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누나를 좋아하는데 그누나의 태도를 잘 모르겠어요

아디오2007.08.11
조회528

미팅때 만난 누나입니다.

전 24살, 누나는 26살이구요.

첫만남에 2차까지 가고 저의집에 갔습니다. 전 적당히 먹었지만 누나는 술을 너무 많은 먹은터라

재우고 저는 컴퓨터하며 밤을 샛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일요일새벽 2시에 전화가 오더니 자기 술먹었다구 나랑  좀더 마시고 싶다고하며 택시타고 20분거리를 왔습니다.

그때 역시 술먹고 모텔가 잤습니다.  키스와 애무 후 할려구하는데 생리중이더라구요-_-..그래도 할려고 벗길려고 한순간 누나가 팬티를 잡는겁니다. 뭐 다 어느정도 반항은 하리라곤 생각했는데, 그냥 안했습니다.  잠을 자고 모텔에서 나와 영화를 보고 TGI 50%쿠폰이 있어 저녁먹고 헤어졌습니다.

몇일동안 연락하다가, 갑자기 누나쪽에서 연락을 받지않아 1달동안 연락이 두절됬어요

그러다 어느날 제가 야간알바를 하던중 평일 새벽3시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뭐 자기 힘든일 있어서 연락못했다고 하면서말이죠..

전 어이가 없었지만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연락이된 그주 일요일엔 친구랑 둘이 술을마셨는데 친구가 너무 취해서 난감하다고 나보고 좀 와달라구 하더라구요,  몇일뒤 그 친구분이 저에게 말해준건데 그누나가 이렇게 말을했다네요, "믿음직한 동생오니깐 조금만 기달리라고" ... 지금 이미지는 소심하고 잘 삐지는 이미지 일텐데..

전화통화를 하면서.. 같이 영화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서 ..

장난식으로 나 누나 좋다고 말도 했고, 좋아하는 티를 조금씩 냈어요,

누나 집에 포항이에요.  뜬금없이 저한태 물어보더군요.  자기가 갑자기 없어지면 너 어떨거 같냐구..

전 그냥 왜 누나 어디가? 누나 없으면 나 죽지 라며 장난식으로 말했어요

누나친구들도 다 포항에있구 일때문에 서울에 있는건데, 힘들고해서 내려갈까 생각도 하구있다구..

그리고 몇일있다 휴가를내 포항으로 내려갔죠,

전 술취한척 연기하며 누나 안오는거 아니냐구 나 누나 너무 좋아하는대 어떻게 하냐고..

그러자 누나는 얘가 또 왜 이러냐 하면서 웃어넘기구, 그다음날 전화하니 , 너 어제 술먹고한말 기억나냐구 물어보더라구요,  전 술 안마셨는데? ㅋㅋ라며 대답했구....

 

얼마전에는 만나기로 했는데 그누나가 안나온 적이 있어요,

전 그날, 혼자 생각으로.. 누나 일도 힘든데 내가 자꾸 만나자고해서 귀찬아서 연락또 끊을려나보구나... 나를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담날 저녁늦게 누나에게 전화가 와서는  미안하다고 너무 피곤해서 5분만 자구 준비 해야지라고한게 그냥 푹 자버렸다고 말하며  제가 느꼈던 기분을 그대로 되묻데요..-_-   너 이렇게 생각했지? 저렇게 생각했지?, 영화표 취소하러 가면서 옆에 스티커 사진기보면서 우리 같이 찍었던거 생각했지, 어디 지나면서 또 내 생각했지?...라는 식으로

이제는 전화하면 그냥 누나 좋은데? 라는소리가 편하게 나와요-_- 그럼 누난 내가 그렇게 좋나라며 둘다 장난식으로 통화를하구요, 

고백을 할려구 몇번 "누나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라고 하면  "야 또 이상한거 물어볼려구, 또 장난칠꺼면 물어보지마라"라며 분위기가 안잡혀 못했습니다.

요즘은 전화하면 하는말이 너 삐질까봐 전화했다고, "내가 전화하기로 했잔어 안하면 너 소심해서 삐질꺼 같아서 했다" 라는식으로 말을해요..

제가 고백하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전 그냥 "나 누나 좋은데 누난 나 어때?^^" 라고 물어볼껀데

yes하면 좋은거고 no하면 아 누나도 나 좋아하는줄알았는데 좋다말았네!ㅋㅋ 라고 얼머부릴생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ㄳㄳ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