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살의 현장에서 일하는 아가씨랍니다. 간단히 저에 대해 설명하자면,, 고3때부터 집안이 급격히 힘들어지면서 가고싶었던 대학을 합격하고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학비가 저렴한 전문대를 알바며 장학금으로 졸업하여 나름대로 희망을 가지며 사무실에 취업을 했었으나 작은월급때문에 생산직으로 옮긴지 어언 3년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엔 생산직은 죽어도 싫다고 했지만 친구소개로 발을들인 생산직은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고 일도 단순하지 않았으며, 특근이면 월급도 괜찮고 몸이 힘든것 빼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발을들이고 일에 익숙해지다보니 결혼전까진 최대한 돈을 벌자란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현장일 3년차... 처음엔 같이일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다들 그만두고 지금은 저 혼잡니다. 혼자 여자라도 시급도 쎄고, 일도 편하여 외로워도 조금만 견디자며 위로하며 잘 지내는데,, 몇달전 들어온 신입이 제 밑에서 교육을 받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나보다 나이는 많았지만 현장 경험도 없고, 현장사람들이 하는일을 조금은 하찮게 여기고 뒷말이 많은 그사람이 처음부터 곱지 않았지만 근무태도도 엉망이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간은 빡시게 굴려서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찰나.... 회사에서 휴가관계로 현장업무가 배가 되어 현장사람이 부족한데 그 싹퉁신입은 무슨깡인지 다른업무를 한다는 핑계를 대고 안들어오더군요,, 그리고 그 낭창하고도 여자라서 무시하는듯한 눈빛-_- 아 혈압~! 화장실에 갈려고 나갔다가 사무실에서 현장담당을 만나면서 그싹퉁신입 어쩔꺼냐고 계속 현장에 있게할꺼냐고 확실한 업무와 지시를 내려달라는 말을하는데 담담옆자리에서 가만히 일하시던 주임이 듣다듣다 더는 못듣겠다며 버럭화를 내는겁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대놓고 불만이 그렇게 많아서 회사 어떻게 다니냐고,, 당장 나가라는겁니다 -_-;; 순간 완전 얼어붙어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뒤늦게 저희 담당이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는데 주임은 이미 이성을 잃고는 시급도 많으면서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고 그사람 불쌍하지도 않냐고 하면서 저보고 지금당장 나가라는겁니다.. 내가 뻥쪄있으니 더욱더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내 목소리 듣기도 싫다고 나가라는데 서서 머하냐고,, 평생 살면서 이런 모욕 처음이였습니다. 진짜 너무 당황해서 눈앞이 하얘지더군요,, ㅡ.,ㅡ 바보같이 말은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그주임은 저희 직속도 아닌데 왜 그런말을 했는지,, 따져야할사람은 나인데 아무말도 못하고 현장으로 와서보니 눈물이 펑펑나는게 아니겠어요,, 이런소리듣고 다녀야하나? 가만히 있으면 바보될텐데.. 당장 그만두면 머먹고살지? 참 별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리고 결국은 소심한 제성격에 사고쳤습니다. 사물함 짐 무작정 가방에 다 넣고, 담당을 찾아가 또박또박하게 말했습니다. 주임이 대놓고 나가라는데 더이상 자존심상해서 못다니겠다고,, 집에간다고 죄송하다고 -_- 그리고 혹시나 붙잡을까 조낸빠르게 집으로 와서는 펑펑울었습니다. 회사서 전화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 힘들다기보다 짜증나고 내가 너무 비참하다고 해야하나? ㅠ.ㅜ 내가 너무 했나?란생각도 하지만 크게 욕먹을 짓까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꼭 내가 죄를 지은것 같은 그런 주늑이 드네요.. 알고봤더니 싹퉁신입이 그 주임한테 자기혼자 일다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네요.. 내 밑에서 일주일도 일안해놓고는.. 내일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임이 대놓고 회사나가라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살의 현장에서 일하는 아가씨랍니다.
간단히 저에 대해 설명하자면,, 고3때부터 집안이 급격히 힘들어지면서 가고싶었던
대학을 합격하고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학비가 저렴한 전문대를 알바며 장학금으로 졸업하여 나름대로 희망을 가지며
사무실에 취업을 했었으나 작은월급때문에 생산직으로 옮긴지 어언 3년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엔 생산직은 죽어도 싫다고 했지만 친구소개로 발을들인 생산직은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고
일도 단순하지 않았으며, 특근이면 월급도 괜찮고 몸이 힘든것 빼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발을들이고 일에 익숙해지다보니 결혼전까진 최대한 돈을 벌자란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현장일 3년차...
처음엔 같이일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다들 그만두고 지금은 저 혼잡니다.
혼자 여자라도 시급도 쎄고, 일도 편하여 외로워도 조금만 견디자며 위로하며 잘 지내는데,,
몇달전 들어온 신입이 제 밑에서 교육을 받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나보다 나이는 많았지만 현장 경험도 없고, 현장사람들이 하는일을 조금은
하찮게 여기고 뒷말이 많은 그사람이 처음부터 곱지 않았지만 근무태도도 엉망이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간은 빡시게 굴려서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찰나....
회사에서 휴가관계로 현장업무가 배가 되어 현장사람이 부족한데 그 싹퉁신입은
무슨깡인지 다른업무를 한다는 핑계를 대고 안들어오더군요,,
그리고 그 낭창하고도 여자라서 무시하는듯한 눈빛-_- 아 혈압~!
화장실에 갈려고 나갔다가 사무실에서 현장담당을 만나면서 그싹퉁신입 어쩔꺼냐고
계속 현장에 있게할꺼냐고 확실한 업무와 지시를 내려달라는 말을하는데
담담옆자리에서 가만히 일하시던 주임이 듣다듣다 더는 못듣겠다며 버럭화를 내는겁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대놓고 불만이 그렇게 많아서 회사 어떻게 다니냐고,,
당장 나가라는겁니다 -_-;;
순간 완전 얼어붙어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뒤늦게 저희 담당이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는데 주임은 이미 이성을 잃고는 시급도 많으면서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고 그사람 불쌍하지도
않냐고 하면서 저보고 지금당장 나가라는겁니다.. 내가 뻥쪄있으니 더욱더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내 목소리 듣기도 싫다고 나가라는데 서서 머하냐고,,
평생 살면서 이런 모욕 처음이였습니다.
진짜 너무 당황해서 눈앞이 하얘지더군요,,
ㅡ.,ㅡ
바보같이 말은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그주임은 저희 직속도 아닌데 왜 그런말을 했는지,, 따져야할사람은 나인데 아무말도 못하고
현장으로 와서보니 눈물이 펑펑나는게 아니겠어요,,
이런소리듣고 다녀야하나? 가만히 있으면 바보될텐데.. 당장 그만두면 머먹고살지?
참 별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리고 결국은 소심한 제성격에 사고쳤습니다.
사물함 짐 무작정 가방에 다 넣고, 담당을 찾아가 또박또박하게 말했습니다.
주임이 대놓고 나가라는데 더이상 자존심상해서 못다니겠다고,, 집에간다고 죄송하다고 -_-
그리고 혹시나 붙잡을까 조낸빠르게 집으로 와서는 펑펑울었습니다.
회사서 전화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
힘들다기보다 짜증나고 내가 너무 비참하다고 해야하나?
ㅠ.ㅜ
내가 너무 했나?란생각도 하지만 크게 욕먹을 짓까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꼭 내가 죄를 지은것 같은 그런 주늑이 드네요..
알고봤더니 싹퉁신입이 그 주임한테 자기혼자 일다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네요.. 내 밑에서 일주일도 일안해놓고는..
내일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