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이 있던지 약 12일이 지났네요~ 꽤 오래된일이라 올릴까말까 망설였는데 그때 기억 다시 되돌이켜보려고 적어봅니당. 8월 4일에 1박2일계획하고 바다로놀러갔어요 대천으로요^^ 전날까지만해도 사람 옷 다벗기는 푹푹찌는날씨였는데 그날따라 날씨가안좋더라구요 아침에 대전에서 버스를타고가는데 빗줄기가 툭툭 떨어지면서 기분 급하락......... 그래도 우린 "살안타고 좋겠네" 합리화하면서 대천에 도착 ! 탈의실에서 비키니루갈아입고 바다에 무작정뛰어들었습니다 다시 생각만해도 신나네요 ㅋㅋㅋ 계속 물놀이하고 쉬었다가 다시들어가서놀고 그러다가 비가내리는거에요 ㅜㅜ 그래도 꿋꿋이 "아 살안타니까 갠찬 오히려조아 저번주에왔다가 어떤애 화상입었데" 합리화시키면서막 놀았져 ㅋㅋㅋ 비가내리니까 바람이 세지고 바람이세지니까 파도가 높아지는데 친구들모두 튜브가있어서 재밌게놀았드랬져 >.< 그렇게 한 3~4시간 놀았을때쯤? 다른친구들밖에있고 친구셋이서 놀고있었는데 파도가오나 하고 뒤쪽을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좀 깊게들어가셧는데 튜브가 아니라 비치볼이라고해야하나? 공있잖아요 그거하나에 매달리셔서 표정이 굉장히 안좋으신걸보고 귀를 기울였더니 "살려주세요.." 파도에 얼굴이 잠길랑말랑 하시는거에요!!!!!!!!!!!!! 주변에 남자분들이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잇는걸보고 ㅡㅡ 나도모르게 무작정 그쪽을향해 헤엄치고있는 저를 발견했죠.. 전 수영도못하고 그냥 튜브하나믿고갔는데 지금생각하면 좀 무모하다싶네요 파도가 쎄니까 앞으로는 안가지고...ㅠㅠ진짜 초인적인힘을발휘해서 발을 굴렀어요 헉 생각보다 더 먼곳에계셧던거에요..진짜 죽어라 헤엄쳐서 겨우 그분 있는곳으로 가는길에 여자분 혹 공 놓치셔서 빠지시진않을까 그생각에 발에 모터가달린듯 막 굴렀어요 떨고계시는게 너무 ㅜㅜ안쓰러웠거든요 그분 팔 잡아서 제 튜브잡으시라구하는데 헉 힘이 너무 세셨는지..제 튜브가 어린이용튜브라 작았거든요? 튜브한쪽이 기울면서 막 아무것도 못하고 파도에 치이기만한상태가된거에요ㅜㅜ '아 이거구나..정말 위기에처한사람 힘이 장사라더니 이거구나' 하면서 무작정 헤엄치다간 두명다 위험하겠다 싶어서 그여자분 진정시키기로 하고 "힘빼세요 괜찮아요~ 힘빼세요~!" 이러는데 제말은 잘 안들리시는지 ..ㅠㅠ 한참 파도에 물먹고 그러다가 "힘빼세요 이제 튜브있으니까 파도타고가면괜찮아요^^" 하면서 웃으면서 진정시켜드렸어요 여자분이 계속 "발이 안닿아요 발이안닿아요" "저도안닿아요 쫌만가면대요 파도타면금방가요 힘빼구계세요 괜찮아요" 중간에 "어쩌다가 공들구 이깊은데까지오셨어요 ㅎㅎ" 농담도치구 겨우 진정시켜드리고 났는데..이런.. 힘이 바닥난거죠 둘다 ㅠㅠ 여자분은 계속 울려고하셔서 언능 발이닿는곳으로 가야겠는데 발을 구르는데 앞으론 안가고 파도도 큰건안오고 잔잔한거만오니까 게다가 발이안닿은진 오래구 남은힘 다 짜내서 발을 굴러서 겨우 발이 닿았어요 ㅜㅜ!!!! 여자분 .. 감사하단 인사를 몇번이나 하신후에야 가시더군요 전 괜찮다구 언능 밖에가셔서 쉬시라고 한담에 친구들한테갔더니 친구들이 막 갠찬냐고 ~!!!!!ㅜㅠ 그때울컥했어요 친구들보니깐갑자기 정말 힘이 쭉................빠져서 아무것도못하겟는거에요 그래서저도밖에가서 쉬는데 그여자분이 하루종일 생각나더라구요 ㅠ_ㅠ 사람한명 구했다는생각에 하루종일 기분도좋았구요^.^ 그때생각하니 경황이없어서 막 머라고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냥생각나서써봐요 오늘 진짜..그 바다가기전날처럼 넘더운데 바다또가구싶네요.............-_- ===================================================================================== 허허.............12시에일어나서 컴퓨터 켯는데 어떤리플이달렸을까~하고들어왔는데 리플이100개가넘네요? 우와~해서 머가 위에많이떠서 봤더니 접속자가 828...허ㅓㄱㄱ 네이트온접속했더니 친구들 막 대화걸고 ..... 톡너지 톡너지 설마 나 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감격스러워요 진짜 자구일어났더니 톡..이거 넘 뻔해서 안쓸라구했는데 아.. 너무 과한 칭찬들만 해주셔서 악플을 찾아보려했는데 두개~ 먼저 남자가 아니라서 죄송하구요..........ㅋㅋ 결혼도 못해서죄송하구요... 저 오크란소린 못들어봣구 ....요..... 오크..오크가 너무 충격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저 리플달아주신것처럼 그렇게 착한앤 못돼구요~ 약간 충동적인B형? 평소 이기적인 성격때문에 막 성격때문에 걱정많이 되고그랬는데..칭찬이 이렇게쏟아지니까 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기분 째져요~히히 어제 친구 할아버지께서 별세하셔서......어제부터 기분이 참 그랬는데 톡된거보니까 막 웃음이나오네요 감사하구요~ 제친구도 기뻐해주겠죠 ㅜ_ㅜ =================================================================================== 지자랑에 싸이홍보까지 ㅉㅉ.. 이런말듣고서도 계속 주소써놓는건 아니라고판단해서 주소지울게요~ㅜㅜ 그상황에서라면 누구라도 했을일을 괜히 떠벌려서 칭찬만 받는거같아 죄송스럽네요 ㅜㅜ 그리고 그자리에 계셧던 남자분들 탓하지마세요~ 제가 2초만 멈칫했어도 그분들이 구하셨을거에요 그리고 그여자분 발견해서 땅에발이 닿을때까지 한 2~3분밖에 안돼서 안전요원분들이 발견못하시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구요 그때 그 여자분한테 쪽지라도 하나 올줄알고 기대했는데 안오더군요 ㅜ_ㅜ..... 궁금한데 더운데 다들 더위조심하시구요 ~! 좋은하루되세요 ^^* 담에 또 톡됐으면좋겠어요 ~뿅! p.s 제대로된 얼굴사진이없는이유는.....솔직히부담스럽고 자신도없어요 ㅋㅋㅋ 3
바다에빠진 여자분을 살려드렸어요~
이일이 있던지 약 12일이 지났네요~
꽤 오래된일이라 올릴까말까 망설였는데
그때 기억 다시 되돌이켜보려고 적어봅니당.
8월 4일에 1박2일계획하고 바다로놀러갔어요
대천으로요^^ 전날까지만해도 사람 옷 다벗기는 푹푹찌는날씨였는데
그날따라 날씨가안좋더라구요 아침에 대전에서 버스를타고가는데
빗줄기가 툭툭 떨어지면서 기분 급하락.........
그래도 우린 "살안타고 좋겠네" 합리화하면서 대천에 도착 !
탈의실에서 비키니루갈아입고 바다에 무작정뛰어들었습니다 다시 생각만해도 신나네요 ㅋㅋㅋ
계속 물놀이하고 쉬었다가 다시들어가서놀고 그러다가
비가내리는거에요 ㅜㅜ 그래도 꿋꿋이
"아 살안타니까 갠찬 오히려조아 저번주에왔다가 어떤애 화상입었데"
합리화시키면서막 놀았져 ㅋㅋㅋ
비가내리니까 바람이 세지고 바람이세지니까 파도가 높아지는데
친구들모두 튜브가있어서 재밌게놀았드랬져 >.<
그렇게 한 3~4시간 놀았을때쯤?
다른친구들밖에있고 친구셋이서 놀고있었는데
파도가오나 하고 뒤쪽을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좀 깊게들어가셧는데
튜브가 아니라 비치볼이라고해야하나? 공있잖아요 그거하나에 매달리셔서
표정이 굉장히 안좋으신걸보고 귀를 기울였더니
"살려주세요.." 파도에 얼굴이 잠길랑말랑 하시는거에요!!!!!!!!!!!!!
주변에 남자분들이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잇는걸보고 ㅡㅡ
나도모르게 무작정 그쪽을향해 헤엄치고있는 저를 발견했죠..
전 수영도못하고 그냥 튜브하나믿고갔는데 지금생각하면 좀 무모하다싶네요
파도가 쎄니까 앞으로는 안가지고...ㅠㅠ진짜 초인적인힘을발휘해서 발을 굴렀어요
헉 생각보다 더 먼곳에계셧던거에요..진짜 죽어라 헤엄쳐서
겨우 그분 있는곳으로 가는길에
여자분 혹 공 놓치셔서 빠지시진않을까 그생각에 발에 모터가달린듯 막 굴렀어요
떨고계시는게 너무 ㅜㅜ안쓰러웠거든요
그분 팔 잡아서 제 튜브잡으시라구하는데 헉
힘이 너무 세셨는지..제 튜브가 어린이용튜브라 작았거든요?
튜브한쪽이 기울면서 막 아무것도 못하고 파도에 치이기만한상태가된거에요ㅜㅜ
'아 이거구나..정말 위기에처한사람 힘이 장사라더니 이거구나'
하면서 무작정 헤엄치다간 두명다 위험하겠다 싶어서 그여자분 진정시키기로 하고
"힘빼세요 괜찮아요~ 힘빼세요~!"
이러는데 제말은 잘 안들리시는지 ..ㅠㅠ 한참 파도에 물먹고 그러다가
"힘빼세요 이제 튜브있으니까 파도타고가면괜찮아요^^"
하면서 웃으면서 진정시켜드렸어요
여자분이 계속 "발이 안닿아요 발이안닿아요"
"저도안닿아요 쫌만가면대요 파도타면금방가요 힘빼구계세요 괜찮아요"
중간에 "어쩌다가 공들구 이깊은데까지오셨어요 ㅎㅎ" 농담도치구
겨우 진정시켜드리고 났는데..이런..
힘이 바닥난거죠 둘다 ㅠㅠ
여자분은 계속 울려고하셔서 언능 발이닿는곳으로 가야겠는데
발을 구르는데 앞으론 안가고
파도도 큰건안오고 잔잔한거만오니까 게다가 발이안닿은진 오래구
남은힘 다 짜내서 발을 굴러서 겨우 발이 닿았어요 ㅜㅜ!!!!
여자분 .. 감사하단 인사를 몇번이나 하신후에야 가시더군요
전 괜찮다구 언능 밖에가셔서 쉬시라고 한담에 친구들한테갔더니
친구들이 막 갠찬냐고 ~!!!!!ㅜㅠ 그때울컥했어요 친구들보니깐갑자기
정말 힘이 쭉................빠져서 아무것도못하겟는거에요
그래서저도밖에가서 쉬는데 그여자분이 하루종일 생각나더라구요 ㅠ_ㅠ
사람한명 구했다는생각에 하루종일 기분도좋았구요^.^
그때생각하니 경황이없어서 막 머라고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냥생각나서써봐요 오늘 진짜..그 바다가기전날처럼
넘더운데 바다또가구싶네요.............-_-
=====================================================================================허허.............12시에일어나서 컴퓨터 켯는데
어떤리플이달렸을까~하고들어왔는데 리플이100개가넘네요?
우와~해서 머가 위에많이떠서 봤더니 접속자가 828...허ㅓㄱㄱ
네이트온접속했더니 친구들 막 대화걸고 ..... 톡너지 톡너지
설마 나 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감격스러워요
진짜 자구일어났더니 톡..이거 넘 뻔해서 안쓸라구했는데 아..
너무 과한 칭찬들만 해주셔서 악플을 찾아보려했는데 두개~
먼저 남자가 아니라서 죄송하구요..........ㅋㅋ 결혼도 못해서죄송하구요...
저 오크란소린 못들어봣구 ....요..... 오크..오크가 너무 충격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저 리플달아주신것처럼 그렇게 착한앤 못돼구요~ 약간 충동적인B형?
평소 이기적인 성격때문에 막 성격때문에 걱정많이 되고그랬는데..칭찬이 이렇게쏟아지니까
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기분 째져요~히히
어제 친구 할아버지께서 별세하셔서......어제부터 기분이 참 그랬는데
톡된거보니까 막 웃음이나오네요 감사하구요~ 제친구도 기뻐해주겠죠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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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랑에 싸이홍보까지 ㅉㅉ..
이런말듣고서도 계속 주소써놓는건 아니라고판단해서 주소지울게요~ㅜㅜ
그상황에서라면 누구라도 했을일을 괜히 떠벌려서 칭찬만 받는거같아 죄송스럽네요 ㅜㅜ
그리고 그자리에 계셧던 남자분들 탓하지마세요~ 제가 2초만 멈칫했어도 그분들이 구하셨을거에요
그리고 그여자분 발견해서 땅에발이 닿을때까지 한 2~3분밖에 안돼서 안전요원분들이
발견못하시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구요
그때 그 여자분한테 쪽지라도 하나 올줄알고 기대했는데 안오더군요 ㅜ_ㅜ..... 궁금한데
더운데 다들 더위조심하시구요 ~! 좋은하루되세요 ^^* 담에 또 톡됐으면좋겠어요 ~뿅!
p.s 제대로된 얼굴사진이없는이유는.....솔직히부담스럽고 자신도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