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껴서 , 천만원모으기~2

대학생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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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점심을 먹고 와서, 조금 더 써봅니다^^

사실, 별 이야기 아닐 수도 있어요.

제가 다니는 대학과 저의 경험으로 이야기를 쓰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1.쇼핑백을 챙기자!!

 

저와 제 친구들은 쇼핑을 나가게 되거나, 밖을 나가게 되면 꼭 가방에 쇼핑백을 넣어 둡니다.

비닐로 된게 좋지만 종이라도 할 수 없죠^^

 

50원을 내고 봉투를 사면, 부지런하지 않고서야 다시 50원을 돌려 받지 않게 되거든요.

사람들은 보통 50,10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가방안에 작게 접어서 넣어두면, 굳이 쇼핑 할 때가 아니더라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예전에 제 친구는 쇼핑백을 이쁘게 생기는 걸 사는 낭비벽이 있었어요.

적게는 한달에 만원도 들어갔죠.

여자들은 이런 쇼핑백, 보여지는 것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 많습니다.

물건만 담으면 되는데, 그런 것들이 자신의 개성을 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2. 청바지는 굳이 메이커가 아니여도 된다!!!

 

예전에 저의 동아리 친구 D군은 방학 45일 일명, 노가대를 뛰고 나서 80만원 가까이 큰 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척 큰 돈인데, 그 돈을 받고 나서 당장 백화점에 유명브랜드 청바지를 45만원을 주고 구입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의 그 청바지는 1학년때 그때 딱 한번 봤습니다. 그리고 입지를 않더라구요.

제가 왜 안입냐니까, 옷이 더러워질까봐 하는 등의 걱정이었습니다.

 

옷이라는건, 특히 청바지는 활동성이 가장 강한 옷입니다.

제가 옷가게에서 알바를 해 보고 가장 충격을 받은건, 옷값이 마진율을 거의 80% 낮게는 50%를 붙인다는 거였어요. 어떤 옷은 마진율이 90%가까이 육박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특히, 청바지는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어떤건 메이커 마크가 붙고, 안붙고에 차이였던 청바지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이 크면 옷이 싸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는데,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은 당연한거고, 청바지는 원래 자주 빠는 옷이 아니랍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비싼 값을 치르고 사는 거죠.

 

청바지를 그렇게 비싼 메이커를 고집 할 필요가 없는거죠.

 

옷가게에서 알바하면서, 우연히 창고에서 몇년 째 팔리지 않는 청바지들이 있었습니다.

주인언니한테 말해서 복지단체에 기부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우선 저의 집으로 잔뜩 많은 청바지들이 왔습니다.

우선 정말 보내선 안될 옷 들을 구분했고,

거의 옷들이 구제청바지 스타일이나거, 찢어진 청바지들도 많았어요.

찢어진 청바지는 찢어짐에 따라서 유행을 타기도 하니까요.

그런 찢어진 청바지는 복지단체에 가져다 주기는 곤란하기도 했기에, 그 옷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복지단체에 가져다 줬습니다. 그 복지단체는 주인언니한테 무척 고마워하셨습니다^^

 

찢어진 청바지는 제법 괜찮은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 별로 정리해서 주변 친구들이나 집안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입겠다고 하면 나눠줬습니다. 물론 저도 몇개 챙겼죠^^

지금 얼마나 이쁘게 입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알바하면서 한두개 생기던 청바지가 꽤 됩니다. 대학교 내내 청바지를 산 기억이 없어요^^

 

넘어져서 찢어진 청바지는 그냥 찢어진대로, 빈티지룩으로 입고 다녀요^^

 

 

 

옷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하자면,

디자인 학과를 전공하는 친구가 겨울동안 회사에 잠시 인턴으로 있으면서 해준 이야기 입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지만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 10개 중 시장 조사를 통해 그 디자인의 상표를 달고 출시되는 제품은 6개정도고, 나머지는 보세로 빠질 때도 있고, 여인천하 등 같은 쇼핑몰로 빠지도 한다고 합니다.  옷은 메이커가 붙고의 차이는 없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어떤 옷은 메이커 값을 하는 옷도 있지만, 유행은 결국 타버린답니다.

메이커가 중요한게 아니라, 옷의 소재, 실용성등이 더 중요한 거라는 거죠.

 

 

 

 

 

3. 학교에서 해 주는 건강검진은 꼭 받자!!!

 

모든 대학교가 그럴꺼라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는 대학병원이 있기 때문에 학교 보건소에서 치과나 내과등 가볍고, 작은 병들의 진찰은 물론 약이 정말 쌉니다. 게보린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게보린도 줍니다^^

그렇다고 거기 계시는 의사선생님이 치료를 못하는 것도 아니예요.

 

제가 한달 전에 이가 아파서 학교 보건소를 찾아서 이를 치료했는데,

전에 이를 씌웠던게 깨졌다고 다시 씌우게 되었어요.

시중 치과를 알아보니, 그것을 다시 하게 되면 가격이 10만원은 기본이더라구요.

전 그걸 15100원에 했습니다.

스캘링은 12000원에 했습니다.

스캘링은 정말 조심스러웠는데, 예전에 스켈링을 받았을 때는 이 시리는게 1주일이나 갔는데, 정말 스캘링을 잘해서 이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만약 제가 그 때 치과를 동네 병원에 가서 했다면 40만원 육박하는 돈이 나왔을 텐데...

거의 6만원 넘긴 정도로 끝이 났답니다^^

 

 

1학기면 학교에서 학생들 종합검진을 실시합니다. 매년이요.

피검사부터 엑스레이 찰영까지요.

검사비도 무료고 집으로 검사 결과가 날라와요.

종합검진을 학생들이 받기에는 아까기도 하고, 굳이 받아야 할까 싶기도 하지만,

1년에 학교에서 이렇게 실시하는 종합검진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학교에서 이런 종합검진을 한다면 꼭 이용하세요^^

 

 

 

 

4. 인쇄기는 학과실 설치를 적극 이용하자!!!

 

각 대학, 단대와 과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저의 과는 과컴퓨터실이 있습니다.

여기서 인터넷 강의도 듣고, 레포트도 하고, 프로젝트도 준비하죠.

컴퓨터 실에는 2대의 인쇄기가 있지만, 현재 1대만 열심히 사용 중입니다.

 

사실 집에서 인쇄를 하려면 인쇄비도 많이 들고,

가끔 복사집을 찾으면 싸기도 하지만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전 인쇄를 할 게 있으면 집에서 메일로 보내놓고, 학교와서 이른 아침에 적극 활용합니다.

과외자료나  컴퓨터 자격증 시험, 한자시험 기출 문제집.. 등등

 

특히, 자격증등은 카페를 이용하면 쉽게 자료를 얻을 수 있어서 인쇄를 해서 열심히 보면 됩니다.

자격증 시험을 준비 한다고, 교재며 학원을 끊어 놓고 시험을 몇번 씩 쳐서 붙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격증 시험을 보통 볼 때는 돈을 내고 보는게 보통이잖아요.

그럼 돈을 내고 보는 시험인데다가, 시간도 투자하는데 꼭 한번에 붙어야죠.

그런 접수비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요.

관련 카페와 노력이 조금만 더 해지면, 자격증 접수비로만 합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원을 다니면 노련한 선생님이 이끌어 주시겠지만, 제 경험상 학원을 믿고 더 안하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5. 튜브제품은 꼭 거의 다 쓰면 가르자!!

화장품이나, 폼클렌징 등 각종 제품 중에서 튜브로 되어 있는건 다 쓴지 알고 버리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거든요.

튜브 제품들은 꼭 다 쓰면 가위로 튜브의 가운데를 잘라 보세요.

많은 양이 그 속에 꼭꼭 숨어 있어요.

특히, 폼클렌징이 그러는 것 같습니다.

폼클렌징은 잘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되면, 가의로 3등분을 해요.

그래서 속 내용물은 짜는 부분에 다시 모아 놓고, 잘라진 튜브 중에 튜브 맨 위의 짜는 부분과 결합시켜서 쓰면 정말 오래 쓸 수 있어요^^

그렇게 폼 클렌징을 쓰면 저는 한 2달 쓸꺼 거의 3달 쓰는 것 같아요^^

저 혼자 쓰는건 아니라서, 3달쯤이면 쓰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제 등도 예외는 아니예요^^

 

 

 

정말 별 이야기 아니었지만,

어떤 사람을 저를 보고 지지리 궁상이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스로가 그런 생각은 안들었던 것 같아요.

대학생이라 그런지, 아직은 그런게 사치같아서요.

 

뽀족구두보단, 신발을 좀 더 편한 걸 신고 오면, 택시를 안 타도 되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막차 버스를 타도 되고,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 다니면 자연히 운동이 되는거고,

 

 

 

아직은 젊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