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인상과 금융권의 예금 유치경쟁으로 예금금리가 연이어 오르면서 일반 고객들의 재테크 전략에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조정장세인 만큼 주식비중을 줄이고 단기상품 위주의 운용을 권유하고 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기존 예금을 해지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라고 조언했다.
◆ 고금리 신상품이 정답 = 금융권은 최근 예금금리를 대폭 인상한 신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금리인상은 일부 금융사에 한정돼 있고 인상폭은 조금씩 다르다. 또 일부 금융회사들은 고금리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
정기예금(1년)의 경우 저축은행이 연 5% 중반에서 6%초반 수준이고, 은행권은 3% 중반에서 5% 초반에 분포돼 있다. 최근 자금이 몰리고 있는 증권사의 자산관리계좌(CMA)금리는 4%후반이 대부분이다.
14일 현재 공시된 정기예금(1년) 금리가 가장 높은 저축은행은 대영·서울·신안·신라·파라다이스 등으로 연 6.2%를 지급한다. 또 삼화·영풍·제일·현대스위스·HK 등이 6.1%로 뒤를 잇고 있으며, 6% 이상 지급하는 저축은행은 모두 24개에 달한다.
은행권 정기예금(1년)은 제주은행이 연 5.25%로 가장 높다. 이어 하나은행(5.2%), 농협(5.15%), 광주은행(5.1%), 수협(5.1%), 부산은행(5.08%), SC제일은행(5.0%), 한국씨티은행(5.0%) 등의 순이다. 하나은행이 특판으로 오는 9월7일까지 판매하는 정기예금의 경우 5.5%에달한다.
◆ 가입기간 짧은면 갈아타기 유리 = 최근 금융권은 수신금리를 최고 0.7% 인상했지만 기존 가입자들에게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 위해 해약하려는 고객도 적지 않다. 금융권 관계자는 “해약을 결정할 때에는 기존 상품과 새 상품의 금리차와 만기를 잘 따져야 한다”며 “대체로 만기가 3개월 이내인 상품은 해약해서 신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대영상호저축은행은 이를 감안, 10월까지 콜금리 인상분을 소급 적용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았다. 현재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6.2%지만 콜금리가 인상될 경우 자동으로 금리가 인상된다.
공성률 국민은행 금융상담센터 과장은 “금리변동기에는 고금리 단기상품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정석”이라며 “금융사들의 금리인상이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상품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금리 상품 ‘갈아타기’ 노려볼 만
콜금리 인상과 금융권의 예금 유치경쟁으로 예금금리가 연이어 오르면서 일반 고객들의 재테크 전략에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조정장세인 만큼 주식비중을 줄이고 단기상품 위주의 운용을 권유하고 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기존 예금을 해지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라고 조언했다.
◆ 고금리 신상품이 정답 = 금융권은 최근 예금금리를 대폭 인상한 신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금리인상은 일부 금융사에 한정돼 있고 인상폭은 조금씩 다르다. 또 일부 금융회사들은 고금리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
정기예금(1년)의 경우 저축은행이 연 5% 중반에서 6%초반 수준이고, 은행권은 3% 중반에서 5% 초반에 분포돼 있다. 최근 자금이 몰리고 있는 증권사의 자산관리계좌(CMA)금리는 4%후반이 대부분이다.
14일 현재 공시된 정기예금(1년) 금리가 가장 높은 저축은행은 대영·서울·신안·신라·파라다이스 등으로 연 6.2%를 지급한다. 또 삼화·영풍·제일·현대스위스·HK 등이 6.1%로 뒤를 잇고 있으며, 6% 이상 지급하는 저축은행은 모두 24개에 달한다.
은행권 정기예금(1년)은 제주은행이 연 5.25%로 가장 높다. 이어 하나은행(5.2%), 농협(5.15%), 광주은행(5.1%), 수협(5.1%), 부산은행(5.08%), SC제일은행(5.0%), 한국씨티은행(5.0%) 등의 순이다. 하나은행이 특판으로 오는 9월7일까지 판매하는 정기예금의 경우 5.5%에달한다.
◆ 가입기간 짧은면 갈아타기 유리 = 최근 금융권은 수신금리를 최고 0.7% 인상했지만 기존 가입자들에게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 위해 해약하려는 고객도 적지 않다. 금융권 관계자는 “해약을 결정할 때에는 기존 상품과 새 상품의 금리차와 만기를 잘 따져야 한다”며 “대체로 만기가 3개월 이내인 상품은 해약해서 신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대영상호저축은행은 이를 감안, 10월까지 콜금리 인상분을 소급 적용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았다. 현재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6.2%지만 콜금리가 인상될 경우 자동으로 금리가 인상된다.
공성률 국민은행 금융상담센터 과장은 “금리변동기에는 고금리 단기상품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정석”이라며 “금융사들의 금리인상이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상품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