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에서만난 나의 이상형.

미녀는인조인간2007.08.09
조회2,159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쓴느것도 창피하네요..

주위친구들이 보면 바로알텐데 말이죠.ㅋㅋ

저는 설날 되기 약 1~2주 전에 채팅으로 어떤여자의 번호를 알게됫습니다.

제가 고의적으로그런건아니구요.. 그냥 친구가 채팅방에서 싸우길레

도와준다고 같이 욕하다가 어떤여자가 저한테 접근해서 번호를 알게됬습니다.

서로 사진돌리고 해서 문자정도만 지속적으로하다가 설날당일 시골에들렷다가 집에 가는길에

이여자가 갑자기 만나자는겁니다.

오빠동내에 지금 가겟다고.. 만나자고.. 저는 부담스럽고 뭔가이상해서 문자를일단 씹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오늘 친구랑 술약속 있으니까 안될것같다고햇는데. 자기도 근처에 약속이있다면서

이따 연락할테니 만나자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마도 안될것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시간후에 전 친구랑 둘이 술을마시고 있는데.. 자기는 약속끝낫다고 만나자고 해서

끝까지 안된다고했는데 전철이랑 버스도 다끈긴시간이라 혼자 있게하긴 뭐하고해서

일단 만나게 됬습니다.. 근데이게 왠일입니까!?

사진으로 보았던거와 달리 제가 가장 원하는 스타일에 외모까지..

정말 순간 굳어버렷습니다.. 그러다가 예기 한 5분정도 하다가 어디가서 잘까하는 예기를하다보니

MT를 가게됬습니다. 솔직히 정말로 가도 아무짓도 안할생각으로 갔습니다. 이상형인지라..

근데 그여자가 "먼저 언넝 안자면 덮쳐버린다"는말에 이성이 날라가버렷지요..

그러다가 제가 사귀자는 말을꺼냈고 그여자도 좋다고 했죠.. 한살어린 연하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연하는싫어했지만 그래도뭐 이상형이니 좋았죠..

그다음날 날이밝고 버스타고 간다고해서 보냇습니다..

그렇게 몇일뒤 제가 종로로 디자인학원을 다녓는데 자기가 종로왔다면서 영화도다

예매해놧다고 학원끝나면 연락하라고하더군요.. 아진짜 속으로 제대로 여자사귀겟구나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했습니다.. 영화보고 이제 밥먹으려고하는데 급하게 집에 가봐야한다는말에

댈따준다고해도 갠찮다고 정말갠찮다고해서 그냥 보냇습니다. 그런데. 그날당일 부터 3일동안

연락이 안됫습니다. 일부러 연락피하는게 보였죠.. 근데 이상형인지라 먼저 헤어지자고 말도못하고

그냥 계속 연락시도만했습니다.. 그러다가 그여자애가 그냥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했고

저는 사겻던사람이랑 아는체안한다고 썡깔꺼라고 그렇게 연락을 끈었죠..

근데 한 10일뒤 ? 쌩까지는 말자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랏다고하면서 연락을 아주 쬐끔?씩

했습니다. 뭐 2달뒤에 정말힘들어서 다시사귀자고 했더니만 좋다고하더군요.. 제가 동정심이면

나도 싫으니까 솔직하게 하자고 했는데도 동정심은아니라고 제 고백을 받아줫습니다..

그때는 얼마나 고마운지.. 근데 7일뒤 또헤어졋습니다. 이유는몰라요 저도 ㅋㅋ 7일동안 못만났는데.

제가시간이안된게아니라 그여자가 시간이 안됫습니다. 그래서 정말 잊으려고하는데

최근 이런문자가 오더군요.. "오빠 보고싶다." 그래서 냉큼답장으로 "어디야?지금갈게"

이랫는데 "아냐 오지마 오빠한테 항상미안해 그냥보고싶은감정만 가지고있을게"이런말을합니다.

아정말 미치는줄아랏습니다. 다잊어가는데 저런문자보고 뒷통수가 기냥..아오...

그래도 간다니까 자기 남자친구랑 있다고 오지말라고하더군요.. 남자친구있다는 문자보고

뛰어가다가 얼어버렷습니다.. 바로 술친구불러서 정말 죽도록 마셧습니다. 진탕 취했는데

술김에 제가 기다릴테니까 언제든지 돌아오려면 돌아오라고 문자를 보냇나봅니다.

그후에 몇일뒤에 답장이왔는데 못돌아갈꺼같다고 그냥 만나도 아무감정없는 동생오빠로지내자고

또말을하길래 필요없다고 그랬습니다. 근데 자기가 연락을 또먼저합니다..

이건 무슨심뽀인가요? 아정말 지금 술을 30일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마셧습니다 정말로.

뭐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잊는게 가장 좋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