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때리는 동생

2007.08.14
조회792

안녕하세요. 죽여버리고싶은동생 < 이글읽고공감느껴서써요^^;

 

우선저는아직 어립니다 고1이구요(평소에학교에서맞고다니고이런거전혀아닙니다.

친구들이랑 사이도좋고 성격좋다는얘기도 몇번없지만 들어보고 그래요..)

동생은중2에요 (이것도빠른생일로입학한..)

제동생 매일은 아니지만 절 심하게 때립니다.

우선 가벼운거부터는 제가 컴퓨터하고 있는데 와서는

자기가 해야겠다고 끄라고하더니 제가 싫다하면 바로

코드를 뽑아버리고는 의자에 앉아잇는저를 의자와 함께 밀어버립니다

저는그냥 의자랑같이 바닥에 넘어졋죠. 이거 안아프다고 생각될지 모르겟지만

누워있다가 다른사람이 모르고 밟아서 살찝히는 고통이랑 맞먹습니다.

제가 잠시동안 고통땜에 못일어나면 그때를 틈타서 지가 앉아서지가 하죠

이정도는 일상이구요. 또 지 동생대하듯 손등으로 뺨 툭툭치는거(아시죠.?)도 자주당해봤습니다.

싸울때 너무 심합니다. 제가 누나맞나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그나마 부모님이 동생을 제지(?)하긴 하는데요 아빠 일때메 늦게오시구

엄마두 가끔 늦게오시면 얘랑 같이잇는거 무서워요.

저한테 욕하는건 거의 당연하다는식이구요 저는 거의 말로할려고합니다(욕이런거말구요

니가 잘못한거 생각좀해보라는식의) 얘는 무조건 힘으로 하려구하고요..

작년까지만해도 힘으론 제가 이겼는데 태권도2단되고 키커지고하니까

도저히 못이기겠더라구요..

어떤날은 뺨;한대씩 때리자고도 합니다

솔직히 저런말 들으면 너무 열받아서 한대쳤어요(뺨말구요)

그러니까 얘가 제 싸대기를 사정없이 치더라구요 골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너무화가나서 저두 때렷습니다. 그러더니 또 뺨을때리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다가 너무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가서 방문을 잠갔습니다

그러니까 문앞으로와서 지가잘못햇다는식으로 말하고 제발 문좀열어보라고 합니다

제가 한번열어준적이있느데요 갑자기 들어와서는 딱 바뀐태도로

죽을래?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박으로도망가려던 적도잇는데 와서는 제머리채를 잡고 질질끌고간적도있습니다.

그리고 팔이나 다리 주먹으로 똑같은곳만 연타해서 꼭 멍을 남깁니다

반팔입기도 싫어요여름에..

그리고 심한경우 발차기로 얼굴도 맞아봣습니다

또 누워있는데 베개로 얼굴정면맞아봣어요 이거안아플거같지만 이상한무거운베개로

힘줘서 때리면 눈물나요 ㅠㅠ..

더 어이없는것은 그다음날 아무렇지도않게 저한테 웃으면서 얘기한다는겁니다..

제가단순해서잘까먹는다고해도 이건좀..

그리고 제친구들이나 부모님앞에서는 저한테욕도안합니다

엄마한테말도 해봣는데 엄마가 심하게 혼내도 그때뿐입니다

진짜저도 동생죽이고싶다는 생각든적 한두번이아닙니다

휴 .. 어떡하면좋을까요 ㅠㅠ 그래도 가족이라 감옥이나이런건 ..

제동생버릇고칠 좋은방법없을가요..

 

아그리고절때리긴하지만 얘가 나중에 뭐가 될까 이런걱정도듭니다

(저도공부잘하는거아니지만제동생완전바닥깁니다)

저한테 햇던거 용서해줄수잇으니까 그냥 지금 성격이나 이런거 개선하고

공부나 열심히해서 (잘하는건바라지도않습니다) 도둑이나깡패이런거

안되고 하여튼... 그랬으면ㅠㅠ

 

 

조언좀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