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이제는 지겨울만 하겠지! (스치는 바람 이였으면)

방황~2007.08.13
조회539

결혼 9년차~이제는 지겨울만 하겠지...!!

그래도 전 남편을 믿고 또....믿고....

 

남편의 직업은 백화점에 다니는데...

그곳에는 젊고 이쁜 아가씨도 많고...특히 유부남을 좋아하는 얼띤것들도 많다고들하던데...

내남편~30대중반을 넘었는데도 아직...총각으로 보입니다.

키도 크고 잘생기기도 했구여...

 

초등학생 아들을 둔..저는 학교일로 너무나도 바빴어여~

그래서 남편에게 소흘했던것...같구여^^

그래도 믿음이 있었기에 그렇게 아들에게 올인~했었는데...

 

어느날...메세지를 보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자기야~~라는 여자의 메세지...

어디 백화점앞인데 차를 델때가 없다고...

일찍 집으로 올께지....!!!!!! 라는 충격의 메세지까지..

음악cd를 구워주려고 그여자 사진을 핸폰으로 찍어서 출력하고...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당신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이란 글을 썼더라구여....

[아래 sk텔레콤 cf중에서....이런 글이 있나여? 제가 쓴 글이에여^^]

 

남편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네여...

일때문에 아는 여자라고...너무 친해서 그런 메세지를 장난으로 보내는 거라고...

그래서 답장도 안보냈다고...

일때문에 고마워서...cd를 주려고 했더니...싫다고 해서 그냥 버렸다고...

또,다른 동료한테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시켜주더라구여....너무 친한 동료여자라고....

그럼 미친년이겠네여....이놈 저놈한테 자기야~라고 문자날리고...남친도 있따는 사람이...

헉~~~~!!!!!!

 

다 말은 안되지만....믿어 보려구여...

많이 싸움도 했었지만....답이 없네여^^

그래도 주위에서 그렇게 남편을 의심 안한다고...구박을 받았을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너무 믿었던...남편이기에...배신감이 말로 표현할수도 없구여...

그냥~스치는 바람이겠지...생각을 하려고 하네여...

그래도 가끔,문득 생각이 듬니다.

요즘에도  그런 문자가 오는지~그리고 믿을수 없어서 맘이 아파여^^

 

따로 문자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