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1개월전에 본 나한테는 첫사랑 그녀

지금도 보고 싶다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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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고 있었죠 전 직원이구

 

같은 파트에 A라는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죠 

 

어느날 A라는 친구가 아는 여자 동생이 있다고 알바 하고 싶다는데

 

저한테 어떻게 안되겠냐구 부탁을 해서...

 

제가 인사 담당하시는 대리님에게 부탁하여 1순위로 데리고 와서 알바를 시작하게되었죠

 

첨에는 별로 안친했고 또 A가 데려온 S(여자아이)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A랑 S랑 저까지 3명이서 술을 먹으러 가서 친해지고

 

점점 S랑 저랑 말도 잘통하고 엄청나게 빨리 친해졌습니다

 

S가 A랑 먼저 알았지만 저랑 더 많이 친해졌죠

 

또 파트에서 회식을 했을때 S가 따라왔죠 (S는 술을 엄청좋아함)

 

S랑 저는 그날 엄청나게 빨리 마셔서 빨리 취해가지고 차안에서 1시간을 누웠다가

 

다시 술을 먹으러 갔죠 

 

그리고 그다음날 S는 저의 전화번호를 A에게 물어보곤 저에게 아침 일찍 전화해서

 

괜찮냐고 하면서 생각도 해줬고요

 

그러면서 S랑 저는 점점 친해졌지요

 

S가 어디가 고향이고 또 지금 어디에 살며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푸념,재미,먹는거,집까지 바래다 주는거 등등 저두 그러면서 좋아하게되었구요

 

그런데 A가 S를 좋아한다는것을 알았고 또 그당시 S가 B라는 남자를 보았고

 

착해보인다면서 좋아한다는 호감을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저한테 그사람이랑 술자리 주선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S가 좋아서 싫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했으나 S는 B를 알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S는 B와 사귀게 되었구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고 몇번을 반복했지요

 

그러면서 S는 저에게 헤어짐과 사귀는것을 일일이 저한테 모두 말해줬습니다

 

저는 그거를 맨날 도와줬고 한심했지만..

 

S라는 생각에 맨날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맨날 그랬죠 또 헤어지면 내가 꼭 고백해야지 하면 또 사귄다고 하고..

 

전 점점 지켜워 졌구요...

 

그러다 이번달 4월쯤에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S와는 4월부터 한번도 안보고 제가 먼저 연락도 안했습니다

 

그래도 전 싸이를 통해 항상 몇번 항상 S의 홈피를 방문하면서 Today 높이면서

 

몰래 나오고는 했죠..

 

어느날 저에게 하는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런글이 써있떠군요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다고 그런데 미안한마음이 깊어 못 잡는다고"

이런글이 있더군요

 

저한테 한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한테 하는글 같아요

 

엊그네 S의 꿈 꿨습니다

 

꿈에서 제가 그랬죠

"너 나랑 사귈래?"

S가 그말을 듣고 저한테 그랬죠

"응 사귈래"라면서 울고 있는장면이었죠

 

그날 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잊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나는데...

 

라페나 CGV가면 그녀가 있을거 같은데

 

마주칠거 같은데

 

혹시나 그녀가 나한테 글을 남겼을까

 

하면서 싸이도 가고 하면서 그녀의 흔적을 찾아보기도 하고

 

또 그녀의 홈피에 가서 그녀를 잊어야지 하면서 제가 쓴글은 그녀 몰래  다 지웠죠

 

4월에 그녀를 보지 못하고 몇개월후에 갑자기 소나기가 엄청나게 오고 있었죠

 

근데 부재중전화가 왔더군요

 

그녀였어요......

전화기에는 부재중이라고 하면서

"아잉XX" 이라고 그녀 이름이 떠있더군요

 

지금 저 글 아무렇게나 썼습니다...

 

제가 워낙 글을 못씁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몇개월전에도..

 

그녀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보고 싶어요...

 

술을 너무나 좋아하고 내차에 타서 집에갈때 잠자고...

 

내가 사고날꺼 같다면 전화하면서 집에가라고 하면서...

 

자기는 전화기 들고 자고 있는 그녀를 생각하며

 

오늘도 너무 보고 싶네요.....

 

아직도 못잊고 있는데..

 

저에게는 그녀가 첫사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