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성추행에 폭력,맞고소까지 당하는데 경찰은노인이라며 편들고..

뭐이딴놈이다있니2007.08.03
조회1,051

 

2007년 6월 27일 오전 9:20-9:30 사이에 화정에서 대화방면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있었던 사건이라고 하니 그곳에 계셨던 분이 혹시라도 계신다면

꼭  도움 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이 글은 싸이에서 보고 퍼 온 글이구요, 너무 급박한 상황인것같아서

톡톡의 고수님들께 도움요청하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http://video.cyworld.com/S26/20070706114515458300

이 동영상도 같이 봐주세요.

이 분의 글 원본에 같이 있던 동영상인데 영상보고서 글 보시는게 더 도움될것 같습니다.

====================================================================================

 

 

 

 

전 고양시에 사는 만 25세 된 직장여성입니다.
아침 9시 20분쯤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백석역(약 5분사이의 거리)으로 이동 중 일어난 일입니다.
출근을 하려고 화정역에서 지하철을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맞은편 대각선쪽에 앉아있던 노인이 기둥에 팔까지 괴어가면서 저의 가슴부분을 뚫어져라

쳐다 보는겁니다.
너무나 민망하고 모욕스러울 만큼 계속 쳐다보길래 신문지로 가리고 신경을 안쓰려고 했지만,

그래도 쳐다보는겁니다.
기분이 나쁘지만 무섭기도하고 시선둘데가없어 가방에서 손거울을 꺼내 시선을 돌리면서 

"왜 쳐다보는거야" 라고 소리도 전혀 나지 않는 입모양을 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노인이 갑자기 달려오더니 "네가 쳐다 봤지 내가 쳐다봤냐 이X야!" 라고 욕설을 하며
제 핸드백과 쇼핑백을 뺏어 던져버리고, 한 손으로는 제팔을 휘어잡고 주먹으로 저의 머리를 치더니,
계속해서 때리려고 했습니다. 잡히지 않은 한손으로 제 몸을 가렸고 어떤 저항을 할 겨를도 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다음칸까지 끌려가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제 머리핀은 날아갔고,
올린머리가 산발이되었습니다. 잡히지 않는 한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고 노인은 막무가내로

얼굴을 들이대며 더 때리려하며 "젊은 년이 사람 치네, 나 독거노인인데 네년이랑 유치장가야겠다.

밥먹을데도없구 오란데도없는데 잘됐다!" 이러면서 입에담지못할 욕을 하는겁니다.


상황을 보고있던 아주머니들이 말리시는 틈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바닥에 흩뿌려진 물건을 다시 담다가
내릴정거장을 지나쳐 다음 정거장까지 대치하며갔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아가씨 이상한 사람과 상대하지 말고 그냥가." 라고 하며 저를 보내시기에
전철에서 내려서 걷는데 노인이 달려와 제 팔을 잡고 늘어지는것입니다.
저는 정말 온힘을 다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녹음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랬다면 할아버지가 아가씨를

때렸잖아요 하는 아주머니의 말소리도 들렸을 텐데...전 저를 끌어서 선로에 쳐넣을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제 소리에 모여드니 "이x이 자기 얼굴을 쳤다구, 자긴 오갈데도 없는 독거노인이고,
1년동안 밥먹여주고 재워주니 유치장에서 살면 오히려 잘됐다"면서 팔을 놔주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계속 보고만있고, 지하철 안에서 부터 말려주셨던 아주머니는 내려서도 계속 말리다가
"아, 아가씨가 왜 할아버지를 때려요. 아가씨, 나 출근해야해요!" 라고 말하고 가려고 하시기에
그 분을 쫒아가려는데 노인이 또 나를 붙잡고 늘어져 아주머니를 쫒아가지도, 잡지도 못했습니다.
끝까지 말려주셨던 그 아주머니가 없어지고 난 다음에야 노인은 제 팔을 놨고...
그제서야 경찰이 와서 지구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하는중에도, 지구대에 가서도, 계속 헛소리만 하는통에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큰 경찰서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도 계속 "나는 독거노인이라 무서운게 없다" 고,

계속 욕설을 퍼 부으며,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느니, 끝까지 가서 꼭 1년 유치장을 살게하겠다느니,

자긴 유치장이 더 좋다느니 하면서 계속 협박을 했습니다.
경찰서의 수사팀장님은 "노인네가 왜 아침부터 멀쩡히 출근하는 사람 건드려서 나이값못하는 짓을 해요,
아침부터 희한한일이 다 들어오네! 어쩔거예요?" 라며  "처벌원해요?"라고 묻자,
노인은 자기가 때린적은 없고 맞았다, 저 여자가 싹싹 빌지 않는 한 처벌을 원한다면서 오래된듯한 몸의 여기저기의 상처들을 보이는것이었습니다. 어이가없어서..


노인은 성추행도, 폭행도 한적없다며 팔을 잡은 사실도 때린사실도 내동댕이 친것도 다 부인하고
되려맞았다는 식으로 진술했더군요. 오히려 저를 고소하는 바람에 상황은 간단히 마무리 될수 없었고,
제가 진술을 하는동안 노인은 계속 아파서 못견디겠다면서 자기 손가락을 잡아당기고
약이라도 사먹고 와야겠다고, 진단서를 떼 와야겠다며 부산스레 굴어..팀장님이
"아 쫌 가만히 있으라구요" 하면서 짜증을 낼 정도였습니다.


진술이 엇갈리고 처벌을 원했기 때문에 근처의 병원으로 진단서를 떼러 나갔습니다.

근처에 병원이 거기밖에 없었던 탓인지 우연찮게 같은 병원에 가게되었나봅니다.  
진찰을 기다리는데 간호원들이 진단서 떼러 왔다니까, 방금 어떤 이상한 할아버지 다녀갔다구,
의사샘한텐 얘기하지말라며, 얘기를 해주더군요.


노인이 진단서를 떼어 달라기에 뗘줫다구, 노인의 말이 앞뒤도 안맞고 독거노인이라는둥 자기처지를
동정받으려는지 계속 횡설수설 하기에, 나이도 많으신분이 (실제나이:77세,너무 팔팔해서

기껏해야 60이나 된걸로 보입니다.) 젋은사람한테 왜 그렇게 까지 하느냐고, 진단서도 비싸고
괜히 할아버지 돈없으신데 돈쓰지마시고...라고 설득을 햇으나 기어이 뗘달라고 하며,
자기 돈많다고 하면서 20만원을 내고 진단서에 기브스까지 하고갔다고 하더라구요.

감이 잡히더군요. 돈을 원하는 듯한 의도를 알것같아서 진단서를 떼다말고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서

들은 사정을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의도가 보이니까 할아버지랑 통화하고싶다고

연락처를알려달라고했죠 화해를 하던지 할아버지가 원하는게 뭔지 알야하니까 알려달라고.

그러자 담당 조사관은 귀찮아하며 개인정보 운운하면서 거부하고, 전화해달라는요청도 거부하고

캥기는게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갑자기 저를 죄인취급하듯 하는겁니다..

다른경찰분들께 물어보니 형사가 양쪽에 전화해서 서로 원하면 좋게 합의를 유도하는게 제일

좋은거니가 당연히 알려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안가르쳐주면서 취재팀이 왜

그러셨냐고 하니까 그런적 없답니다.


다시 진단서를 떼러가는 길에 지하철 역무원을 찾아가, 오전에 있었던 일을 설명했더니,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을 걸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고 위의 내용이 찍힌 동영상 CD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고, 저도 그날 떼온 진단서와 동영상을 어제(7월3일) 경찰서에 제출하는데

경찰은 저에게  "독거노인인데.." 하면서 제가 마치 죄없고 늙은 노인을 폭행한 것처럼,

기본없는 사람 대하듯 하더군요...

돈을 뜯기로, 유치장에 가기로 작정한 노망든 노인으로부터 성희롱과 폭행을 당한 것도 어이없고
황당한 일인데, 제 가방을 던져서 목걸이(35만원짜리)며 없어지고 이것도 말하니 이건 나중에

민사로 진행하든 하라며 진술서에 적지도 않고

(이상태에서 민사는성립되지않으며 직무유기라하더군요)

온갖 폭언을 듣고도 보상은 커녕 되려 맞았다며 맞고소를 해서 피해자인데도 마치 가해자인냥 대하는
경찰들의 어이없는 태도에 억울해서 미칠것같습니다.
사건이 검찰에 넘겨진다 하더군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런 마음에 잠은 커녕  회사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그날 지하철에서나 위의 상황을 보신분은 도와주세요.
그런 노인이 또 어떤 연약해 보이는 아녀자를 찾아 이런 행패를 부릴지 모르는일입니다.


2007년 6월 27일 오전 9:20-9:30 사이에 화정에서 대화방면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위와같은일을 목격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주소 : zino22@nate.com
동영상의 주소 : http://blog.naver.com/yuzin22/90019418989


이일이 자기의 여동생, 언니, 누나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퍼날라주시길바래요.
네티즌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동영상을 꼭 봐주시고 꼭 목격자 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사례합니다.

 

제일 화가나는것은 제가 잡히지 않은 한손으로 소극적으로 제얼굴을 보호하는것을, 노인이 맞았다고

주장하므로 경찰이 조서를 쓸때 손을 뻗어 노인을 밀었다 라는식으로 써서 진술이 맞느냐 싸인하라길래 아니라고, 하는데 아 그럼 내가 종이를 다시 뽑아야 되잖아요. 검찰가면 거기서 다시 조사하니까

안심하라며 지장찍으라 해서 그렇게작성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야 사람들에게 들으니 조사안하고 이 조서만으로도 판결이 날수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경찰이 그 프린트 하는 종이가 아까워서,  그거 하나 다시 뽑기가 귀찮아서 경찰서 출입한번 없이 살아온 25세의 앞길 창창한 사람의 인생에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멍자국을 사진찍으면서도 귀찮아 하며 짜증내고.. 내동댕이 쳐지며 엉덩이에멍든것이기에

내가 아가씨엉덩이를 봐요? 이럼서 안찍으려하기에, 여기경찰서의 여직원이 찍어주는거 아니냐고

그래야되는거 아니냐고해서 겨우 찍었습니다..

쌍방이네 벌금이네 하면서 오히려 조사관이 겁을 주더군요..

너무나 억울해요 ㅠㅠ

경찰이라는 자들이 저렇게 믿고 신고한 시민의 안전이나 보호는커녕 겁을 주고

폭력노인을 독거노인이라며 편을 들고...귀찮아서 행정적으로만 처리하는지 너무나 화가납니다...


너무너무나 억울합니다. 달랑 5분의 출근길에 정신이 이상한 노인을 만나 행패를 당한것도 억울하고

맞고소를 당한것도 억울하고 제가 믿고 신고한 경찰의 저런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너무나

마음이 괴롭습니다.
조서를 꾸밀당시도 저는놀라있던 때라 물음에도 너무 놀라서 멍...한 상태로 말을 잇지못하기도 하는

저에게 경찰의저런태도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ㅜㅜ 


작년에 영등포에서 노숙자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한 무료급식에 물질적 후원까지 했었던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던것에 대해서 너무나 충격이 큽니다...

"얼마나" 살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저렇게나 체격차가 나 노인의 힘에 휘둘리는데도 남자와 여자로 보지않고 노인과 여자로 보며,

동영상에도 저는 팔을 잡혀 이리저리 휘둘릴뿐 전혀 폭력행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쌍방 폭행으로 몰아

오히려 맞고소를 당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증거가 명백한데도 노인은 팔한번 잡은적없다고, 시비건적도 없다고, 때린적없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님아 빨리 나타나주세요.

 

 

무조건 노인이기 때문에 폭언이 훈계가되고 폭행이 이해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한국 말고 더 있을까요..?

제발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목격자를 찾을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기둥에 팔을 괴고서까지 빤히 가슴을 쳐다봤으면서 경찰이 왜 쳐다봤냐고하니 처음엔 정면에 있어서

쳐다봤다고, 대각선에 앉아있었잖아요 하니 화장을 해서 쳐다봤다며 진술을 바꾸던 노인의 비굴함이

떠오르네요..3호선 대화역가는 방향은 끝무렵이가 언제나 한가하게 여기저기 비어있었기에

어딜앉아도 상관없는 상황이었고 시선을 돌릴데없어 폭행이 가하기직전 거울을 꺼내 든것을

그런식으로..그 주장대로 한다면 고령의 노인이라 공짜로 타는 지하철에서 경로석도 아닌

본인의 지정석도 아닌 텅빈 노약자석에 않은게 그렇게나 고깝고 괘씸해서 그럼 욕설과 폭행을

가한 걸까요.

 

어떻게 된게..나이가 많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런 행패가 통하고 그런 행동이 이해받을 수 있는

것인가요..

그날이후 아무것도 할수 없고 너무 황당하고 사람이 무섭습니다.

일하고 퇴근후에 친구들 만나고 드라마 이야기하면서 수다를 떨던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이상한 노인을 만나기 전의 저의 평온한 일상으로 말이에요 ㅠ_ㅠ

 

***그리고 이런 다급한 저의 상황을 이용해 사기치려는 거짓 목격자분과 거짓 변호사분들.

저 목격자 찾는거에요..사기당하려고하는거아니거든요..

그렇게나 미치도록 소리를 질러도 다들 방관만 할뿐 도와주는건 아주머니들뿐...너무 고맙지만..

출근이 급하셔서 가신 아주머니..1-2분만 더 있어주셨다면 제가 지금 이렇게 억울하게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일 안겪었어도 되었을텐데..꼭 찾고싶네요 그때 도와주셨던 분들을.

 

담당경찰서는 일산경찰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