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전 아직 대학생입니다.. 23살.. 어리죠~ 그래도 결혼 한지 벌써 반년이 넘었어요 제가 아직 어려서 인지 남편에게 오빠 라고 부르거든요.. 여기서도 그렇게 할게요.. 오빠와 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9살차이.. 오빠는 의사에요... 레지던트 2년차입니다... 거의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레지던트 생활 어떤지 알면서도 결혼을 빨리한 이유는... 속도위반도... 의사를 잡으려고... 이런것 다~~ 아니구요... 가정사정상... 계획보다 2년정도를 서둘러서 하게 되었어요... 결혼하고 한학기 정도는 휴학할까 했었는데.. 그건 집안에서 절대 말리셔서 학교도 계속 다녔어요.. 신혼집은 오빠를 생각해서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마련했어요.. 가까운 거리지만 집에 오는 날은 이틀에 한번 정도에요.. 결혼하고 처음에는 1년차일때라 더 집에 오기 힘들었구요.. 거의 부부가 부부가 아닌것 같아요..;; (여러가지 부분에서요... ㅡㅜ 밥을 먹는 다거나... 대화를 한다거나...) 또 제가 다니는 과도 프로젝트 이런게 좀 많아서 학기중에는 정말 많이 바쁘거든요... 그나마 요즘은 방학이라서... 하지만 이 방학도 2주후면... 다시 개강을 한다는 거죠... 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제가 조금 시간이 되는 날은 오빠가 집에 못 온다던지.. 아니면 집에 들어와도... 정말 피곤해 하는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오빠와 하고싶었던 모든 것들이... 조용히 사라지네요...ㅡㅜ 어쩌다가 오빠가 시간이 되는 날이면... 제가 시험기간이라던지.. 프로젝트때문에 날을 센다던지... 정말이지... 힘드네요.... 그래도 아직은 신혼인데...;;; 여름휴가... 주말 끼고 5일쉬었는데... 간만에 쉬는거... 어디 갔다 오고 하면 더 피곤할것 같아서.. 오빠는 어디 갔다오자고 하는거 제가 집에서 쉬자고 하고 하루만 잠깐 나가서 간만에 데이트좀 했어요.. 가끔씩... 오빠가 저한테 미안해 하는거 보면... 참 안스럽고... 잘 챙겨주지 못하는 저도 미안하네요.. 정말 황금같은 방학... 끝나가네요.. 이제 다시 개강하고 나면... 또 한학기를 어떻게 보내게 될런지... 오늘 집에 들어 올수 있을거라고 전화 해 놓고... 지금까지 못들어 오고 있네요... 조금 더 있으면 들어오겠죠~~ 방학때는 이렇게 기다려서 얼굴이라도 보고 잘 수 있죠.. 학교 다니면 저도 피곤해서 기다리지 못할 때도 너무 많고... 2주후면 끝나버릴 방학이 너무 슬프네요...
아직 학생인 저와... 바쁜 의사 남편님...
제목 그대로 전 아직 대학생입니다..
23살.. 어리죠~
그래도 결혼 한지 벌써 반년이 넘었어요
제가 아직 어려서 인지 남편에게 오빠 라고 부르거든요..
여기서도 그렇게 할게요..
오빠와 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9살차이..
오빠는 의사에요... 레지던트 2년차입니다...
거의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레지던트 생활 어떤지 알면서도 결혼을 빨리한 이유는...
속도위반도... 의사를 잡으려고... 이런것 다~~ 아니구요...
가정사정상... 계획보다 2년정도를 서둘러서 하게 되었어요...
결혼하고 한학기 정도는 휴학할까 했었는데..
그건 집안에서 절대 말리셔서 학교도 계속 다녔어요..
신혼집은 오빠를 생각해서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마련했어요..
가까운 거리지만 집에 오는 날은 이틀에 한번 정도에요..
결혼하고 처음에는 1년차일때라 더 집에 오기 힘들었구요..
거의 부부가 부부가 아닌것 같아요..;;
(여러가지 부분에서요... ㅡㅜ 밥을 먹는 다거나... 대화를 한다거나...)
또 제가 다니는 과도 프로젝트 이런게 좀 많아서 학기중에는 정말 많이 바쁘거든요...
그나마 요즘은 방학이라서...
하지만 이 방학도 2주후면... 다시 개강을 한다는 거죠...
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제가 조금 시간이 되는 날은 오빠가 집에 못 온다던지..
아니면 집에 들어와도... 정말 피곤해 하는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오빠와 하고싶었던 모든 것들이... 조용히 사라지네요...ㅡㅜ
어쩌다가 오빠가 시간이 되는 날이면... 제가 시험기간이라던지..
프로젝트때문에 날을 센다던지...
정말이지... 힘드네요....
그래도 아직은 신혼인데...;;;
여름휴가... 주말 끼고 5일쉬었는데...
간만에 쉬는거... 어디 갔다 오고 하면 더 피곤할것 같아서..
오빠는 어디 갔다오자고 하는거 제가 집에서 쉬자고 하고 하루만 잠깐 나가서 간만에 데이트좀 했어요..
가끔씩... 오빠가 저한테 미안해 하는거 보면... 참 안스럽고...
잘 챙겨주지 못하는 저도 미안하네요..
정말 황금같은 방학... 끝나가네요..
이제 다시 개강하고 나면... 또 한학기를 어떻게 보내게 될런지...
오늘 집에 들어 올수 있을거라고 전화 해 놓고...
지금까지 못들어 오고 있네요...
조금 더 있으면 들어오겠죠~~
방학때는 이렇게 기다려서 얼굴이라도 보고 잘 수 있죠..
학교 다니면 저도 피곤해서 기다리지 못할 때도 너무 많고...
2주후면 끝나버릴 방학이 너무 슬프네요...