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까 마까~

dld~2007.08.13
조회357

울 신랑....

 

항상 손님들 데려올땐...

 

4년전 집들이때....

 

아침에 출근해서 9시에 전화하더니 올 집들이 해라.... 시장을 내가 짐 가서 같이 봐주마....  손님 몇명 안와~ 한~~~ 6명정도....

 

가치 마트가더니 장을 무지막지하게 보더라고요 ....

집에와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열라 준비해떠만.... 글쎄 손님이 17명이나 오더라고요

허걱 이날 밥이 모자라 밥 못먹구 간사람이 3명...ㅠㅠ

이걸 스타트로 5박6일 내리 집들이를 했습니다.

저 집들이 하고 담결려서 한달 고생하고...

 

작년 이사와서는  하루전날 밤에 전화해서는 낼 집들이 해라...

제가 말했죠...

손님초대를 할라믄 적어두 일주일 전에는 말하라구 .... 못한다구 못한다고 하다가

맘이 약해저서 또 부랴사랴 음식장만하고....

일주일잇다가... 또 전화해서는 낼을 양쪽 부모님 오시기로 했다...

이런~~~~18~~~~ 또 부랴사랴....

 

이번엔 한달전에 말하더라구요...

대학원 모임을 하려는데 이번엔 저의 허락을 받고 말하겠다고요

그래서 하기 싫다고... 말했는데... 왼걸~ 벌써 날짜 다잡아서 온거더라고요...

이번엔 정말 화가나서 절대 못해준다고 했습니다...

당일치기 아니면 하루 전날 전화하더니....

이젠 한여름에 손님접대를 하라는거야? 날짜가 8월 24일....

절대 못한다고 차라리 10월말에 하라고(추석 지나고서) 했는데.... 약속 취소하라고

절대 내맘 안변한다고 했는데...

 

자꾸 맘이 약해지넹...

 

이러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