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 떼일꺼 같아요..

-2007.08.10
조회193

길어도.. 부탁드립다... 정말 답답 합니다.

 

올해 20살 여자입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

사장님의 태도 때문에 화가나서 죽겠습니다...

 

6월달 부터 두달 가량 일을했습니다.

레스호프집이구요.6월말에 주방장이 그만둬서 주방에 한사람 밖에 남지않아

오전에 12시에 출근해서 3시에 퇴근했다가 다시 6시에 출근하여 빠르면 1시

늦으면 2시에 퇴근했음니다. 거의 11시간 어떤날은 오전에 4시까지 일을 할때도 있어

12시간씩 일을했습니다.

 

그러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밤에 잠을 자야하는데.. 성장통 마냥 무릎과 발목이 너무아파

울다가 잠든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해서 ...휴식도 필요하고 학교갈 준비도 해야돼기에

 2달정도 하고 일을 그만 둘생각이여서 8월 첫째주에 일을 그만 두겠다고..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왜라고 물으시길래... 다음주에 외갓집이 전라도라서 멀어서 한번가면 일주일정도 있다올꺼같고 집안에 행사가 많아서 일나올날보다 못나올 날이 더 많을꺼 같아서요

그러니 아무말 안하시고 다음주 그러닌깐 이번주 목요일 까지 일하겠냐고

묻더라고요..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솔찍히.. 주말알바하는 남자애가 저더러 7월중순쯤에 자기 휴가간다고 금토일 이렇게 일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 일주일 풀로일하고 월화수목 4일 더해야돼기에.. 제가 몇번 바꿔 달라고

한적도 있어서 미안해서 대신 했습니다. 다행이 일요일은 쉬었고  총 10일 정도 풀로 일해야 돼더라

구요.. 힘들어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더러운 소리듣고 꾸중들어도 군말없이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수요일에 남자아이가 찾아와서 불쑥 이번주 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하더군요.

그아이는 휴학생이라 저도 갑자기 그만둘줄 몰랐거던요.저랑 그만두는게 겹치더라고요

문제는 사장님이 그아이에게 화가난걸.. 저한테 화풀이 하더라구요.

월요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리를 몇일 늦게 시작한 탓인지.. 정말 생리통때문에

병원에 실려 갈뻔했습니다. 그런대도 사장님은 저한테 화내면서 청소는 누가하냐고

집에 안보내주시더라구요. 정말아파서 죽을꺼같은데.. 나중에는 짜증내면서 집에가라고 하고

다음날 오전에 나와서 청소하라고 하고.. 그래서 저 그날 몸이 너무 아파서 일못갈꺼 같아서

 

남자아이에게 휴가 갔다왔냐고... 너무아파서 일을 못나갈꺼 같은데 대신 부탁하려고 했는데

문자를 쌩까더라고요.. 그러고 수요일날  그만둔다는 말듣고 문자를 보냈는데 쌩까더라구요.

사장이 전화해보더니 없는 번호라고.. 그아이 외국간다고 전화를 없앴더라고요.. 전그런것도 모르고있었는데.. 사장님이 너네 둘이 연락이 됐으니 같이 입을 맞춰서 그만두기로 한거아니냐...

아까 연락 해봤다면서.. 이러면서 ..화풀이를 저한테 하기 시작해서 너희 같이 싸가지없는 애들 처음

봤다면서 다른애들은 다른사람 구할때 까지 일해준다고 하는데 너희 같이 싸가지

없는 애들은 첨봤다면서..

니가 7월달 까지 일했으면 사람 구하기가 덜힘들텐데 지금 어중간하게 그만 두닌깐 사람구하기가 힘들다면서 너희가 업주입장에 생각 해봤냐면서..전 분명히 일주일전에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그러더라고요.. 저더러 일더해달라고 하더라고요.다음주 일주일동안 외갓집 간다닌깐 주말에 갔다오면 되잖아..이러시길래 11일 어머니생신이라서 주말은 안돼는데요 이러닌깐 그럼 거기가서 생신챙겨드리면 돼자나.. ..어이가 없어서...그래도 저 다참았습니다.

 

근데 목요일 어제.. 출근하기 30분전에 문자가 왔습니다. 전에 일하던 언니가 일요일 까지 일해주기로

했는데 오늘 나오지 말고 월요일 나오라고요..저 사장님한테 사전에..다음주에 외갓집 간다고 3번이상 말쓰드렸는데.. 쌩까더라고요.. 화나서 가게로 바로 쫓아가서 돈달라고 했습니다.

 

왜왔냐고 그러시더라고요 돈받으로 왔습니다 이러닌깐

콧방귀 끼면서 진짜 이기적이다.이러시면서 니는 돈이 필요하나

나는 사람이 필요하다 니들이 업주입장을 생각 해바라 이러면서.... 지금 돈없다 이러더라고요..

지금은 안주셔도 돼는데 11일이 어머니 생신이라서 꼭필요하거던요.. 그때까지 주세요.

이러닌깐 내가 문자 보내주께.. 이러더니..자기할일 막하는거에요 계속 서있었습니다.

그러닌깐 문자보내준다고 꼴보기시르닌깐 나가라 그러면서 내쫓더라고요..

 

오늘 문자 안오길래 8시쯤에 은행이랑 계좌번호랑 적어서 금액이랑 여기로 돈 넣어주세요

이러닌깐 지금 돈없고 낼은 내가 가게 안나오닌깐 월요일날 6시에 돈받으러와...

이러고 있네요.... 꼴보기싫다고 내쫓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직접 받으로 오라고..

 

시급도 3000원이고.. 가게에 없는 술 손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옆에슈퍼가서 사와서 손님에게 팔고

병음료 환타 사이다 콜라 다른집 천원 받을때 2천원 받고.. 오렌지주스 한통에 2000원 1500원 하는거

위스키 잔 같은거 물잔같은거에 한컵따르고 얼음 몇개 띄워서 한잔에 3000원 받고..

호프기계고장났을때.. 거품만 나오고 이럴때.. 거품은 호프기계로 내고 술은 병맥주붓고..

정말 비양심적인 가게고.. 손님한테 돈 조금 덜받았을때 화내면서 더 받지는 못할망정 덜받는다고

그리고 새건물인데 쥐가 나와서 뻥튀기 다 물어뜯고 가도.. 안버리고 손님한테 그대로 갖다주고 뻥튀기도 재활용하고 비위생적이고 양심없는 그런 가겝니다... 진짜... 저 돈 때문에 지금 잠도 못자고 .. 화나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