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여자친구 어쩌면 좋죠..ㅠ.ㅠ

욕쟁이남친2007.08.02
조회57,405

안녕하세요 욕쟁이남친 입니다^^;

 

톡이 될줄은 몰랐네요... 아주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다아주셨는데요 ..

 

조금전에 확인해서 다는 못읽어봤고 ... 조금 읽어봤습니다.

 

베플에 님 말씀처럼 아무 매력없어 보이지만 욕은 참 잘하지만 저한테 정말 잘합니다.

 

또 외모나 스타일이나 저에 이상형에 가깝고요^^;;

 

일단 입은 참 거칠지만 착해서 좋습니다..ㅎㅎ 많은 분들 리플중에 대부분 똑같이 욕을해봐라..

 

이 리플이 가장많네요 ... 좋은 말씀들 감사하고요 .. 님들 말씀대로 오늘부터 -.-;

 

똑같이 해보겠습니다... 나중에 잘되면 글또 올릴께요^^

 

정말 감사하고요 요새 폭염으로 다들 난리인데 더위먹지 않게 건강관리들 잘하시고요 ..

 

무더운 여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__) 감사합니다~~

 

                   ============   이 상 후 기 였 습 니 다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딱 달걀 한판된 남자 입니다.

 

종종 업무 시간 지겨울때 톡을 보곤 하는데요 .. 저도 고민이 있어서 글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목에 처럼 욕쟁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동갑내기인 여자친구는 알게된지는 1년쯤되었고 사귀게 되건 3달쯤 됩니다.

 

예전부터 욕하는건 알고있었지만 (그때는 진짜 약한욕들) 애교로 그냥 넘어갔죠 ..

 

근데 최근에 사귀고 나서 이제좀 제가 편해졌는지 ... 남자들도 쉽게 하지 못할 욕들을 ..

 

서슴치 안고 뱉어 냅니다;;  사실 저도 한욕하지만 친구들끼리 장난 칠때나 하지 ..

 

여자친구 혹은 주위사람들이 많을때는 욕안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사실 욕하고 그러면 보기 안좋자나요 그래서 자제하는 편인데 - -

 

제여친은 그런거 전혀없습니다 ... 주위에 누가 있던 없던 자기가 하고싶은 말은 무저건 합니다.

 

저번에는 식당에가서 큰소리로 아18 어쩌구 저쩌구 -_-;;

 

최근에 가장 놀랬던건 이번에 제 휴가 마춰서 (여친은백수) 1박2일로 양평쪽 팬션으로 놀러

 

다녀왔습니다.. 잼나게 놀고 돌아 오는길에 제가 피곤하다고 그랬더니 그럼 자기가 운전을 해주겠다고

 

하길래 그래 그럼 나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교대해줄테니깐 부탁한다고 하고 차에서 잠을 청했죠..

 

한 30여분 지났을무렵 ... 갑자기 큰소리로 욕을 마구 해대는 겁니다..ㅠㅠ

 

그 욕들이 남자들도 쉽게 할수없는 욕들 -.-;;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

 

다른 운전자와 스피드 신경전이 붙었던겁니다.. 제차 SM5(저희형과 같이 쓰는ㅋ)  상대편차 아반테XD

 

우리차가 더 좋은데도 운전실력이 좀 딸렸는지 졌다고 생각했나봅니다.ㅋㅋㅋ

 

저 18놈 , 개xx,쌍x,후xxx,성기xx, -_-;; 이런욕들을 마구마구 합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너 진짜 욕하는 버릇좀 고치라고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대판싸웠습니다.

 

제가 하도 뭐라고 했더니 결국 하는말이 " 너 말야 나 욕하는것 가지고 자꾸 뭐라고 하면 우리사이

 

멀어질수도 있어 명심해 " 이러네요 -_-;;

 

그래서 너 우리 부모님 만나도 그럴래 하고 물었더니 그건또 아니라고 하네요..어른들 있을때는 자기가

 

알아서 조심한다고 .. ㅇ ㅏ !!! 저에 욕쟁이 여자친구 어떻게 하면 욕을 안하게 할수있죠..ㅠㅠ

 

방법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