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간섭하는 직장상사 어쩌죠 ?????

살인충동2007.08.13
조회33,346

 

헉 !! 톡톡 보다가 어디서 마니 본 제목있길래 클릭해서 들어왔더니

이게머야 이게머야 제 글이네요 -_- ㅠ

이런글로 톡이 되다니 이런 씅질나는 글로 톡이 되다니 ㅠㅠ

다들 비슷하지만 제가 유독 심하네요 ㅋㅋ

휴가가기전에 업무처리 한다고 바빠서 이제 댓글 보러왔더니 ,

톡 됐네요 빠방 ~ 캄샤드립니다

댓글중에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어리고 그래서 애같이 생각해서 막대한다 머 이런말

가르칠려고 듭니다 아주 -_-

대꾸도 안해보고 모른척도 해봤지만 대꾸 안해주고 모른척 하면 그랬다고 또 바로

아무것도 아닌일로 꼬투리 잡습니다 복수하는거죠...

눈에 뻔히 보이는 그런 복수를 ...전 목금휴가거든요 ㅋㅋ

팀장왈 오늘 5시부터 해가 지지 않는답니다...밤이 안와서 휴가못간답니다..

저는 이런 비꼬는 말을 들으면서 휴가 떠납니다 다들 가고 나서 가야지

눈치도 덜 보이고 월화수는 못 가니깐 이제 가는건데 -_- 황금휴가니 어쩌니

원래 그렇게 가면 안되고 어쩌고 -_- 하튼 몇일이라도 여길 벗어나서 좋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역시 세상은 혼자가 아니군요

댓글 하나하나 너무 잘읽었고 스트레스 왕창 풀렸습니다 ,웃기기도 웃기구요 ㅋㅋ

 

이쁜님들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p.s   그리고 댓글중에 돼지국밥이 머냐고 하셨는데 저도 잘...

그냥 순대국밥에 돼지껍데기 인가 하여간에 머 그런거 잡동사니 넣어서 파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ㅎ

댓글보고 다시 남기는데 ㅋ 재료는 잘 모르겠고 하여간에 전 부산사람아니고

구미사람이에요 ㅋ 여긴 구미인데도 그런게 파네요 ㅋㅋㅋ 이제 돼지국밥 먼지 잘 알겠습니다

=========================================================================

 

 

다른 사무실 직장상사도 다 이런가요 ?

저희 팀장님때문에 제가 너무 스트레스 마니 받거든요

근데 이게 정말 제가 마음이 나빠서 그런지

이런 마음 먹어도 되는지 좀 ....몰라서 글 쓰는건데요

 

정말 저희 팀장님은 사사건건 간섭합니다.

일적으로야 당연히 지시하시고 안되는부분은 어떻게 잘못됐다고

하면 그게 뭐 잘못된일이겠습니까?

 

시정하고 고쳐야죠 잘못한걸 알고 반성해야하고,

하지만 !!!!!!!!!

 

이건 일적으로가 아니고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줍니다

휴가했을때도 전화한번 안하다고 머라하고

본인은 휴가면서 부서에 사람 자리 비우면 연락하라고 합니다 이상합니다

또 제가 인상을 조금만 쓰고있으면 인상쓴다고 뭐라하고

점심시간이 1시 10분까지인데  제가 1시 5분 쯤에 양치하고 자리에 오거든요

사무실 비우는거 시러하셔서 아예 다 정리하고 오는데

그때 왜 오냐고  양치하고 그때오냐고 묻고  회사분위기 안좋으니깐 10분전에 오라하고

근데 10분전에와도 양치하러 나갈꺼면 오는시간은 똑같은데

사무실오면 다 자고 있거든요 근데 와서 뭐합니까 ?

자기가 회사 눈치본다고 저까지 봐야하나요 -_-

 

요즘엔 아예 짜증나고 말하기 시러서 완전 일찍와서 자리에 앉지만

시키는대로 다하니깐 더 말이 많아지는건지

 

사실 회사가 경기가 안좋아서 일도 없고 분위기도 가라앉아있거든요

하루종일 안쉬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여직원들이랑 좀 만나서 잠시 좀 쉴려고 하면

한번 쉬면 30분씩 쉬거든요

남직원들은 나가면 회의하고 일적으로 말한다고 생각하고 여직원들

만나서 쉬면 논다고 합니다 할말도 없으면서 이런식으로 말하고

대놓고 저를 불러서 좋은말로 포장해서 말합니다

10분씩만 쉬랍니다 자기는 오만상 복도에서 떠들고 난리면서

장난친다고 뛰어다니고 다른팀 여직원 폰 뺏어서 저희팀에 가지고오고

따라오라하고 그러고 다닙니다

 

컴퓨터도 자제하랍니다 네이트 하지말라고

회사사람들이랑 하는건데 다른 부서 차장님이나 누가 보면 머라고 생각하겠냐고

제가 컴퓨터 하면 네이트 하는줄알고 자기가 하면 일하는줄압니다

저번에 제 자리에와서 제 친구랑 저인척하고 네이트했습니다 자꾸 그짓합니다 -_-

전 조용히 할꺼 다하고 일도 시키는대로 다하고 바쁘면 아예 메신져 안합니다

웃긴건 우리 팀장님만 저런거 사사건건 간섭한다는겁니다

근데 말은꼭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다 그렇게 행동한다는듯이 포장해서 말합니다

 

여직원디카 뺏어가서 달라는데도 굳이 혼자 사진 감상 다하고

디카에 제 사진있으니깐 여기 왜갔고 누구랑 놀았느냐 다 묻고

장난친다고 폰 뺏어가지를 않나 주말에 머했냐고 묻고

휴가때는머할꺼냐고 묻고 업무시간에 한번도 자리비워본적이 없는데

점심시간에 혹시 밥먹다가 늦을까봐  말하고 나가면 안된다고 장난식으로 먼저말합니다

그런뒤에 어디가냐고  묻고 누구랑 가냐고 묻고 뭐 먹냐고 묻고 다 묻습니다

남자친구는 머하고 어디사냐고 묻고 주말에 남자친구랑 머했냐고 묻고

만나면 머하냐고 묻고 어디가냐고 묻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남자친구 자주 만나냐고 묻길래 헤어졌다고 말하니깐 위로랍시고 별 말 다합니다

사람은 마니 만나봐야 하고 어쩌고

10살차이 나는 대리님이랑 맞춰줄려고 하지를 않나 남자 있는거 같다고 말하지를 않나

수상하다고 말하고 농담이 도를 지나칩니다

제가 돼지국밥 곱창 이런거 못 먹는데 그런거 못먹는다고 바보라고 하지를 않나

사사건건 짜증나게 행동합니다 하나가 시르니깐 다 시러보이는걸까요 ㅠㅠ

정말 요즘따라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죽을꺼 같습니다

 

사실 제가 나이많으신분들에게 시른소리를 못하고 대꾸를 못하거든요

그렇게 자랐고 그게 한순간에 마음고쳐먹고 나쁘게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속이 썩어갑니다 ㅠㅠ

회사 친구들도 다 그냥 한소리 하라고 하고 너무 심하다고 말을 해야지 알아듣는다고

하는데 전 정말 입이 안 떨어집니다

회사사람 모두가 그런 대우를 받는다면 당연히 그게 옳은줄 알지만

아무도 그러지 않거든요 일적으로 아니면 회식자리에서나 개인적인거 묻는다는데,

 

제가 할수 있는건 고작 회의할때 회의탁자 밑에서 안보이게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정도 ?

그것도 벌벌 떨면서 정말 한번있을까 말까한 ㅋㅋ

근데 정말 저 팀장이 제정신은 아닌거 맞죠 ? 맞다고 말해주세요 ㅠㅠ

적금때문에 적금 다 부을때까지는 여기다녀야하는데

생각같아서는 당장관두고 싶네요 

요즘따라 느낍니다 살인과 싸움은 그냥 일어나는게 아니라는걸요

흐흐흐 ㅠㅠ 저에게 힘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