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성 6년 징역형. 보상금을 노리고 허위로 테러 신고 전화를 한 러시아 남성이 6년 동안이나 감옥 신세를 지게 됐다. 모스크바시 법원은 최근 건설 노동자인 발레리 밀랴예프(34)에 대해 사기와 허위 테러 신고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가 경찰 감시망에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월 5일, “사전 계획된 테러 행위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다. 그는 테러 정보를 주는 대가로 5만 루블(약 190만원)을 요구했고 경찰은 테러 정보가 담겨 있다며 그가 건네준 편지를 받고 요구한 돈을 보상금으로 주었다. 편지에는 테러 행위가 일어날 것으로 가정된 주소들이 가득 적혀 있었다. 첫 번째 거짓말이 성공하자 자심감이 생긴 그는 3일 후 경찰에 또 전화를 했다. 테러 정보를 담은 두 번째 편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는 이번에는 500만 루블(약 1억7000만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그는 경찰의 함정 수사로 체포됐다. 그는 당시 세 번째 편지도 이미 작성해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펌)돈 노린 허위 테러신고 '철퇴'
러시아 남성 6년 징역형.
보상금을 노리고 허위로 테러 신고 전화를 한 러시아 남성이 6년 동안이나 감옥 신세를 지게 됐다.
모스크바시 법원은 최근 건설 노동자인 발레리 밀랴예프(34)에 대해 사기와 허위 테러 신고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가 경찰 감시망에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월 5일,
“사전 계획된 테러 행위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다.
그는 테러 정보를 주는 대가로 5만 루블(약 190만원)을 요구했고 경찰은 테러 정보가 담겨 있다며
그가 건네준 편지를 받고 요구한 돈을 보상금으로 주었다.
편지에는 테러 행위가 일어날 것으로 가정된 주소들이 가득 적혀 있었다.
첫 번째 거짓말이 성공하자 자심감이 생긴 그는 3일 후 경찰에 또 전화를 했다.
테러 정보를 담은 두 번째 편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는 이번에는 500만 루블(약 1억7000만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그는 경찰의 함정 수사로 체포됐다.
그는 당시 세 번째 편지도 이미 작성해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