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야,,,가라~~~~!!!

민들레200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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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야,,,가라~~~~!!! 스트레스야 가라 언젠가 책에서 읽었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몇가지 충고가 생각난다. ㆍ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라. ㆍ시간 계획을 짜서 행동해보라. ㆍ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어라. ㆍ용모에 신경을 쓰라. ㆍ나만의 공간을 가져라. ㆍ걱정거리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구체적으로 써 보아라. ㆍ하기 싫은 일을 미루지 말라. ㆍ목욕을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라. ㆍ땀이 날만큼 운동하라. 몸을 학대함으로써 단순한 정신에 이르는 것. 여기에서 말하는 단순함이란 결코 아무 생각 없는 단순함이 아니라 무념무상의 단계라고 할까. 고행이 초월적 삶에 이르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힌두교도들 가운데는 혀를 내민 다음 그 위에다 대바늘을 수직으로 꽂아놓은 채 뙤약볕 아래에서 춤추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한다. 고통스럽지 않냐고 물어보면 몸이 오히려 깃털처럼 가벼워진다고 대답한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다. 고행을 통해 욕망과 업의 사슬을 끊어내고 가벼운 육신을 얻고자 함이 그네들이 생각하는 행복론이다. 평범한 우리들이야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몸을 많이 움직여 땀을 흘리는 것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주 좋은 방법론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다. 꼭 무슨 운동기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동네를 빠르게 걸어본다든가 산에 가는 것, 아파트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것 등등 주변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에 지거나 끌려 다니지 말고 살살 사귀면서 콘트롤할 줄 알아야 한다. 고독도 사귀면 친구가 되듯이 이 스트레스도 특별한 게 아니라 목숨이 붙어있는 한 동반되어야 하는 일상의 존재로 생각하고 현명하게 다스리는 게 좋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속도와 비교하지 말라는 거다. 늦으면 늦는 대로 나만의 스타일, 삶의 속도, 살아가는 방식 등에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폴 발레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 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위를 보면 한이 없다는 거다. 아무쪼록 나보다 어렵고 힘든 이웃을 생각하며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 스트레스 퇴치 비법이다. 이숙영/SBS 라디오 파워 FM 진행자 [연속듣기] 1. Ace Of Base - Happy Nation 2. Boney M - Happy Song 3. London Boys - I'm Gonna Give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