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미친년,미친놈공개적으로보게 톡되게해주세요 ㅠㅠ

톡되게해주세요,2007.08.06
조회1,168

저 그사람과 사귄지 1년8개월입니다.

어제 있었던일을 얘기할려고 합니다.

너무 어이없고 너무 분통 터지고 너무 속상하고

도저히 제 상식으론 이해할수가 없어서요~

 

저랑 남친은 서로 멀리 있습니다, 저는 강원도에 있고

남친은 수원에 있고요~남친 집도

강원도예요~

첨엔 서로 그렇게 멀지 않았지만

지금은 멀리 있어서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봅니다,

 

남친엄마 생신이라서 3~4일전에 남친이 내려왔는데,,

담날에 보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그당일날 보고싶다면서

절 찾아왔어요~ 강원도 남친 집에서도

저희집까진 한시간반정도 걸리거든요 .

 

그래서 서로 물회도 먹으러 가고 바닷가에

발도 담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물론 간만에 만난터라,, 거기까지 가게

되었구요,,,,,

남친이 8시쯤인가?9시쯤에

올라가봐야 된다고 하면서 올라갔어요~

그리고 나서 한시간반쯤?연락이 왔어요~

이제 다 도착했다면서,,너무 피곤해서 자겠다고,,

전 당연히 피곤한걸 아니깐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또 만났어요~

여기저기 놀러다니다가 막판엔

모텔을 잡았져,, 들어가서,, 씻고 누웠는데

너무 목이 마른거예요~! 거기물은 왠지 꺼름칙해서,

그래서 편의점에서 음료수좀 사다달라고 했어요~

갔다오겠다며,, 나가더라고요~

근데,,,남친 핸폰을 보니,,부재중이 와있더라고요~

 

부재중을 보니,, 번호가 저장이 안된,,근데 통화목록을

보니 몇번 통화했던,,, 왠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오자마자,,폰을 보여주면서 누구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 아는 여자후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걸라고 시켰어요~

남자친구가 전화를 걸더라고요~ 어떤여자가

막 앵앵 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더라고요~

완전 사이 좋아보이는,,,,,,,

 

제가 전화하기전에 저랑 같이 있다는말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남친 뭐가 겁났나보네요~

갑자기 "나 지금 여친이랑 같이 있어~"

이러는거져~ 저는 얼른 그 전화기를 뺏어서

누구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그여자 전화를

확 그냥 끊어버리더라고요~ 전화를 다시 해도

그냥 끊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누구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말을 바꿔서,,자기보다 한살

많은 누나라고 하네요~ 근데 마침 그여자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 이름을 부르면서 XX씨~

울지말아요~ 저희 아무사이 아니예요~

이지랄~!

뭐냐고~ 누구냐고 말을 막했져,,,

또 우선은 전화가 끊겼어요~ 끊고나서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말하라고~ 그여자는

왜 자꾸 너한테 오빠라고 하냐고 - -

그랬더니 대학때 알던 동생이라고 하더군요

그여자랑 저랑 서로 격한말이 오고가다가

그여자가 정말 떳떳하게,,, 그러는거져

솔직하게 말해줄까?이러면서~!

 

솔직히 얘기해보라고 했더니,,어제도 만난 사이라고

하더군요,,어제라고 말하면,,저랑 만나고

집에가서 피곤하다고 잔다고 한때져,,

자는게 아니라 그여자랑 술한잔하고

방잡고 그짓하느라고 그런거였데요~

사실 말하기 정말 창피하고 창피하지만,,

저 그날 오빠랑 그짓할때,, 차에서 했거든요,

저는 그 좁은 차에서 하고,,

그여자는 방에 데려가서 하고~

이게 도대체가,,,,뭔지,,,

 

전화를 우선 끊고 그새끼 머리랑,, 진짜 손가는대로

막 때렸습니다,정말,,사람이 돈다고 하져~

정말 저 돌았었습니다,온몸에 경련이 막 일어나고

눈에 뵈는게 없고,, 정말 막 때렸어요,,,

 예전에도 여자일로 엮인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잘못했다고 한번만 지켜봐달라고 해서

믿음이 안가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던저라,

어쩔수 없이,,한번더 용서해주게 되었었거든요~

 

근데 또 저한테 다른여자일로 이렇게 큰 상처를

주네요~ 지금에 비하면 예전엔 아무것도

아니지만,,무릎을  꿇고 빌더군요,,

잘하겠다고,, 니가 하라는데로 하겠다고,,

정말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맘속에선 벌써 칼을 쥐고 있었지만

차마 죽일순 없었습니다,

 

그여자한테 문자가 오더군요,,꼬맹이 데꼬 뭐하는짓이냐고

정신차리라고~! 니네둘다 밑바닥 인생이라고~

말을 완전 막하더군요,,

제남친을 완전 깔아뭉개고

죽이더군요,그년,,,

참고로 제나이 23살이고,그사람28살이거든요,

 

미친년이~ 지도 뻔히 여친있는  남자인거 알면서

그지랄 떨어놓고 오히려 더 떳떳하더라구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당장 찾아갈려고 주소 갈켜달라고

만나자고 했더니 그년 말도 안해주더군요,..

그런문자 그런말 듣고도 병신같은놈은 그냥 가만이

입다물고 있었어요, 정말 성격하나는 불같은사람이

참고 가만이 입다물더군요,, 오히려 그년 욕이라도

실컷 해줬으면,, 이러지나 않지,, 그새끼땜에 저까지

그년한테,, 병신되고,, 그새끼한테도 병신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소리까지 하네요~

그새끼 밑바닥까지 보고싶음 연락하라고~

둘이 만나면 다 얘기해주겠다고~

그러면서 자기도 예전에 다른남자 만날때

나같은일 있었다고,, 울지말라고,,

완전 개쓰레기년,,,,

지가 당한걸 나한테 돌려주는거야 뭐야 !

무릎꿇고 빌어도 손이 올라갈까 말깐데,

미친년이,,그지랄을 떠네요~

나이 빠른 81?80년? 학원선생에 이름이 영선?

하하하하하하하,,이년이래요..

완전 쓰레기같은년....하하하하하하...

 

 

알고보니 그여자,,예전여친이라고 하네요,,

서로 아무감정 없이 하루를 즐겼나봐요,,하하,,

저 진짜,, 이사람 하나만 보고 살았어요~

정말 이사람 하나만,, 다른 유혹이 있어도,,

정말로,, 기다리고 기다리고,,

근데 돌아오는건 이런 배신감 뿐이네요,

 

실컷 때리고 실컷 말하고 그러고 나서

잘먹고 잘살라고 하고 혼자 나왔어요,

근데 그여자 번호를 모르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20분정도 갔던거 같애요

가다가,,나와보라고 문자를 했는데 대꾸가

없길래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1번,2번 하는데 여전히 안받는거예요

순간 무서운생각이 확 들어서,,,

정말 전화를 하면서 계속 뛰었어요~

거리가 좀 멀었는데 정말 막 뛰어서

거길 도착했는데,, 그사람이랑 비슷한 차가

지나가고 있더군요,그찰나에 전화를 받았어요~

(참고로 제 전화기,, 상대방이 제목소리 안들려요,고장나서)

저 어쩔수 없이 그사람 목소리만 들어야했습니다

말을 하고 싶었지만,, 어차피 안들리기에,,

 

저보고 그러더군요,,

"너까지 나 쓰레기 만들고 가냐고..

알았다고 니말대로 잘먹고 잘산다면서"

그러면서 자기 지금 가는중이라서

되돌아 못간다고,, (바로앞에 지나가는거

봤었는데,얼마 못간거 아는데..)

 

욱한성격이 강했던 그사람이라,,진짜 무슨일 생겼나하고

정말 미친듯이 뛰어왔는데,,한다는말이,, 저런말,

끝까지 존심 세우더군요....

그렇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분을 못이겨서 자꾸만 그생각하면

온몸이 떨리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살면서 이런일 생기기도 쉽지 않은데,,말이져,,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전 정말 이사람만 보면서,일편단심이였는데

그걸 이사람도 아는데,,

결국 배신감으로 돌아오니,,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친구들에게 이런말도 못하고

말할게,, 톡이라는게 있더군요,

그래서,, 쓰게 되었어요~

말하고 나니깐,,좀 후련해요 ㅠㅠ

하지만,,응어리가,,ㅠㅠ

 


(출처 : '저랑 낮에 자고 딴여자랑 밤에 여관가는새끼,' - P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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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미안한거 하나도 모르는

그년이랑,,

끝까지 자존심 세우던 그새끼,,

둘다 고발하고 싶은맘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제심정이야 아무도 모르겠지만,

오늘로써,, 맘 잘 추스리고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글 읽어주신분들 몇분되는지

모르겠는데,,

고마워요,진짜,,글읽어주는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