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아요.오늘까지만 이럴껍니다.

처음ㅠ2007.08.05
조회1,221

 

 헤어진지 이제 한달 반정도가 되었네요.

 헤어지고나서 여기에  글도 올리고 위로받고

 다른 분들에 글을 읽고 힘을 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지는 거 같아요.

 갑작스런 문자로 이별통보로

 밥도 못먹고 술먹고 맨날 울기만 하고 그랬는데

 뭐라고 하지않으면 계속 이럴것만 같아서

 학원도 다니고 알바도 다니고..

 바쁜척 이라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도 덜나고

 지금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사람이 연락을 괜히 기다리게 되네요.

 

 주변사람들에게는

 다 잊었다고 괜찮다고 그랬는데..

 그사람 생각하는 제가 참 바보같네요.

 

 헤어질때도 매달리면 더 달아날까봐

 매달리고 싶은것도 참고 연락도 참고 있는데..

 

 연락안올꺼라는걸 알면서도 이러는 제가 바보같네요.

 오늘까지만 기다릴껍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잊어야겠죠.

 

 그냥 주절거림이였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아 잠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