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연상여친..거짓말..아이가있는그녀..

20대중반2007.08.11
조회410

아직 쓰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를 쓰게될지..모르겠네요. 긴글이 되지 싶어요.

 

질타와. 비난글 감수하면서 씁니다..

 

언제였을까..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것이, 12월 31일이면. 그녀와의 만남이 2년이 되는구나..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지만..너무나 답답한 나머지웹상으로 글을 쓰게됬네요.

 

만나게 된 동기는 쓰지 않겠습니다.. 저희 만남은 대략 2년정도 되가는군요. 저희는 정말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많이 있었지요. 처음 여친을 알게되고. 2살 연상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까짓꺼 2살쯤이야.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그런것이 중요하나" 이맘으로. 받아들였지요..

 

그렇게 1년하고도..4개월쯤 지났을까요, 그녀가 하는말이. 저보다 나이가 한참많다는겁니다.

 

그것도 7살, 첨엔 충격 이었지요. 꿈을 꾸는것만 같았고. 설마..설마.. 드라마에서나 볼듯한

 

그런 내용이. 제 현이 되고.. 전 그녀에게 묻지 않았습니다. 왜 나이를 속였는지에 대해서,

 

사랑했으니까요.. 그렇게 1달쯤 지났을까. 그녀가 임신을 했습니다. 아직 번듯한 직장도 못잡은터라

 

두려움반. 설레임반 (지금 생각해보니 설레임이 더 컸던것같네요).. 그소식을 듣고..

 

그날밤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부모님은 좋으셔셔 밤잠을 못주무셨고..

 

이때 부터 일이 시작됩니다.. 임신 3개월쯤 됬을때였어요. 전화가 오더군요. 울고있었어요..

 

직감적으로 느끼고, 아무말을 못했습니다.  중절수술을 했다고 하더군요. 어떤이유건

 

그녀를 감싸주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니까요, 1주일정도 지나고 그녀에게 "꼭 지워야만 했냐고"

 

말을 건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그때서야 말을 하더군요. " 나 몸이 좀 안좋아 " 낳지를 못해.

 

걱정이드는맘에, 같이 병원가서 검사를 받자고 했습니다. 뿌리치더군요. 그이야기는 그만하자고,

 

많이 힘들다고, 그래서 "그래..나중에 꼭 가서 검사 받자" 이러곤 지났지요. 부모님께는 차마,,

 

수술했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더군요, 자연유산이라고 말씀드렸어요, 한 1주일 침울해 하시는

 

부모님을 뵈니, 씁쓸함,죄송함, 모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했구요.

 

하지만, 그녀는 저희집에 너무나 잘했습니다, 또한 저한테두요. 제가 그당시엔 직장이 없는터라,

 

여친이 절 많이 챙겨줬습니다, 옷이며, 돈까지.. 맘속으로 " 그래, 이여자와 결혼해야겠다.지금 받은것

 

나중에 평생 갚으며 살자." 되 새기곤 했어요. 서로 진정이 될때쯤 제가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나 널 정말 사랑한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해주고. 행복해서 눈물이 날만큼. 후회스럽지 않게

 

잘해줄 자신이있다구요. 결혼하자!!  //  

 

(예전부터 그녀가 하던말이있었어요. "너 옆에 좋은 사람 생기면, 그때 가줄께" 이말..)

 

이멘트를 갑자기 또 하는겁니다,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말이지요..

 

우습게도, 그녀는 저희집,친척 몇몇분들께 인사까지 한정도였구요, 전 그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요. 집도 몰랐을 뿐더러, ,,참 바보 같지요. 전 내심 그녀가 저에게 맘을 여는순간

 

모든것을 보여주겠거니, 항상 기다렸습니다, 근데 조바심이 들더군요..뭔가 이상해, 뭔가이상해,

 

그녀는 제 제안을 거절했고, 전 중절수술후로 술자리도 많아지고, 지인 몇분들께 제 사정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했지요. 어느날이었어요. 술에 좀 취해서 메신저를 통해서 대화가오고 가는도중

 

제가 집요하게 물었습니다. "혹시 결혼 했었니."  그녀는 말이 없었습니다..

 

전 이성을 잃었지요.. 2-3일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녀와 다시 연락이 됬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꺼냈어요. " 아이는 ? " " 서류상으로는 해결한거니 " //

 

그녀는 " 아이도 없고, 서류상으로는 정리를 했답니다 " .  다시 고민거리가 생겼지요..

 

그만 만나야 할것인가, 다시 감싸 줘야 할것인가,,, 그것에대해 전 그녀에게 왜 속였냐고.

 

첨부터 말해줬으면 지금 보다 더 좋은 관계가 되지 않았겠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여러분, 이세상에 거짓말 하는사람이 제일 힘든건 아시지요, 속는사람보다요..

 

큰맘먹고,, 사랑이란 명분으로, 그녀를 감싸 주었습니다. 사랑하니까요.(참이름도 속였군요..)

 

다시 1달이 지나고, 아버지께서 저를 불렀습니다,  이제 인사다녀올때도 됬지않니, 함 다녀오거라,

 

압박이 시작되었지요,, 여친에게 말을 건냈어요, " 인사드리고 오자"  그녀는 다시 침묵..

 

뭔가 이상했어요..다시 조짐이 안좋았어요, 다시 술에 취해 전화기를 붙들고, 전화를했습니다.

 

"너........몸아픈것 거짓말이니,"    //  그녀는 " 아니 정말아파,,"  제가 말을이었습니다

 

그럼 내일 병원가자, 어렸을적 수술 받은 병명이 뭐지,증상하고 다 말해줄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는 울기 시작했고, 역시나 내 짐작이 맞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 수술 자국은 절개수술이였고.. 아이도 나이가 꾀 된답니다.. 충격먹고 .." 그래 그럼 일단

 

자.. 내일 이야기 하자"   그후로 고민이 많이 됬어요, 사랑하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그것만은 아니길 바랬건만.. 정말 힘든 몇일이 지나고, 그녀와의 다툼이 많아졌어요..

 

사랑.. 다른 사랑으로 잊자 // 란 생각 보단, 다른사람이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맘통하는 다른사람을

 

몇번 만났고,영화도 보고, 술도 먹고, 관계도 갖고.. 그녀에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요.

 

새로운여자분은 다  들어줬어요..

 

들통이나고, 제 여친은  저몰래  그사람한테 전화를 했더군요.. 내용은 말씀 안드려고 알거라 생각해요

 

전 말했지요, 내 입장 알고, 나 힘든것알고, 내가 그렇게 잘못했다고, 집안에서 내 입장(장남입니다)

 

부모님도연세가 있으시고, 핑계꺼리는 아니지만, 다른사람이 만나고 싶었다고 미안하다고

 

그이야기는 거기서 끝난줄로만 알았는데, 저몰래 전화해서,,2번이나..

 

혹시나 연락이 되지 않으면 의심을 하더군요.( 이제 와서 이야기지만, 의부증이 조금 심했어요)

 

구속이니. 집착이니. 그런말을 제가 꺼냈지요. 난리를 칩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전 모든 거짓말을 다 감싸 주었건만.. 왜 그녀는 나를 감싸주지 못하는 것일까..많이 화가 났어요..

 

시간이 조금 지난후. 그만 보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몇일후 다시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그러더군요

 

(여친이, 관계 맺는걸 좋아합니다,성인들만 볼거라 생각하고 글을쓸께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요.. 제가몸이 아프건 뭐건,, 쩝,

 

다시 트러블이 생기고, 정말 다시 보자는 말과함께 어제부로 끝을냈지요.

 

하지만 또 보게 될것같습니다.. 정말 사랑한나머지 "정" 이란것 쉽게 무시 할수있는것이 아니니까요.

 

의부증이 점점 심해집니다.. 그러다가 화한번 안내던 제가 폭발을해서, 주먹으로 방문 치고. 선풍기 

 

내던지고,, 첨으로 그렇게 해봤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저와 같은 경험을한 남자분이 혹시

 

계실까 하는 마음과,, 저의 이 힘든 마음, 글귀로 다 담아 낼수는 없지만 //

 

악플러님들의 비난,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었어요. 그 채찍질로  멈춰버린 제 심장을 질타해주세요.

 

감수할께요^^ 욕이나.그런것은 쓰지말아주세요. 조언을 좀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담배 피면서 여러분들 생각, 듣고싶네요. 오늘밤은 잠이안올것같습니다

 

그동안의 좋은 추억, 다 잊을순없겠지만.. 내일은 그녀에게 전화를 하렵니다..

 

나 많이 힘들다, 너도 많이 힘들고.. 힘들지만. 절 놔달라고...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