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비용 다내는 남친.. 미안해 해야하는거 맞죠?

2007.08.11
조회856

처음에는 남친이 다내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제가 연애 처음하는것이기도 했고..

남친이 8살 많기도 하고..

또 남친이.. 작업걸때...

내가 싫다고 거절거절 하는데도... 계속 잘해주면서..

하는말이.. "남친있으면 맛있는것도 사주고.. 좋은데 놀러도 가고..

좋지않겠냐?" 고 했기에..

연애경험이 없던저로서는.. 남친이 다내는게 맞는건가?.. 이런식으로..

생각이 들었나봐요..

그리고 솔직히 나이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다고 위안했나봐요..

근데 아무리.. 8살 차이난다해도..

제가 미안해하고.. 조금이라도 보태야하는거 맞죠??

어느정도 보태면 될까요? (2년이나 지나서야 이런걸 느끼다니ㅠㅠ)

남친은 직장인이고.. 전 회사다니다가 지금은 공부중이거든요..

그래도.. 제가 선물도 종종 해주고 그러는데..

데이트 할때면.. 남친이 다 냈네요..

영화값이고 밥값이고.. 입장료며.. 기름값이며..

커피값도 많이 들었을텐데..ㅠㅠ

근데.. 물어볼꺼...

제가 지갑을 가방안에 두는데... 가방을 차안에 두고 내리거든요..

만약 영화관에 주차 시키고 영화보러 갈때.. 가방이 걸리적거려 차안에 두고가는데..

그럼 지갑도 두고가는거잖아요..

그럼.. 남친이 의식할까요??

생각해보니.. 간접적으로.. 제가 내길 바란것같기도 해요..

택시비낼때.... 엇..동전있나?? 이러기도 했고..

밥먹고 계산하기전에.. 계산서 내가 집으니.. 계산할려고? 이러기도했고..

(농담으로.. 말하는투고.. 곧 받아서 남친이 냅니다..)

휴대폰 통신사가 남친과 달라서.. 제꺼 할인카드 만될땐 제껄로 하는데..

포인트 나가는거나 마찬가진데.. 이야~ 오늘 밥 샀네? 이랬거든요..

이거 간접적으로 그러는거 맞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