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좋은거 같은데

얼레2007.08.11
조회139

백수&백조 여려분들 긴 세월 동안 잘 놀고 잘 지내고 있던가여^^

저는 올해 7월 중순쯤 어린상사한테 짤리고 사직서 쓰고 나와 버렸음다.

왜냐 어린 상사(주임23살짜리)한테 욕 얻어 먹고 욕지랄하고 그러고 당했죠.

말하고 나서 무시했다고 끊은 다음 외면했다고 사소한 말가지고 싸워 버렸음다.

존내 패 주고 싶네 성격이 워낙 비슷해서 그런건지만 제가 조금 무서운 사람이거든여.

애들이 워낙 안건들니깐, 말만 잘하는데 애들 있는데 욕을 하다니 지 말을 내뱉으면서 욕을 했버렸어여.

그 놈 주임상사가 어린것은 알겠지만 그것도 못참고 주임 되가지고 말이야.

여러분 제가 워낙 참을성이 없어서 한번 화내면 무서운 사람이거든여.

 

당연히 똑같겠죠. 애들 있는데서 주먹질 싸움할뻔했습니다. 애들있으니깐 말리더라고여.

그것때문에 짤리고 일주일전 xx동으로 갔죠 그래서 한번 놀러가는데 사무실 마이 바꿨더군여.

청소를 했는지 깨끗해졌더군여. 기분이 좋긴했나보네여^^

 

같이 일했던 동료 쌍둥이 동생이 나보고 형 여기 왜 왔어여.

난감하더라고 어린새끼 확~ 말문 막히자 꾹 참고 8시 넘으면서

집으로 가는 길에 버스타고 집으로 도착했죠.

집에서 먹는것보다  xx동 일했던 음식이 생각 나더군여. 애들이 보고 싶어할지 아님

누가 잡아 줄지 안잡아 줄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신경안쓰겠지만 인생이 사회생활 하는게 엿같구나

생각이 들긴 하네여.

 

저는 고생하면서 열심히 하면서 잘 살고 지내고 있었겠죠.

마이 벌어서 큰효자 해줄라고 했는데

5~6년 넘게 벌는데 몇천만원 벌는게 힘들더군여.

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아무튼 백수 좋은거 같아여. 늦게 일어날 수 있고 저녁늦게 놀수 있고 친구들 만날 수 있겠지만

못만날때도 많고 시간이 안맞을때도 맞겠죠.

ㅎㅎ

언젠가 좋은 일자리 많으니깐 힘내시자고여 화이링!!!!!!!!!!!!!!!!!!!

한 맺힌거 다 잊어버리겠지만 언젠가 기억날때가 있고 잘 알겠지만

안좋은 기억을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ㅋㅋ

그럼 백수&백조 여러분 화이링??????

신경을 안쓸거에여.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