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

화병난 여인2003.06.14
조회2,501

게시판에 올려있는 글을 보니 기분도 좋아지면서 때로는 화가나는것도 많네여

여자는 왜? 남자 하나땜에 인생이 확 바뀌는지 모르겠더라구여

순간에 선택이 평생을 자우 한다는 것이 참으로 냉정하고 모질더라구여

이젠 사랑과 경제적 중에 선택을 하라구 하면 아마전 경제적으로 선택을 할것 같네여

그게 현실인듯 싶구여 이제 아무것도 없구 남아있는건 빚뿐이고 다시 시작하려구 아무

것도 없이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야 할텐데... 들어가서 살게 되면 많은일이 있을것 같기

도 하구 엄마 눈치보랴 신랑눈치보랴 넘 두려워 지네여

이제 신랑두 잘살아 보겠다구 하는데 이상하게도 남편이 얘기하는 것이 신뢰성이 없어 보이고

이제는 못믿겠더라구여 또 나중에 되면 내가 바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시댁두 친구인 시누도 곱게 안보이고 .....

제가 2년동안 살아오면서 10,000원짜리두 벌벌 떨면서 살고 남편에 빚을 갚아주면서 살아왔구

그래두 친구인 시누랑 잘지내보려구 무단히 애를 썼는데....

남은건 저한테 다 빚이 되있구 (50,000,000원)돌아 오는건 한심스럽다는 주변에 시선

시댁과 시누역시 절 바보로 여기고 있더라구여...

참 모같은 세상 ..............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

 

결혼하구 저의 아버님은 신랑이 잘못한건 알고 있지만 우리가족을 항상 한심스럽게 보구 늘 자식

처럼 생각하지 않으셨지여... 그런 아버님과 말도 하기 싫었구 오기만하면 눈치만보게되구 항상

신랑이랑 싸우며 , 웃으면서 있는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여..그게 싫었죠

시골에서 오시는 날이면 저한테는 앙몽같은 날이 었으니까여

저의 어머님은 넘 깔끔하신 분이라  오신다고 하면 그날은 우리집 대청소하는 날이었으니까여

바닥두 옆으로 보면서 묻어있나 보구! 창틀에있는 먼지가 있나 손까락으로 만져보시구!

심지어는 장농두 얼어보셔요! 빨래는 다되어있는지 세탁기두 얼어보시구!

얘기하시 않고 본인이 직접 하실때마다 정말 미쳐버리죠

 

친구인시누는 얼마나 얄미운지 저한테는 시누노릇 않한다고 얘기하면서 (엄청 챙겨주고 잘해주죠)

뒷구녕으론 제 욕을 하고 다녔더라구여 (다 들리는데.. 지는 그걸 모르고 있겠죠)

시누아기를 봐 주었을때 제가 친정집에 가있을때 새벽 2:30분쯤 전화가 왔더라구여

이유는 젖병을 다가져가면 어떻게 하냐고 한심스럽다는 음성 한숨을 쉬며 끊어 버리는 메세지였지요

제가20개되는 젖병을 가져오는것도 웃기고 확인도 해보지 않은 것도 웃기고 젖병 4개정도 있는데

밤에만 버티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입니까?

시누네 집 앞에서 신랑이 차청소하다 쓰레기가 나왔어요 그러다 집에있다가 울딸이 아파서 급히 집에

가려구 집을 나왔는데.. 쓰레기 봉지 가져가라구 소리를 지르더라구여...참 나 미친X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

돈도 없다구 하면서 아기 옷을 왜사냐는둥

아기 봐주면서 말도 많구 탈도 많고 해서 정말 애 봐준공 없다구 정말 드럽고 힘들어서 않봐주게 되었

는데... 어렵다면서 나같으면 어디라두 나가겠다며 신랑한테 얘기했다고 그러더라구여

신랑은 놀구 있는데...왜저한테 일을 나가라고 하는건지... 정말 재수죠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

 

이제는 저두 당당하게 살려구여 저지금 회사거든여 앞으로 저의 일을 찾고 큰소리치면서 살려구여

너무 바보같이 당하기만 했는데... 그걸 이용하려구 하는 사람들 코를 납작하게 만들꺼에요

 앞으로 살아온 저의 인생 알아줄꺼라는 생각 이제는 안할꺼에요 (바보같은 짓이요)

내인생은 내가 챙겨야 겠더라구여 한없이 불행하다라구 하면 그불행으로 빠져드니까 울 딸을 보며

열심히 살꺼여요...

뭐든 여자들! 남자들보다 더 당당하게 살수 있어여 남자들 보단 더 능력이 있으니깐.....

여자들 힘네세여 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남편과 시댁식구가 넘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