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교통사고 당한 매니저수술비 전액 대신 납부

김윤주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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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박용하 교통사고 당한 매니저수술비 전액 대신납부 [스포츠투데이 2003-06-16 10:48:00] 박용하 교통사고 당한 매니저수술비 전액 대신 납부
가수 겸 탤런트 박용하가 교통사고를 당한 매니저의 수술비 전액을 대신 내놓아 연예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용하는 최근 담당 매니저 성지윤씨의 수술비 400만원을 쾌척했다. 그는 지난 주말 지방행사를 마치고 상경하자마자 성씨가 입원해있는 서울 강남 모 병원을 찾아가 수술비를 대신 내줬다. 매니저 성씨는 5월 말 박용하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집에 데려다주고 소속사 사무실로 이동하던 중,추돌사고를 당해 광대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박용하는 평소 매니저들을 형제처럼 아끼기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병상에 누워있는 성씨를 비롯,또 다른 매니저인 양근환씨의 생일은 물론이고 그들 부모의 생신까지 개인 수첩에 적어놓고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하는 첫 독집 앨범의 타이틀곡 ‘기별’과 후속곡 ‘시간을 다시 돌려도’, 그리고 SBS ‘올인’의 주제가 ‘처음 그날처럼’까지 잇달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