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여 도와주세여

ㅠㅠ2003.06.16
조회2,877

저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이 지난 지금 나이 26살 입니다. 제가 나이를 얘기하는 이유는 결혼할 시기가 됐다는 얘기지요........

저는 남친과 아주아주 어렵게 해어졌어여.. 부모님까지 동원이 되서.. 남친은 그당시 약먹고 죽는다고 까지 하고 제 앞에서 손목까지 그을라고 면도칼까지 가지고 온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심스런 행동을 하거나.. 과거얘기는 자기가 물어서 마지못해 말한건데 그것가지고 저에게 폭력아닌 폭력을 쓰고...  또,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치마도 못입게 하고 다니고, 자기 안만나고 친구 만나면 모라고 막 하고.. 친구만나면 술먹는데 자기하고 먹으면 술 안먹는다고 화내고.. 이런 등등 아주 피곤한 스타일이었죠...

근데 아주 어렵게 헤어진 그애가 저희집쪽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여.. 그리고 그 전에도 몇번 만난적이 있었쬬.. 그런데 그때마다 다시 엉겨붙을려고 해서 제가 벽을 두고 만났었어여...

근데 일년이 지난 오늘 왜자꾸  그 애를 만나고 싶어 하고.. 만나서 좋아라 놀고 들어오면 후회하고..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여.. 그리고 지금 제 나이는 이성을 장난으로 만날 그런 나이는 아니잖아여..

걔는 하나두 갖춘것이 없어여.. 직장을 다녀도 적성에 안맞는다고 반년을 못가여.. 그리고 결근도 마니 하고... 근데 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그런 애에여... 걔랑 1년 정도 사겼었는데 서로에게 마니 익숙해져 있었고 추억도 아주 많거든여.. 그리고 전 지금 소개팅으로 만난 오빠가 있는데여 별루 느낌도 안오고 그래서 비교가 되서 자꾸 생각이 나는건지 잘 모르겠어여.. 헤어진 그 애와 다시 만난다는건 좀 그런가여.. 무능력에다가 제 과거를 모조리 다 알고.. 그리고 제가 걔 만날때 걔 친구랑.. 바람을 피운적이 있거

든여..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들켜버렸었꾸여.. 이것땜에 헤어지게 된거거든여.. 제가 바람을 피웠는데두 자기에게 돌아오라고 약먹고 죽는다.. 어쩐다 그랬던거였거든여.. 저는 그때 얘 말구두 좋은사람 내가 사랑할수 잇는사람이 있구나 하는걸 알았어여.. 근데 지금 왜 자꾸 생각이 나는거고 한번씩 만날려고 그러는지 .. 제가 걔를 좋아하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