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아침부터 왠쌩쑈??

낭이맘2007.08.12
조회338

여기만 그런가요???

 

무서버 죽갔어용...

 

비도 엄청오고...바람도 엄청불고...울신랑 평소땐 아무리 태풍이와도 자기는 절대 안날아갈끼다..

 

그러더니 오늘은 자기날아가겠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바람많이불어요..

 

얼마나심하게 부냐면요...

 

새벽 4시넘게까지 신랑이랑 놀고 새벽5시쯤 둘다 잠자리에 들었지요...

 

글구 오늘 신랑 회사 당직이라서 가야하는데 피곤한데 더자라고 그러더라구요...

 

덥고 그래서 신랑회사에는 에컨도있고해서 쫏아온다했지요...혼자 집에있기도 싫고해서리..

 

회사앞 도착.....

 

ㄲ ㅑ 악~~~~이게왠일입니까???

 

회사 정문이 철문인데...바람때문에 문짝이 총 4개인데 두개가 쓰러져있는겁니다...

 

세상에나...진짜 무겁던디... 그걸 그대로 놔두면 신랑 낼 욕먹을꺼고...그래서 장갑을끼고

 

둘이서 들어올리기로했지요...근데 울신랑 걱정이 태산인 눈....

 

오늘로써 31주차인데...힘쓰다가 애기나오믄 어쩌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하는거 아니냐고...하지만 전 신랑 욕먹히고싶지않았습니다...

 

괜찮다고 달래서 하나.... 뚤...서이~힘줘~~~~~~낑낑 ㅡㅡ;;

 

끝내는 두개다 들어올리고 으헉...힘들엉...그때 시간 아침 10시좀 넘은시간....

 

아침부터 왠 쌩쑈니~~~문짝 들어올리기전에 회사 관리한테 전화하니까 회사 관리하는사람 왈...

 

그냥 놔두라...바람불면 또넘어갈껀데...참나...회사 관리하는놈이란 사람이 그게 할말입니까???

 

우리낭이 놀랬을까바 배 한번 쓱~~스다듬어주고...

 

진짜 쫌만 더 힘썼으면 어쩌면 이녀석 나왔을지도 ^^;;

 

오늘도 어김없이 집에서도 아니고 신랑 회사까지 쫏아와서 에컨 시원하게 틀어놓고

 

톡질에 여념없는 낭이맘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바람이 장난이아니네요...울신랑 무섭다는 말을 난발하더니 뻥치지말랬더니..

 

삐졌는지 잠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말고도 비바람 심한곳에 있는 우리 예비맘님들 오늘 외출하지마시길...

 

저도 괜히 따라온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즐건 주말들 보내시공....즐태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