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남자친구분 정말 싫습니다!!!!!!!!!!!!!!!!

비소녀2007.08.09
조회1,097
위에 보신 그대로입니다...

우리언니 안들어온지 벌써 2주째접어들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7월중순경 일껍니다.

평소에 말없고 무뚝뚝한 우리언니...

드디어 남자친구가 생긴겁니다. 것도 한살연하의 남자친구

원래 스타일을 말씀드리자면..  나름 평범한 캐주얼을 즐겨입고

화장기없는 얼굴에 파마머리 (애엄마로 본다는...--;;;)

대략 이렇습니다.

그런데~!!!!!

남들 다 있다는 남자친구 한명 사귀더니 어쩜 그렇게 사람이 달라지는걸까요?

집에있어도 핸폰이 어디있건 저나가 오건

별로 신경안쓰던 분께서

저나 벨소리만 들으면 신경이 예민해지셔서

누가 받기라도하면 완전 버럭! 고함을 치고 항상 가슴위에 고이쥐고 잔다는...

안하던 완전 뽀샤시 화장에 (빤짝이는 기본) 내가 그렇게 아끼는 향수는 벌써 바닥난지 오래구요,,ㅠㅠ

내옷을 함부로 입더이다...ㅠㅠ(내싸이즈 55, 언니싸이즈 66)

한번 입고나갔다오면 옷이 힘을 잃습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늦게 들어오는것 무지시러하시는 우리 부모님 과 도 벌써 여러번 부딪혔구요.(남자친구 얼굴 봤음)

언니의 남자친구 우리 부모님한테 이미지 안좋습니다....

그런건 무시한지 오래됐구요...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철이 다가온것이었죠,

사건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어떤 거짓말을 할까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과 간다고 사실대로 말한다면 분명 안보내줄것이고, 친구들과 간다고 하면 분명 연락처를 물어볼테니

연수를 간다고 하더이다...ㅋ

저는 당연히 안믿었죠

부모님 벌써 눈치 다채실데로 채신 상태입니다. 이건 분명 x으로 메주를 쓴다고 하는 격이죠

여러번 큰소리가 오가고 부모님께선 아예 나가란 식으로 말했죠

언니는 그렇게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이주째 입니다.

핸폰도 꺼진 상태고 아는 친구분들께도 연락해봤지만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언니 남자친구 (저랑 동갑) 처에 만날때는 애가 믹음직스러워보이고, 반듯한줄말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린나이에 서로 좋아서 집에 드러가기 싫을때도 있을수 있고, 그렇겠지만...

우리언니 이제 떡국 세그릇만 먹음 서른입니다.

왜그러고 다니는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저 솔직히 이거 올리면 언니가 알아볼꺼 불보듯 뻔합니다.

여러번 말했으나 언니한테 충고하는것도 우습고 너나 잘해라 이렇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님들께선 여자친구가 집에안들어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너무 답답해 하소연해봤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니 ! 제발 정신차리고 빨랑 집으로 돌아와 !!!)


(출처 : '여러분께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이젠 막나가는군요..ㅠㅠ' - P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