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다고 차였습니다

없어져줄께2007.08.11
조회3,381

하루종일 멍...하게 있다가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여기다 끄적거려 봅니다..

 

너무 속이 터질꺼같아 견딜수가 없습니다..주위에서 들리던 그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한때나마 좋아했던

 

제가 너무 초라해보입니다....여지껏 해왔던 말들이 모두 거짓이었단거네요

 

다이어트..이게 큰 문제가 되서 끝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자꾸 생겨나는 약속들..그리고 남친과의 약속..물론 중요합니다..중요한데..;;

 

저도 생활이란게 있는데 하루종일 다이어트만 붙잡고 살수는 없잖아요?? 학생도 아니고 사회인인데;;;;;;

 

힘들어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계속 오늘 운동했냐 오늘 뭐먹었냐 이런게 쌓이니까

 

점점 더 하기싫고 의욕떨어지더라구요..솔직히 살빼는게 쉽습니까 ;;;;;;;

 

시간도 있고 돈도 있어야 하는거지 지금 잠잘시간도 없는데 무슨 똥개훈련시키듯이..

 

말처럼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살찐사람이 어딨습니까 살찐걸로 자기관리를 하니 안하니..

 

하고많은 세상 일들 중에 꼭 몸매가 자기관리 기준의 전부인양 떠드는 꼴을 보니 정말 한심해보이더라구요

 

이런 남자들 정말 직접 겪어보니 세상 살 재미가 없어지네요...

 

다들 연예인들만 보고 눈만 높아져가지구;;

 

이런 외모지상주의 가진 남자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