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면 남남이 될수밖에 없나요,,

안녕이란 말 대신2007.08.04
조회1,200

 

 

헤어졌습니다.

일주일됬습니다.

 

스물한살,

그 이전 중학교때부터 4년을 친구였습니다.

친구->애인, 힘들다고들 하죠,

 

저는 아닐 줄 알았습니다,

나는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린 헤어졌고

일촌도, 네이트온도 서로 끊고

아예 남남인양 살고 있습니다.

 

남자애가 보낸 마지막 문자는

"친구되면 서로 힘들 뿐, 그냥 나같은 놈 없던 듯 살아라"

래는군요.

 

근데 그게 가능한가요?

사랑을 잃기 이전에

4년을 알던 좋은 친구도 함께 잃었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고,

 

 

저 역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연락 않고 살 생각하니

가슴 한켠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