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에 조회수가 상당하네요. 악플도 많고 격려글도 많고 암튼 잘 읽었습니다. 악플다신 분들은 대충 제목만 보고 글도 대충 읽으신 것 같네요... 사귀는 데 어디하나 안 이쁘겠습니까? 다만, 여친이 얼굴은 이쁜데 바지 입은거랑 치마입은거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그리고 직접 말하면 상처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암튼 여기다가 그냥 하소연해본 겁니다..;; 그리고 제가 여친 보다 작다고 했는 데 사실 거의 비슷합니다... 힐을 신으면 제가 작아지죠..;; 암튼 사랑은 외모로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래도 외모가 좋으면 더욱 더 좋겠죠. 저도 잘난 거 없지만 그래도 나한테 넘어와준 여친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멋있게 보이려고 헬스도 하고 축구도 열심히 하구요. ㅎ 뭐 그래도 잠시나마 제가 경솔하게 생각했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ㅠ 저 욕하는 건 좋으니 부디 여친 욕은 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ㅠㅠ 저는 올 해 초에 이쁜 애인이 생겼습니다.^^ 같은 과후배인데 제가 열렬히 작업해서 내 여자로 만들었습니다. 얼굴도 이쁘지만, 너무 천사같은 마음씨에 반해 버렸습니다. 이해심도 많고 행동도 조신조신하고 암튼...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었어요. 그리고,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었죠... 노출의 계절인 여름... 가끔 길 가다보면 입 벌어져 침 나올 정도로 심한 노출을 볼수 있잖아요. 짧은 미니스커트에 탱크탑 같은 거... 그리고 속옷도 비치고.... 물론 저도 남자라 좋긴하지만, 그래도 제 여친만큼이나 좋겠습니까?? 그러던 어느날, 같이 다니다가 앞에서 엄청 다리가 길고 늘씬한 여자분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걸 본 여친은 '오빠 나도 저렇게 입어볼까?' 라고 묻더군요. 솔직히 그전까지 항상 바지만 입어서 치마 입은 거 보고 싶기도 했는 데, 그렇다고 대놓고 치마입어라 말도 못하고, 괜히 입으면 딴놈들이 볼거 같고 암튼 그래서... 그냥 별말 안하고 있었죠. 몸매 보고 좋아한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 여친 키가 170입니다... 살이 좀 있긴 하지만, 키도 있으니 그냥 통통해 보이죠... 저보다 더 커요 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자기는 뭘 입든 자 이뻐'라고 했죠. 그러니 '음 그래 알았어'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다음 날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키도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 데, 생각보다 다리에 살이 많아서 영 아닌 겁니다.ㅠㅠㅠㅠ 바지 입을 때는 그래도 이뻤는 데... 치마 입으니까 뚱뚱해 보이는 겁니다...ㅠㅠㅠ 솔직히 뚱뚱한 여자들 미니스커트 입은거 보면 좀 보기 그렇잖아요... 그런 분위기가 나는 겁니다... ㅠㅠ 뚱뚱하면 미니스커트 못입는 법도 없지만... 왜 아무리 좋아하는 사이라도 애인한테 싫은 구석 한가지씩은 있잖아요... 그 때 치마 절대 안된다고 말렸어야 되는 데... 괜히 그렇게 말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그렇다고 몸매 보고 좋아한 것도 아니고, 저에겐 한없이 천사같은 데... 좀 뚱뚱한 천사가 된거죠... 저 어쩌면 좋을까요?? 나름심각합니다... 저 욕하셔도 됩니다. ㅠㅠ 제 잘못이니까요.ㅠㅠ 그렇다고 여친 다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헤어지는 건 죽어도 싫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저에게 잘해주는 여자 두번다시 만날 자신도 없습니다. 살은 다이어트 해서 빼면 되니까요... 문제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까요... 기분 안 나쁘게 말하는 방법 없을 까요...?? 아니면 치마 못입게라도 하는 방법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1
뚱뚱한데 자꾸 미니스커트 입는 애인...ㅠ
하룻밤 사이에 조회수가 상당하네요.
악플도 많고 격려글도 많고 암튼 잘 읽었습니다.
악플다신 분들은 대충 제목만 보고 글도 대충 읽으신 것 같네요...
사귀는 데 어디하나 안 이쁘겠습니까?
다만, 여친이 얼굴은 이쁜데 바지 입은거랑 치마입은거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그리고 직접 말하면 상처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암튼 여기다가 그냥 하소연해본 겁니다..;;
그리고 제가 여친 보다 작다고 했는 데 사실 거의 비슷합니다...
힐을 신으면 제가 작아지죠..;;
암튼 사랑은 외모로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래도 외모가 좋으면 더욱 더 좋겠죠.
저도 잘난 거 없지만 그래도 나한테 넘어와준 여친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멋있게 보이려고 헬스도 하고 축구도 열심히 하구요. ㅎ
뭐 그래도 잠시나마 제가 경솔하게 생각했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ㅠ
저 욕하는 건 좋으니 부디 여친 욕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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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ㅠㅠ
저는 올 해 초에 이쁜 애인이 생겼습니다.^^ 같은 과후배인데 제가 열렬히 작업해서
내 여자로 만들었습니다. 얼굴도 이쁘지만, 너무 천사같은 마음씨에 반해 버렸습니다.
이해심도 많고 행동도 조신조신하고 암튼...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었어요.
그리고,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었죠...
노출의 계절인 여름... 가끔 길 가다보면 입 벌어져 침 나올 정도로 심한 노출을 볼수
있잖아요. 짧은 미니스커트에 탱크탑 같은 거... 그리고 속옷도 비치고....
물론 저도 남자라 좋긴하지만, 그래도 제 여친만큼이나 좋겠습니까??
그러던 어느날, 같이 다니다가 앞에서 엄청 다리가 길고 늘씬한 여자분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걸 본 여친은 '오빠 나도 저렇게 입어볼까?'
라고 묻더군요.
솔직히 그전까지 항상 바지만 입어서 치마 입은 거 보고 싶기도 했는 데,
그렇다고 대놓고 치마입어라 말도 못하고, 괜히 입으면 딴놈들이 볼거 같고 암튼 그래서...
그냥 별말 안하고 있었죠. 몸매 보고 좋아한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 여친 키가 170입니다... 살이 좀 있긴 하지만, 키도 있으니 그냥 통통해 보이죠...
저보다 더 커요 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자기는 뭘 입든 자 이뻐'라고 했죠.
그러니 '음 그래 알았어'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다음 날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키도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 데, 생각보다 다리에 살이 많아서 영 아닌 겁니다.ㅠㅠㅠㅠ
바지 입을 때는 그래도 이뻤는 데...
치마 입으니까 뚱뚱해 보이는 겁니다...ㅠㅠㅠ
솔직히 뚱뚱한 여자들 미니스커트 입은거 보면 좀 보기 그렇잖아요... 그런 분위기가 나는 겁니다... ㅠㅠ
뚱뚱하면 미니스커트 못입는 법도 없지만...
왜 아무리 좋아하는 사이라도 애인한테 싫은 구석 한가지씩은 있잖아요...
그 때 치마 절대 안된다고 말렸어야 되는 데...
괜히 그렇게 말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그렇다고 몸매 보고 좋아한 것도 아니고, 저에겐 한없이 천사같은 데... 좀 뚱뚱한 천사가 된거죠...
저 어쩌면 좋을까요?? 나름심각합니다...
저 욕하셔도 됩니다. ㅠㅠ 제 잘못이니까요.ㅠㅠ
그렇다고 여친 다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헤어지는 건 죽어도 싫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저에게 잘해주는 여자 두번다시 만날 자신도 없습니다.
살은 다이어트 해서 빼면 되니까요... 문제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까요...
기분 안 나쁘게 말하는 방법 없을 까요...??
아니면 치마 못입게라도 하는 방법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