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너무 불친절하시다....--+

배달의기수2006.07.21
조회10,915

내 말 좀 들어보소~~~~~~~~~

 

본인은 평소에 경품 등에 응모를 자주 하기 때문에 

소포를 자주 받는 편이오..

2주일에 하나 꼴로 받는데..

유독 불친절한 택배기사분(멋진 흑기사가 아니오....)이 있어서..

나만 그런가..아님 여러분도 그런가 궁금하여 한번 올려보오~~~~

 

직장으로 오는 소포야 직장에서 내가 받으면 되는데

가끔 집으로 가는 경우가 있소.

본인의 집엔 낮에 아무도 없소~~~~

(혼자 살기 떄문이요~~~~외롭소~~~)

각설하고!!!!--+

 

얼마전에 좀 부피가 큰 가전제품이 배달되어 온 날이었소.

전화가 왔소~

기사 분이었소~~ (흑기사 아니오~~)

 

"ㅇㅇㅇ씨 되시죠? 택밴데요..지금 집 앞인데 집에 계세요?"

 

"어멋!집에 없는데요~"

 

여기서부터 슬슬 짜증을 내더이다..

그럼 어떡하냐는 둥...앞집에 자주 맡기기 때문에

앞집에 맡겨달랬더니

부피가 커서 앞집에서 안맡아준답디다

이 기사분이 말도 툭툭 내뱉고 영~~~~~~~~~~~~`

불친절하더이다..

내가 따지려다가...좋게좋게 하자는 생각에

 

"그럼 내일 가져다 주세요~~"

 

했더니...

 

"내일은 이쪽으로 안오고...어쩌고...어쩌고~~~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는 둥..직접 찾으러 오라는 둥~~"

 

꼭 내가...집에 있기로 했는데 약속 안 지킨 것처럼

말하더이다..

집에 사람이 없을수도 있는건데..

 

물론 이 아저씨 맘은 이해가 갑니다.

올때마다 사람 없으면 화나겠죠.

그런데 다른 택배기사 아저씨들은 안 그러시는데

유독 이 택배기사아저씨만 그러는건 왜그럴까..싶소

엘*** 택배~~~

 

 

내가 무슨 죄인이라도 된 마냥...

 

 

 

 

20분정도만 기다려달라고 했소...

안된다더이다~~

어쩌라는거요~~~~ㅠ.ㅠ

물론 배달도 밀려있고 그러니 이해는 하오만..

그러면 내일 갔다주던가...택배가 왜 택배란 말이오

결국 내가 일하다 말고 20분 걸려 집에 갔소.

갔더니 아파트 복도에다 진짜..두고 갔더이다~

 

 

 

그리구 일주일 후 또 택배가 왔소!

그 기사요~~(흑기사 아니요~)

당연히 난 직장에 있었소...집에 없었소~~~

전화가 왔더이다.

 

"집에 계세요?"

 

시작부터 굉장히 퉁명스럽소....

 

"아뇨...죄송한데요...앞집에 맡겨주세요"

 

"앞집에서 잘 안맡아주는데..아~~~"

하면서 짜증이빠이냅디다~

 

그래서 내가 그랬소

"그럼 제가 지금 갈게요...어디세요?"

 

했더니..

"이제 가려고 하는데..그럼 앞집에 맡겨놓을게요"

 

합니다..그런가보다 했습죠.

그러고 퇴근길에 앞집에 들러서

소포를 물었더니..안 왔답니다

 

전화했죠..기사분한테

그랬더니..

 

"오늘 그 쪽으로 갈 일이 없어서 안 맡겼는데

낼 배달할게요"

 

하는데 꽤나 당황하는 말투...

 

오호라~~

오늘 오지도 않았구만....오늘 배달해준다더니

이리로 오지도 않았으면서

아까 낮에 그렇게 짜증을 낸거야?--+

 

시간이 좀 지나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당연히 하시는 일이 배달인데...

집에 사람이 없을 수도 있고.

그럼 다른 택배회사는 다음날 가져다 주거나

좀 기다려주던데..

이 아저씨는 안그럽디다..

기다려주지도 않고..

배달날짜에 안 가져다 주고

가장 심한건..

짜증내는거.

처음 전화받자마자~~~~~

 

짜증섞인 목소리로....

아~~놔..진짜 생각하니까 또 짜증나네..

 

 

 

서비스업....이 힘들다는건 알지만..

몇몇 분들때문에...다수가 욕먹는다는거..아셔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