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학원숙제하면서 톡을 간간히 보는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사정상 광주를 내려갔다 어제 (일요일) 서울을 올라오게 됐어요,,, 일요일 아침까지 술을 마셔셔 속도 쓰리고 해서 약국에서 약을 입에 털어 넣구 4시 06분차를 탔죠 좌석번호를 확인하구 창가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꽤 호감형의 여성이 제 옆자리에 딱 앉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버스타기 전까지만해두 머리도 어질어질하구 우등타려했는데 시간간격이 너무 길어서 일반타야되구나 하구 짜증 오만상 찌푸려졌는데 옆자리 그 여성으로 한순간에 그전의 짜증은 확 날아가버렸어요 ㅋㅋ 버스가 출발하고 약을 먹어서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잠에 취해 흔들리는 버스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머리 옆에 뭔가 닫는 느낌에 눈을 살짝뜨니,,, 서로 머리를 대구 자고 있었습니다 ㅠㅂㅠ ,,, ㅋ 이 상황에서 눈을감고 어떻게 하지 하고 머리를 굴렸습니다,,, 아 이분하고 인연은 되고 싶구 연락처라도 받구 싶은데,,, 일단은 이대로 좀더있다가 버스가 흔들릴때 자연스럽게 일어났습니다. 아 휴게소 가서 음료하나 건네면서 어깨빌려주셔셔 감사해요 하고 건네야지 했으나,,, 결국 건네 주지 못하구 그냥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워낙 소심한탓에,,, 갑자기 버스에서 티비가 상영되구 티비를 보고 한참웃다가가는데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기회다 싶어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요 사고났나요?? 그러니 네,, 이러시길래 아,,, 이러구 대화는 끝,,,, 아무래도 이래서는 도착하기전에 연락처를 못 받을꺼 같다 싶어서 핸드폰에 "저기요 과자좋아 하세요^^?" 이렇게 써서 보여주자 해서 과자주구 말도 걸구 해야지 했는데,,, 여성분얼굴에 살짝 핸드폰 액정이 보이게 해서 눈부시면 보겠지해서 보여드렷는데 보시질 않더군요 ㅠㅠ 한3번의 시도만에 보여드렸는데,,, 극구사양,,, 끙,,, 그때부터 저는 창밖만 보구 여성분은 티비보구 잘 웃으시던분이 조용,,,, 해지시더라구요 아,,, 나는 결국 이상한 사람이 되버린건가 ㅠㅠ 싶었죠(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었어요 ㅠㅠ) 다행히두 그 여성분은 티비를 보다 다시 웃기시작하시구 저는 계속 꿍,,, 해져서 도착하구 계속 담배만 뻐끔뻐끔,,, 어제 자다가도 꿈꾸고 아,,,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연락이 닿아 만나보구 싶네요 ㅠㅠ 이제는 싱글 탈출하고 싶어요 ㅠㅠ,,, ㅋㅋ 조심스레,,, 혹시나 하는마음에,,, 싸이주소를,,, http://cyworld.co.kr/classic1126
일요일 고속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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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일전 사정상 광주를 내려갔다 어제 (일요일) 서울을 올라오게 됐어요,,,
일요일 아침까지 술을 마셔셔 속도 쓰리고 해서 약국에서 약을 입에 털어 넣구
4시 06분차를 탔죠 좌석번호를 확인하구 창가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꽤 호감형의 여성이
제 옆자리에 딱 앉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버스타기 전까지만해두 머리도 어질어질하구
우등타려했는데 시간간격이 너무 길어서 일반타야되구나 하구 짜증 오만상 찌푸려졌는데
옆자리 그 여성으로 한순간에 그전의 짜증은 확 날아가버렸어요 ㅋㅋ
버스가 출발하고 약을 먹어서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잠에 취해 흔들리는 버스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머리 옆에 뭔가 닫는 느낌에 눈을 살짝뜨니,,,
서로 머리를 대구 자고 있었습니다 ㅠㅂㅠ ,,, ㅋ 이 상황에서 눈을감고 어떻게 하지 하고
머리를 굴렸습니다,,, 아 이분하고 인연은 되고 싶구 연락처라도 받구 싶은데,,,
일단은 이대로 좀더있다가 버스가 흔들릴때 자연스럽게 일어났습니다.
아 휴게소 가서 음료하나 건네면서 어깨빌려주셔셔 감사해요 하고 건네야지 했으나,,,
결국 건네 주지 못하구 그냥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워낙 소심한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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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다 싶어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요 사고났나요?? 그러니 네,, 이러시길래 아,,, 이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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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 했는데,,, 여성분얼굴에 살짝 핸드폰 액정이 보이게 해서 눈부시면 보겠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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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저는 창밖만 보구 여성분은 티비보구 잘 웃으시던분이 조용,,,, 해지시더라구요
아,,, 나는 결국 이상한 사람이 되버린건가 ㅠㅠ 싶었죠(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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