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점검하러갔다가 보고야 말았다 ㅠ.ㅠ

대박2007.08.10
조회16,054

때는

 

약 4~5년 전, 부산 서면 XXXX 커피숍

 

대학교1년때 전 커피숍에 알바중이었습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커피숍에는 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일하는사람이 많습니다.

 

거기에는 저 혼자 남자구, 다른분들은 다 여자 인지라.

 

잡일들은 제가 다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남 여 화장실이 따로 있고, 여자화장실은 볼 일 볼수있는데가 2칸이 있습니다.

 

근데 그 중 한칸에 변기가 막혔다고 접수가 되어서

 

우리 점장이 뚫어뻥으로 뚫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조심스래 여자화장실에 똑똑하고 들어갔지요.....

 

두칸중 한칸에는 물이 센 흔적이있는 곳(거기는 문이 닫혀있었고)

 

다른한칸은 멀쩡한곳 그곳에는 문이 열려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자화장실 문잠그고 담배한대 피고

 

뚫을려고 들어가던순간,

 

ㅡㅡ;;

 

어떤 여자분이 볼일을 막보고 바지 올리기 일보직전........

 

 전 보고 말았습니다..

 

그때 내머리를 스쳐지나가는건....

 

( 문을 왜 안잠그고 볼일을 보지? 왜멀정한 칸(화장실옆칸)놔두고 막힌데에서 볼일을 보지 )

 

전 정말 어의도 없고 황당해서 얼굴이 빨개 져서..

 

"죄송합니다." 얼른 문닫고 바(bar)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죠.

 

그 여자분 욕하고 나오면서 테이블에 가서.... 핸드백 챙겨서 계산도 안하고 그냥 나갔습니다.

 

점장이 "무슨일이야 왜저래? "  하길래..

 

사연을 설명해드리고, 전 정말 억울하다고 말씀드렸죠.

 

그때 생각하면 그 여자분께는 정말 미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톡톡을 즐겨보다가 문득 이사연이 생각나서 다같이 웃을려고 글남기고 도망갑니다.^^

 

남은 시간도 화이팅 하시구, 주말 잘보내세요*^^* 

 

 

P.S

커피숍 알바 사건 2탄도 있음 ( "파르페"메뉴 아시나요?)

 

시간나면 2탄도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알바하면서 사연이 많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