 빗대서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경우 그렇습니다. 헤어졌으면 끝이니 연락하지 마십쇼..친구로 지내자니..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자니 욕나오는 소리일 뿐입니다.. 님들도 그런말 하지 마시고 그쪽에서 그런말해도 씹으십쇼

 

헤어진 커플은 다시 헤어지기 쉽다고 하죠? 전 반신반의합니다

한두번의 헤어짐을 통해서 깨달은게 많고 그걸 주춧돌삼아서 더 잘되는 커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번이 아니라 버릇적으로 헤어지시는분들,, 그건 안됩니다 안되는겁니다

그냥 헤어질때마다 힘들어 하지말고 괴로워하지말고 술로 이겨내려 하지마시고 그냥 접으십쇼

사람 마음 접는데 솔직히 그렇게 오랜시간 안걸립디다...

아무리 좋아하고 사귀고있는 동안에 그 사람을 위해서 목숨바쳐 사랑할것 같아도 헤어지고 1~2년만 있으면 가물가물 합디다... 1~2년 참기힘들어도 자기일 하면서 지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잊는건.. 약이될지 독이될지 반반 이라고 봅니다

그 다른 사람이 진짜 자기스타일이고 잘해주고 그렇다면 우선은 쉽게 잊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아니라면.... 더욱 미치고 뼈에 사무치도록 예전 그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헤어졌다고 그 사람보라고 질투하라고 후회하라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 순간 그런 감정으로 만나는건 역효과일뿐입니다.. 헤어지고 얼마간은 기다리세요.. 돌아오길..

잡아서.. 돌아올사람이라면 주저하지말고 자존심 내세우지말고 잡으세요..

자존심이 밥먹여줍니까? 자존심이 사랑도 대신 해주덥니까? 잡으세요 .. 무릎꿇고라도..

자존심 못버리고 무릎도 못꿇겠으면 이글읽으시고 그냥 리플달지 마십쇼

허나 잡으면 돌아올지 안돌아올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잡지말고 기다리세요

답답한사람이 먼저 연락오게 됩니다.. 끝까지 연락안오면 잡아도 안돌아왔을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 너무 슬픈일이 많아서 헤어진지 무려 2년이 넘은 여자를 아직도 좋아해서 .. 술을 많이 마시고 왔습니다.. 맞춤법이 틀렸을수도 있고 ,, 앞뒤 문장연결도 이상할수도 있고.. 내용이 두서없을수도 있습니다.. 별 내용없는 중얼거리는 글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후회안할려면요.. 땅을치고 벽을치고 눈물 질질짜면서 후회안할려면요.. 있을때 잘해주세요.. 부모님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부모님은 아직 두분다 정정하셔서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잘하고 있긴합니다..

 

만나고 있는 연인에게 .. 혹은 헤어진 옛연인과 만남을 가지고 계신분들,,,

나중에 이렇게 했더라면 저렇게 했더라면,, 그런 후회없이 잘해주기만 하세요.. 자존심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면 후회할뿐입니다.. 잘해주세요.. 무조건,,, 후회 하나도 남기지 말고...

그럼.. 나중에 피눈물흘리진 않습니다.. 착찹하고 좀 괴롭겠지... 피눈물흘리고 울부짖진 않습니다..

 

아직도 그 사람 사랑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어리지만 확신이 듭니다..

제 평생 함께해도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과분한 사람이라서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미워도 합니다.. 정말 미친듯이 미워합니다.. 미워하면서도 사랑한다는말.. 이제 이해가 됩니다..

 

절대 사랑할때 후회할짓은 하지마세요..

 

 

21살밖에 안처먹은 어린놈의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 힘찬 하루가 되길,,, 저도,, 여러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