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알바 중 몰래써서 글이 앞뒤가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ㅋㅋ 몇일전 있었던 일입니다. 현제 대학생인데 방학중 알바를 하느라 휴가를 저번주에 늦게나마 다녀왔습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놀러 갔는데~ 피서철이 끝나서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상당히 사람이 많더군요~ 날씨도 좋고~ 도착하자마자 짐을 숙소에 두고 일행들과 같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썬크림 바르고 모자착용 ㅋㅋ 수영복을 안가져와서 그냥 반바지에 티를 입고 바다로 고고했지요~ 막 신나게 놀았어요~ 일행들과 같이~ 서로 물에 빠트리고~ 수영못하는 사람은 튜브끼고~놀고 한창 신나게 정신없이 놀고있을 무렵 옆에 있던 동생들이 "저기 남자2명봐바 수영복 너무 꼴불견이다" 이러는거예요~ 보니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2명이서 보트를 타고...... 1명은 삼각의 이상한체크의 수영복을 입고 한명은 엄청난 거구의 사람이 위태위태 보트를 타고있더군요~ 남자 2명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아주 신나서 깊은곳으로 가더군요 저흰 신경안쓰고 막 신나게 놀고있는데....갑자기 옆에 동생이 "어 삼각 뒤집어 졌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볼려고 고개를 돌렸는데 뒤집어 져있는겁니다 뭐~알아서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문제의 삼각팬티남은 혼자 수영해서 나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1명 거구남은 안보이는거예요~ 자세히보니깐 보트를 잡고 "살려줘~살려줘~" 이러고 있더군요 그래서 구조요원이 오겠지 생각하고 보는데 30초~1분이 지나도 안오는 겁니다..... 여기서 생각을 했는데...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있던곳에서 한 거리는 10미터 저대로 두면 큰일 날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워낙 거구라 내가 구할수 있을까....저도 뭐 182/73 덩치에는 뒤지지 않지만 그사람은 100킬로 정도 나가보여서...잘못하면 나까지 위험해지겠다 생각했죠 그래도...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보트까지 헤엄쳐 갔습니다. 장난이 아니더군요 남자는 보트에 달린 끈을잡고 허우적 대는겁니다. 이대로 저사람 대리고 가다간 나까지 죽겠구나 싶어서 보트를 잡고 졸라 수영했습니다.. 잘 안끌리는거 같더니 서서히 끌리더군요... 근데 저도 편한 복장이 아니라 체력의 한계가...몸이 퍼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어려서 수영을 배워 물에대한 공포심이 별로 없기때문에~ 온몸의 체력의 한계가 왔지만 그래도 좀만 좀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발이 닿는 깊이 까지 겨우왔습니다. 근데 그때까지도 구조요원이 안오더군요. 안오더군요가 아니라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거구남은 보트를 끌고 밖에 나가는데 문제의 삼각팬티남이 낄낄 대면서 오는겁니다 친구는 죽을뻔 했는데....지는 낄낄 대면서 오다니 처 죽이고 싶더군요 가까이가서 "괜찮으세요?" 이러니깐 거구남이 "예~고맙습니다" 이러는데 삼각팬티는 옆에서 계속 낄낄 정말 플라잉 니킥으로 떡실신 만들어서 보트에 태워주고 싶더군요 근데 옆에가니깐 술냄새가...확......그것도 소주인듯......어이가 없죠 대낮부터 술마시고 수영질이라니..... 거구남은 고맙다고 말하고 사라지더군요...삼각놈은 계속 낄낄... 음...사람구해줬는데...뭐 없더라구요...다시 일행한테 갔는데 그냥갔다고 하니깐 저사람들 모냐고 기껏 구해줬는데 그냥가다니....사례라도 받아라... 이러는데 솔직히 사례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위험해서 구해준것뿐... 근데 약간 허무하기는 했지요. 사람구해줘도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했을뿐 그리고 구해준 사람이 미녀였다면....ㅋㅋ 연락처라도..... 완전 소설...그렇게 되었다면.....ㅋㅋ장난이구요~ 근데 왜 아무도 구해주러 안왔는지~ 미녀였으면 달라졌을려나? ㅋㅋㅋ 어쨋거나...그 사건후 체력은 서서히 회복되서..나머지 시간을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전 나름대로 뿌듯하고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뭐...보트계속 잡고있었으면 모래사장까지 왔을수도 있지만....큰일이 날수도 있었던 거고...나름 1사람 구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착한일 했다고 생각해요. 아참....제발 바닷가에 술마시고 들어가지마세요~ 물에 안빠지면 다행이지만 빠지면 자기도 위험하고 구해주는 사람은 더 위험하니깐 술마시고 물에 들어가는 무개념짓 하지마세요~^^ 오늘 말복이라는데........다들 맛있는거 드시길 바래요~
바다에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흠....
아....알바 중 몰래써서 글이 앞뒤가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ㅋㅋ
몇일전 있었던 일입니다.
현제 대학생인데 방학중 알바를 하느라 휴가를 저번주에 늦게나마 다녀왔습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놀러 갔는데~ 피서철이 끝나서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상당히 사람이 많더군요~
날씨도 좋고~ 도착하자마자 짐을 숙소에 두고 일행들과 같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썬크림 바르고 모자착용 ㅋㅋ
수영복을 안가져와서 그냥 반바지에 티를 입고 바다로 고고했지요~
막 신나게 놀았어요~ 일행들과 같이~ 서로 물에 빠트리고~
수영못하는 사람은 튜브끼고~놀고 한창 신나게 정신없이 놀고있을 무렵
옆에 있던 동생들이 "저기 남자2명봐바 수영복 너무 꼴불견이다" 이러는거예요~
보니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2명이서 보트를 타고......
1명은 삼각의 이상한체크의 수영복을 입고
한명은 엄청난 거구의 사람이 위태위태 보트를 타고있더군요~
남자 2명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아주 신나서 깊은곳으로 가더군요
저흰 신경안쓰고 막 신나게 놀고있는데....갑자기 옆에 동생이
"어 삼각 뒤집어 졌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볼려고 고개를 돌렸는데 뒤집어 져있는겁니다
뭐~알아서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문제의 삼각팬티남은 혼자 수영해서 나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1명 거구남은
안보이는거예요~ 자세히보니깐 보트를 잡고 "살려줘~살려줘~" 이러고 있더군요
그래서 구조요원이 오겠지 생각하고 보는데 30초~1분이 지나도 안오는 겁니다.....
여기서 생각을 했는데...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있던곳에서 한 거리는 10미터
저대로 두면 큰일 날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워낙 거구라 내가 구할수 있을까....저도 뭐 182/73 덩치에는 뒤지지 않지만
그사람은 100킬로 정도 나가보여서...잘못하면 나까지 위험해지겠다 생각했죠
그래도...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보트까지 헤엄쳐 갔습니다. 장난이 아니더군요 남자는
보트에 달린 끈을잡고 허우적 대는겁니다. 이대로 저사람 대리고 가다간 나까지 죽겠구나 싶어서
보트를 잡고 졸라 수영했습니다.. 잘 안끌리는거 같더니 서서히 끌리더군요...
근데 저도 편한 복장이 아니라 체력의 한계가...몸이 퍼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어려서 수영을 배워 물에대한 공포심이 별로 없기때문에~ 온몸의 체력의 한계가 왔지만
그래도 좀만 좀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발이 닿는 깊이 까지 겨우왔습니다.
근데 그때까지도 구조요원이 안오더군요. 안오더군요가 아니라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거구남은 보트를 끌고 밖에 나가는데 문제의 삼각팬티남이 낄낄 대면서 오는겁니다
친구는 죽을뻔 했는데....지는 낄낄 대면서 오다니 처 죽이고 싶더군요
가까이가서 "괜찮으세요?" 이러니깐 거구남이 "예~고맙습니다" 이러는데
삼각팬티는 옆에서 계속 낄낄 정말 플라잉 니킥으로 떡실신 만들어서 보트에 태워주고 싶더군요
근데 옆에가니깐 술냄새가...확......그것도 소주인듯......어이가 없죠
대낮부터 술마시고 수영질이라니.....
거구남은 고맙다고 말하고 사라지더군요...삼각놈은 계속 낄낄...
음...사람구해줬는데...뭐 없더라구요...다시 일행한테 갔는데
그냥갔다고 하니깐 저사람들 모냐고 기껏 구해줬는데 그냥가다니....사례라도 받아라...
이러는데 솔직히 사례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위험해서 구해준것뿐...
근데 약간 허무하기는 했지요. 사람구해줘도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했을뿐
그리고 구해준 사람이 미녀였다면....ㅋㅋ 연락처라도.....
완전 소설...그렇게 되었다면.....ㅋㅋ장난이구요~
근데 왜 아무도 구해주러 안왔는지~ 미녀였으면 달라졌을려나? ㅋㅋㅋ
어쨋거나...그 사건후 체력은 서서히 회복되서..나머지 시간을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전 나름대로 뿌듯하고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뭐...보트계속 잡고있었으면 모래사장까지 왔을수도
있지만....큰일이 날수도 있었던 거고...나름 1사람 구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착한일 했다고 생각해요.
아참....제발 바닷가에 술마시고 들어가지마세요~
물에 안빠지면 다행이지만 빠지면 자기도 위험하고 구해주는 사람은 더 위험하니깐
술마시고 물에 들어가는 무개념짓 하지마세요~^^
오늘 말복이라는데........다들 맛있는거 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