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으로 변하는 나를보며.....

유유2007.08.09
조회518

 

 

19살이거의 끝나갈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지금은 23살이구요..

3년동안 제남친과 거의 떨어져지내본적이없는

나로썬 성인으로서의 삶에 제남친이 전부였고

이사람과 결혼을 꼭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남친이 나이가좀있는관계로..첨부터만날때

결혼을전제로 만났구요..

 제가..주위에서 얼굴값하게생겼다는

말도 수십번을 더들었지만 생긴거와는 다르게 ?

마음도약하고 한남자에게 올인하는 그런사람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제남친과 사귀면서 이사람아니면 난 안되겠구나..

사귀면서 힘든일도많았지만 이사람이 제곁에있는한..

두려울게없었습니다...........

여자는 나이가들수록.. 돈을벌수록.. 머리가커진다고할까요...

상견례를 앞두고있는 이시점에.............

제남친..... 이사람없이도 나나름대로 날 훌륭하게 가꾸며

살아갈수있구나.. 이제야느끼네요...

어렸을땐 이사람없음 나도 없다고 느꼈지만..

지금은.. 이사람이 내인생에 전부는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나를꾸밀줄아고..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안이시점에

나자신도모르게 제남친을 자꾸밀어내려하네요..

한번은 제남친이 이런얘길한적이있어요..

여자는.. 돈맛?을알기전에.. 자기자신을 터득하기전에..

남자를 다룰줄알기전에 홀딱 자기껄로 만들어야 한다고..

그런말이 이제야 이해가가요.......

제자신의 소중함을 알기전엔 그사람이 내삶의 전부였고

그사람이존재함으로써 내가존재한다고 믿었지만

지금은.. 내가정말사랑하는 그사람보다 나를더 사랑하게됫어요..

그사람에게 너무미안해요..

그렇다고 제자신을위해서 남친을 버릴수는없어요 절대..

그것도 모르고 제남친.. 저와의 결혼생활에 달콤한상상에빠져

저를더힘들게하네요...

제자신을위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나를 볼때면..

내가미워집니다.....

저자신만 생각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