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 글올린 사람입니다...그녀와의 이별...

음악인생2007.08.14
조회683

그녀 소식 없는지.....10일째.....그녀 없이 얼마나 더 버틸지.......하루하루 곤욕입니다....밥이 코로들어가

 

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땅이 꺼질듯한 한숨이 수백번 이제는 하도 울어서 눈물조차도 않납니다

 

모두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글올리고 나서 지금 확인해보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더라구

 

요.......그냥 망연합니다.........아무생각없고........사람 폐인되는거 정말 한순간이구나......그런 생각도

 

들고.......마치....뭐랄까....나의 몸 어딘가가 다리든 팔이든 어디 하나 없는듯한 이 기분.........

 

많이 좋아했던만큼 미련도 크네요.........정말 제가 싫어서 떠나고 다른남자에게 갔다면.......전 정말

 

힘들겁니다.......그 사람의 행복바라면서 살아가기에는 제 인간성이 부족한거 같군요.....정말 미울거

 

같네요......200일동안 제가 화한번 안내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정말 사랑같은사랑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휴.........저도 그녀와 MT에서는 순간 흔들렸지만 그 흔들림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남자이고 어떻게 사랑하는 여자가 옆에 바짝 붙어서 누워있는데 안하고싶은 남자가 어딨습니까

 

하지만 흔들림과 동시에 제가 그녀와 관계를 가진다면....또 하고싶고 또 하고싶고 그녀를 왠지 너무 쉽

 

게 생각할거 같은 내 자신을 느낄때 싫었습니다. 물론 사랑하니까 그거 또한 사랑의 징표이자 의미니

 

까....전 그 여자와 하고 안하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 그녀와 함께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으니까요.......

 

저에게 죄가 있다면 그녀를 너무사랑한 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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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200일 좀 지났구요....

 

저는 여자친구를 되게 좋아했었습니다. 그애도 저를 좋아했었구요...

 

나이차는 3살차정도 나구요....

 

근대 지금....저.......되게 괴롭습니다...미치겠습니다...그 여자애...갑자기

 

저에게 이별통보를 합니다....모르겠습니다 제가 무슨잘못을한건지...

 

그저 "우리 그만 만나자 오빠한텐 정말 미안해ㅜㅜ"

 

이런문자 한통오고 연락 불통입니다...집앞에서 밤새도록 기다려도 보이지를 않고...

 

무슨 이유라도 알면 제가 용서라도 구해보겠지만.....미치겠어요 정말....

 

어느날 여자친구랑 우여곡절끝에 MT도 몇번 갔었는데 전 바닥에 자고 여친은 침대에서 재우고

 

여친이 침대로 올라오라고 하는거 난 괜찮다고 집에서도 바닥에서 자는지라

 

바닥에서 자는게 더 편하다고.....근대 나중에는 일으켜세워서 침대로

 

끌고 침대에서 같이자자고 하더라구요...ㅡㅡ;;

 

여친이 누워서 절 보고 웃으면서 하는말이 "손만잡고 자면 되잖아~^^"

 

그 다음날 생각했습니다...정말 잘 참은거 같다고...

 

정말 저 자신보다 더 아꼈던 친구였었는데....만날때 매순간순간

 

설레임 그 자체였었는데....정말 이 여자랑 함께라면 정말 행복할거 같고 세상을

 

다 가질거 같다는생각 수백번 수천번 되뇌이고....그래서 전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대.....이틀전....이유없는 이별통보받은 후로는 아무일도 할수 없었습니다...

 

온통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도 답답하고...이 기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될지....

 

저번주까지만해도 같이 괌 3박 4일 여행가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별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났네요....

 

그 여자애에게 그렇게 부담적으로 대하진 않았었는데...저랑 함께 있으면 항상 즐겁다고

 

행복하고 기분안좋다가도 좋아진다고...매번 말하던 친구였었는데....

 

제발 연락이라도 좀 됐으면 좋겠어요....휴................................

 

쩝 죄송해요 글이 좀 길었네요...어떤분은 소설을 쓰라듯 악플 날리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정말 그렇네요 제가 지금 상황이 완전 드라마같네요....ㅡㅡ;;

 

드라마에서 볼법한 상황이 제가 격고 있어요....마음이 얼마나 아프면 여기와서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 이대로 포기안합니다.....이제는 연락이 왜 안되는지 답답하기보다는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먹고 있는지 그게 더 걱정이네요...

 

왜 연락 안됐냐고....꼬치꼬치 안물을테니까 제발 돌아왔으면.....


(출처 : '이대로 헤어질순 없습니다....' - P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